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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극딜하는 농부
채식주의자 극딜하는 농부
高大人
등록일 : 2019-10-19 19:03:29 | 글번호 : 21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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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댓글수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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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高大人 2019-10-19 19:06:26
비건 종류 또 하나 추가돼서 농작물 안먹는 비건 생길듯

끝없는 자기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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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高大人 2019-10-19 19:09:44
채식주의자? 채식만 하겠다는 거 존중합니다. 누구든지 자유롭게 자기가 먹을 것을 고를 수 있죠.
하지만 그것을 통해 도덕적 우월감을 느끼면서 다른 사람의 먹을 자유를 침해하는건 다른 얘기죠.
이 게시글에서 볼 수 있듯 채식이나 육식이나 그 과정에서 생명을 죽이고 생명을 먹는다는 점에서는 다를 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장 내 입에 들어오는게 동물이 아니라고 스스로를 위안하며 동물을 먹는 다른 사람들을 깎아내리는 위선이 역겨울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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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高大人 2019-10-19 19:16:34
1/ 실제로 자연적으로 떨어진 낙과만 먹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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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高大人 2019-10-19 20:18:08
비건이 아무것도 안하는거보다 나은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건강에, 특히 어린이들 건강에 안좋다는 점과 상기한 다른 한계점들을 인식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비건 쌤통 ㅋㅋ 식의 반응은 부적절하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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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BEST 高大人 2019-10-19 19:09:44
채식주의자? 채식만 하겠다는 거 존중합니다. 누구든지 자유롭게 자기가 먹을 것을 고를 수 있죠.
하지만 그것을 통해 도덕적 우월감을 느끼면서 다른 사람의 먹을 자유를 침해하는건 다른 얘기죠.
이 게시글에서 볼 수 있듯 채식이나 육식이나 그 과정에서 생명을 죽이고 생명을 먹는다는 점에서는 다를 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장 내 입에 들어오는게 동물이 아니라고 스스로를 위안하며 동물을 먹는 다른 사람들을 깎아내리는 위선이 역겨울 뿐이죠.


댓글 4 BEST 高大人 2019-10-19 19:16:34
1/ 실제로 자연적으로 떨어진 낙과만 먹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댓글 5 高大人 2019-10-19 19:21:18
시크교도들인가


댓글 6 高大人 2019-10-19 19:34:47
이정도면 종교가 아닌가 싶어요


댓글 7 高大人 2019-10-19 19:52:18
ㅋㅋㅋ 비건새끼들 곧 링겔만 맞고 살듯


댓글 8 高大人 2019-10-19 20:18:08
비건이 아무것도 안하는거보다 나은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건강에, 특히 어린이들 건강에 안좋다는 점과 상기한 다른 한계점들을 인식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비건 쌤통 ㅋㅋ 식의 반응은 부적절하다고 느낍니다


댓글 9 高大人 2019-10-19 20:34:47
8/ 비건이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 어떤점에서 나은거죠?


댓글 10 高大人 2019-10-19 20:43:27
역겨운새끼들 맞음 ㅠㅠ 우월감에 사로잡혀잇음


댓글 11 高大人 2019-10-19 20:51:13
내가 먹는 식물들은 무균 시험실에서 재배된단 말이예욧!!!!


댓글 12 高大人 2019-10-19 21:04:50
이건 주기적으로 추게로 가는군 ㅋㅋ


댓글 13 高大人 2019-10-19 21:16:08
12/ 아 중복인가요? 이런 ㅋㅋ.
요즘 웃게를 성실히 안봤더니


댓글 14 高大人 2019-10-19 21:19:30
13/ 아녀, 오래 되었어요 ㅋㅋㅋ
하루 이틀 중복이 아닐걸요? ㅋㅋ


댓글 15 高大人 2019-10-19 21:20:48
13/ 7월 게시글이네요


댓글 16 高大人 2019-10-19 21:22:50
15/ ㅇㅎ.


댓글 17 高大人 2019-10-19 22:04:14
아니 가축들은 자동으로 자란답니까? 걔네도 풀먹고 자라잖아요 걔네 먹이는데에 들어가는 환경 파괴도 생각해야지 이렇게 1차원적인 비교를 하면 안되죠 동일 칼로리면 채식 하는게 더 환경에 좋다고 들었고 그게 채식을 하는 이유라고 들었어요 (물론 건강 종교적 이유로 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아직 이거는 잘 모르겠음)
저는 채식주의자 아닌데 도덕적으로는 그사람들이 더 우월하다고 생각해요 스님들이 고기 안먹는거 존경스럽게 생각하는 느낌으로요 문제는 생각없이 흉내만 내는 채식주의자들 육식이 부도덕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남에게 강요하거나 안아키처럼 자기 자식한테 강요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문제인거죠
저런거는 말로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채식주의자를 까는 근거가 안된다고 봅니다 진짜 채식주의자들은 환경을 위해 자기 욕구와 어떻게 보면 건강까지 희생하는 훌륭한 사람들인데 몇몇 부정적인 사례들 어디서 줏어듣고 어설프게 따라하는 사람들 공격적인 홍보 등등 때문에 이렇게 멍청한 종자들로 낙인 찍히는게 안타깝네요


댓글 18 高大人 2019-10-19 22:14:07
7/ 그 링겔에 들어가는 포도당은 어디서...?


댓글 19 高大人 2019-10-19 22:49:35
정도의 차이가 있죠. 저는 채식주의는 아니지만 채식주의가 육식보다 부의 분배나 자연환경에 더 좋다는 건 인정해야죠.


댓글 20 高大人 2019-10-20 00:36:53
부의 분뱈ㅋㅋㅋㅋㅋ


댓글 21 高大人 2019-10-20 00:44:22
18/ 그런 모순을 견뎌가며 하는 게 채식입니다


댓글 22 高大人 2019-10-20 00:57:20
19/ ???


댓글 23 高大人 2019-10-20 01:19:38
5/ 저희 시크교도들 고기도 잘 먹습니다. 농사도 잘 지어요.


댓글 24 高大人 2019-10-20 01:49:48
8/ 비건을 하는게 뭐가 나은건가요?
본인 건강해치면서 얻는게 뭐죠?


댓글 25 高大人 2019-10-20 02:06:42
24/ 현대사회는 오히려 육식을 과다하게 하고있고 그로 인해 공장형 축산을 하고있어요
그리고 공장형 축산은 공기와 수질 토양을 모두 오염시키고
가축들이 먹는 곡물의 양은 동일 칼로리 대비 효율이 매우 안좋다고 알려져 있죠
조금이라도 이를 없애고자 고기를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는게 채식이에요
님이 지금 그 사람들을 비꼬는건 모든 환경운동을 하는 사람들한테 pc충이라느니
너네도 집에가서 에어컨 틀고 보일러 키면서 위선떨지 말라느니 하는거나 마찬가지에요


댓글 26 高大人 2019-10-20 02:10:38
25/ 질문하는게 비꼬는 걸로 들리는 정도면 사고방식이 너무 꼬이셨는데요.....
본인이 혼자 비건하는건 여기 있는 누구라도 뭐라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혼자 조용히 하겠다는걸 뭐라 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죠.
요지는, 패션비건과 비건이라는 명분하에 다른사람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사람들 때문에 비건들이 욕먹는거지 본인이 해당사항 없으면 화낼 일이 없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댓글 27 高大人 2019-10-20 03:15:21
26/ 17플에 분명 패션비건과 남에게 강요하는 사람들이 문제지 비건 자체는 존중해야한다라고했는데 박힌 비추천수 보세요 누구도 뭐라하지 않지 않고 멍청한 위선자 집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다른 댓글들도 보세요 조금만 생각해보면 말도안되는 본문 글이 자기들 입맛에 맞으니까 옳타쿠나 비건 까대기 시작하잖아요 전 그게 더 문제라고 생각해요


댓글 28 高大人 2019-10-20 05:35:33
....;;;; 기독교가 삽질하는 종교인들은 일부라고 외치지만 '그래 퍽이나 일부다' 라고 결국에는 싸잡아서 욕먹는데요
비건들도 싸잡아서 욕먹을만 하니깐 욕 먹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위에 댓글들 보니까
양심적 우월감을 조금 느꼈다고 도덕적으로 남 위에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비건들이 도덕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다.'
'일부 비건 코스프레하는 과격주의자 때문에 까이는거다'
'환경운동의 하나다'

아무리 이렇게 말을 하더라도 타인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행동을 하는 집단이 비건집단이라는건 부정 못하는 사실입니다.

소수의 취향을 위해 공동의 편의를 깎아달라고 요구하는 것들이 비건이라는 사람들 집단인데 까일만 하죠
그들이 보여주는건 강요, 과몰입 입니다.

도덕적 위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다수의 불펀을 1도 생각하지 않는 파렴치 집단이라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댓글 29 高大人 2019-10-20 08:14:10
생각은 해볼 문제입니다.
저는 비건들이 왜 채식을 하는지 궁금해서 의견도 들어보고 책도 읽어봤습니다. 주된 이유는 세가지 입니다. 1. 동물권 2. 건강 3. 환경오염 1번 2번은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3번은 확실히 공장형 축산에 대한 규제가 생기지 않는 이상 이슈가 있는 것은 맞습니다. 소 돼지 등이 먹는 곡물 배출하는 변, 방귀 들이 환경을 심각하게 오염 시키는데, 이에따른 규제는 거의 없죠. 산업에서 탄소 배출권을 제한 하는 등 규제가 있는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댓글 30 高大人 2019-10-20 10:09:55
29/ 사람은 채식 동물이 아닙니다.. 부작용도 어마무시할뿐 아니라 결국 그 행위가 정신적 자위 그이상 이하도 아닌데 우월감으로 타인에게 강요와 무시의 시선이 있는게 너무 모순적인거죠...
환경파괴 문제는 그냥 인간이 다죽어야 해결됩니다..


댓글 31 高大人 2019-10-20 10:51:32
25/현대사회는 오히려 채식을 과다하게 하고있고 그로 인해 공장형 농사을 짓고있어요
그리고 공장형 농사는 공기와 수질 토양을 모두 오염시킨답니다.


댓글 32 高大人 2019-10-20 10:53:19
27/ 29/ 공장형축산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큰 문제인 것에는 동의하나, 채식주의의 방법으로는 해결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인간은 채식만 해서는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없기 때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육식에서 즐거움을 느낍니다. 따라서 채식은 대안이 될 수 없고, 그렇기에 채식주의자에게는 세상을 바꿀 힘이 없습니다. 그저 자신이 도덕적으로 우월하다는 만족감만 가지고 살 수 있을 뿐이죠. 그리고 그것만으로는 무의미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되는데?"라는 질문에 채식주의자가 "너희도 나처럼 채식을 해"라고 하면 환경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까요? 그럴 수 없을 겁니다. 도덕보다 중요한 것은 힘입니다.


댓글 33 高大人 2019-10-20 10:58:01
저 또한 하나의 지구인으로서, 육식을 하는 즐거움과 육식에서 얻을 수 있는 영양분을 포기하지 않고, 문제를 완화시킬 수 있으면 합니다. 그런 점에서 앞으로 등장할 배양육 산업에 기대가 큰데, 이게 얼마나 잘 될 수 있을지는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적어도 이게 채식주의의 방법보다는 좀 더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댓글 34 高大人 2019-10-20 11:31:43
시크교 경전 시리 구루 그란트 사힙 지 472페이지 중의 말씀입니다.

ਜੇ ਕਰਿ ਸੂਤਕੁ ਮੰਨੀਐ ਸਭ ਤੈ ਸੂਤਕੁ ਹੋਇ ॥
불결함의 존재를 믿는자여, 모든 곳에는 불결함이 있나니

ਗੋਹੇ ਅਤੈ ਲਕੜੀ ਅੰਦਰਿ ਕੀੜਾ ਹੋਇ ॥
소똥과 나무에는 벌레가 살고 있으며

ਜੇਤੇ ਦਾਣੇ ਅੰਨ ਕੇ ਜੀਆ ਬਾਝੁ ਨ ਕੋਇ ॥
수많은 곡식들이 있으되, 그중 생명이 없는것이 없느니라.

ਪਹਿਲਾ ਪਾਣੀ ਜੀਉ ਹੈ ਜਿਤੁ ਹਰਿਆ ਸਭੁ ਕੋਇ ॥
첫째로 물속에 생명들이 있으며, 모든 것이 물로써 푸르게 자라니라.

ਸੂਤਕੁ ਕਿਉ ਕਰਿ ਰਖੀਐ ਸੂਤਕੁ ਪਵੈ ਰਸੋਇ ॥
그 무엇이 불결함으로부터 자유롭겠는가? 이미 우리 식탁위에 있거늘.

ਨਾਨਕ ਸੂਤਕੁ ਏਵ ਨ ਉਤਰੈ ਗਿਆਨੁ ਉਤਾਰੇ ਧੋਇ ॥੧॥
오 나낙이시여, 불결함은 그러한 방식으로 지울수 없나이다. 오직 영혼의 지혜만이 그것을 씻을 수 있나이다.||1||


댓글 35 高大人 2019-10-20 11:39:22
33 저도 육식 못 잃기 때문에, 배양육이나 혹은 다른 대체재가 생기길 바랍니다.


댓글 36 高大人 2019-10-20 11:54:56
28/ 기독교 문제와는 다릅니다. 기독교가 문제가 될수밖에 없는 이유는 교리 자체가 타종교를 배척하고 모두에게 기독교를 전파하는데에 있기때문에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과 충돌할 수 밖에 없지만 채식의 경우는 다릅니다 비건들도 개선될수 있고 그에따라 비건들을 바라보는 시선들도 개선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37 高大人 2019-10-20 11:59:12
32/ 동의합니다 저도 채식주의자는 아니고 채식이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채식이 이런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부여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 의미가 있고 전부는 아니겠지만 많은 채식주의자들도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가 아닌 그 계기를 만들기 위해 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38 高大人 2019-10-20 12:00:37
33, 35/ 저도 배양육 지지합니다 육식 못잃어...


댓글 39 高大人 2019-10-20 12:10:52
31/ 답변 해드려야되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육식을 과다하게 하고있다고 드린 말씀은 미식적 즐거움을 위해 필요한 동물성 단백질 양 이상으로 먹는 걸 말한겁니다 인구 증가로 인해 곡물이나 채소 수요가 증가한건 맞으나 과다하게 섭취하고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실제 채식을 과다하게 하고 있더라도 채식주의자들이 환경적 이유로 채식을 선택하는 이유는 그 효율성 때문입니다 본문은 그걸 비꼰건데 본문처럼 농사지어 키운 곡물이 가축들의 사료가 되고 그 효율이 사람이 직접 먹는거보다 낮기때문에 본문의 내용은 비건을 까는 근거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점을 지적하면서 무분별한 비건 까기는 지양하는게 좋다는 취지의 댓글을 남긴겁니다


댓글 40 高大人 2019-10-20 14:16:12
37/ 아니오, 저는 감히 환경을 위한 채식주의가 무가치하다고 주장합니다. 공장형축산이 문제인 것은 그것이 장기적으로 지속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것에 대한 대안으로서의 채식주의는, 많은 사람들이 당장 육식에서 얻는 즐거움과 영양분을 포기할 수 없다는 점에서 공장형축산보다 더욱 지속불가능합니다.
물론 특수한 질병이나 유전자 단위에서 생기는 문제, 혹은 트라우마 등으로 고기를 못 먹는 분들이 있고, 그런 사람들의 채식주의는 비난할 수 없습니다. 허나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으로서의 채식주의는, 그 효과를 충분히 생각하지 못한 것입니다. 이런 대안은 환경주의에 대한 대중의 진지한 관심보다는, 오히려 반발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댓글 41 高大人 2019-10-20 14:17:32
ㅋㅋㅋ우월하댘ㅋㅋㅋ


댓글 42 高大人 2019-10-20 15:12:42
37/ 근데 하는 행동은 똑같은데요
종교적 우월감을 가지고 타 종교 배척하는것
도덕적 우월간을 가지규 타 식성을 가진 사람을 배척하는것

근본이 다르다고 할지라도 그걸 표현하는 방법과 방식이 그모냥인데 어떻게 비건이 욕 먹는 것이 당연하죠


댓글 43 高大人 2019-10-20 15:34:35
40/ 채식주의를 공장형 축산에 대안으로 생각하는게 아닙니다 저는 예컨데 배양육도 채식주의자들이 없었다면 더 개발이 더뎠을 거라 봅니다 채식은 그 행동 자체가 가치있다기 보단 그 행동이 사회에 시사하는 메세지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44 高大人 2019-10-20 15:45:12
40/ 물론 님 말씀대로 현재 비건에 대한 부정적 인식때문에 부정적인 효과를 부를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한 부분은 저도 일부 동의합니다만
환경을 생각해서 채식을 한다 -> 채식이 무슨 환경을 생각해 농사가 얼마나 환경을 파괴하는데 멍청하네ㅋㅋㅋ
라는 식의 1차원적인 비난은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댓글 달았습니다


댓글 45 高大人 2019-10-20 15:45:36
배양육 개발이 더뎠을 거라는 근거가...?̊̈ 애초에 이 분야는 의학, 생명공학하고 더 연관되어 있어서 인공장기 등 분야가 개발되면서 자연스럽게 발전할 수밖에 없어요. 대체 채식이 무슨 개발에 기여를 했다고... 도태될 사람들이 도태돼서 사회에 기여하긴 했겠네요.


댓글 46 高大人 2019-10-20 15:51:24
42/ 이 글은 님이 말씀하신 도덕적 우월감으로 타인을 배척하는 패션 비건을 까는 글이 아닌 채식 자체에 대한 조롱이기때문에 문제가 있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기독교도 무분별한 배타적 선교활동을 비난하는 글은 인정해도 누군가 종교를 믿고 신을 믿는것 자체를 멍청한 행동이라 규정짓고 조롱하는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47 高大人 2019-10-20 15:58:10
45/ 공장형 축산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이에 대한 심각성을 행동으로 옮겨서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이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게되었죠 채식주의자들이 없었다면 아주 약간일진 모르겠지만서도 인공장기를 개발했더라도 그게 환경을 위해 식용 인공 배양육 개발로 이어지는 것은 더뎠을거라 생각합니다


댓글 48 高大人 2019-10-20 16:19:36
이 글의 본문과 댓글만 봤을 때는 본인의 생각과 식습관이 우월하다고 생각하면어 타인의 식습관을 조롱하고 배척하는 사람들은 비건이 아니라 육식못잃어들인 것 같네요


댓글 49 高大人 2019-10-20 16:39:47
대다수 비건들은 걍 도덕적 우월감에 사로잡힌 멍청한 pc충들 맞는데 뭐가 문제임? 안 먹을거면 지들만 처먹지 말라고 해요. 남들 입에 들어가는 거 보고 지랄들 하지 말고. 그 간단한 해결책을 놔 두고 남한테 고나리질을 하니까 pc충 소릴 들어도 싼 거임. 흔한 좌파 pc충들이랑 하는 짓들이 똑같은데요뭐.


댓글 50 高大人 2019-10-20 17:38:05
44/ 비건에 대한 그 부정적인 인식이 왜 생겼을거라고 보시나요? 아이에게 채소만 먹이거나 축산농가를 때려부수는 등의 사회적 해악이 있기 때문뿐만은 아닙니다. 문제는 그들의 방법이 전체로 확대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분명 육식을 위한 식량생산에 드는 에너지가 농작물 생산에 드는 것보다 어마어마하게 큰 것은 사실이죠. 그런데도 축산 산업이 이유 없이 존재하겠습니까. 이미 말씀드렸고, 님도 공감하다시피 너무나 많은 사람이 고기를 원하기 때문이죠.
이건 소수가 환경을 위해 고기를 소비하지 않는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것쯤도 이미 알고 계시리라 봅니다. 고기를 소비하지 않음으로서 그 소수가 환경에 조금이라도 기여한 게 아니냐고 생각하시나 본데, 이 흐름을 돌리지 못한다면 의미 없습니다. 이대로라면 어차피 지구의 환경은 나빠지기만 할 텐데, 그렇다면 몇 사람들이 채식한다는 것만으로 도덕적이라고 평가될 근거는 없습니다. 그들이 제시하는 길은 대부분이 따를 수 없기 때문입니다.
헷갈릴 것 같아서 반례를 들면, 분리수거가 있겠습니다. 대다수가 플라스틱과 종이 정도는 구분할 수 있습니다. 조금 수는 적어지겠지만 식품용기를 물로 씻어서 버리는 것도 다수에게 기대할 수 있죠. 그런데 대다수가 채식하기를 기대할 수 있나요?
말과 행동은 우리가 원하든 말든 권력을 가집니다. 환경을 위한 채식이 도덕적으로 우월하다는 말은 그것을 따르지 못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비도덕적이라는 전제를 담습니다. 따라서 이는 채식을 하는 의사결정이 다른 것보다 낫다는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님도 알다시피 채식은 환경을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적절한 대안이 아닙니다. 이런 기준을 도덕적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받아들이겠습니까? 아니기 때문에 이런 말이 옴팡지게 욕먹는 겁니다, 님과 제가 원하든 말든.


댓글 51 高大人 2019-10-20 20:19:41
비질란테 이번 화를 봤는데 인상깊은 대사가 있더라구요

"그게 네 제일 큰 문제다.
네가 틀릴 리가 없다는 자신감.
그런 자는 시간이 갈수록 괴물이 된다."

그래도 이것만큼은 옳지 않느냐,
문제제기, 경각심, 관심의 환기...ㅋㅋㅋㅋ

육류산업에 관한 어떤 경영학, 경제학적인 고찰도 없이 문제제기와 관심의 환기만을 강조하는 분들한테는 슬슬 질려가네요.

육류산업이 현대 농업에서 담당해주고 있는 수요는 어떻게 바꿀 것인지, 곤충의 학살을 동반하는 현대 농업은 어떻게 바꿀 것인지/유지할 것인지, 남아도는 목축지는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농경이 불가능한 지역에 거주하는 인간들은 어떻게 할 것인지

반론하면 비건들은 항상 은근슬쩍 모두의 문제로 물타기하더라구요.
"타당한 지적이고, 같이 고민해볼 문제다."

아닙니다. 단언합니다. 모두의 문제가 아니고, 채식주의자들의 문제입니다. 고민은 그쪽에서 하고 타당한 개선안과 청사진까지 만들어 오는게 인지상정이지요.
회사에게, 나라에게, 수십억 인구에게 점진적인 변화를 요구하려면 그정도는 해야지요.

채식주의의 역사만 불교와 함께 수천년인데 그정도 반론조차 재반박하지 못한다면... ㅎㅎ 생략합니다

현실적으로 자기들 부모님이 육류 가공, 유통쪽에서 일해도 똑같은 주장을 했을지 심히 의문입니다.

채식주의자들의 요구로 육류산업에서 단 한 명의 실업자라도 나오는 이상, 목숨을 결고 결사반대하겠습니다. 남의 일자리 없애는 소리 하지 마십쇼.


댓글 52 高大人 2019-10-21 19:41:29
비거니즘 뿐 아니라 정치적 올바름을 주장하는 이들 모두에게 일침
변화를 원하면 껍데기만 그럴듯한 얄팍한 정의로 선과 악을 가르지 말고 실현과 지속 가능한 걸로, 상세한 대안까지 내놓고 행동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그걸 강요하는 것은 본래 목적이고 나발이고 가장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못한 절대악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본인들의 주장이 조금이라도 고려 대상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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