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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0-05-29 10:21:50 | 글번호 : 244881 | 0  9450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 이집트인들은 어떤 인종이였을까 첨부 이미지 : 1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7 00:37:28:

댓글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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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 2020-05-29 12:43:36 이 사진 한 짤로 요약 가능합니다(맨앞이 이집트인)....만 큰 의미는 없는데 5000년+a 의 역사 동안 다양한 출신이 권력을 잡았고 많이 섞였기 때문에 대표 인종을 가리는게 큰 의미는 없습니다. 동양적 외모로 묘사되는 클레오파트라7세는 마케도니아 왕조로 그냥 지중해 유럽인이었구요 다만 전통적인 상징으로 남자는 붉은 피부를 갖길 바랬고 여성은 흰 피부를 갖길 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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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 2020-05-29 11:52:13 진짜 착각하는게 북부 유럽은 레알 백인ㅋㅋ 근데 좀 달라요. 일반적 백인이랑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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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 2020-05-29 12:42:56 흑인들 이집트보단 BLM에 관심 많죠 허수아비 때리기라는 느낌이 드네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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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BEST 익명  2020-05-29 12:43:36 이 사진 한 짤로 요약 가능합니다(맨앞이 이집트인)....만 큰 의미는 없는데 5000년+a 의 역사 동안 다양한 출신이 권력을 잡았고 많이 섞였기 때문에 대표 인종을 가리는게 큰 의미는 없습니다. 동양적 외모로 묘사되는 클레오파트라7세는 마케도니아 왕조로 그냥 지중해 유럽인이었구요 다만 전통적인 상징으로 남자는 붉은 피부를 갖길 바랬고 여성은 흰 피부를 갖길 바랬습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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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  2020-05-29 15:05:42 그리고 저당시는 금보다 은이 더 권력의 상징이었답니다. 투탕카멘의 금가면은 사실 그가 약한 권력을 가지고 있었다는걸 알려주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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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익명  2020-05-29 16:38:24 /4 ㄹㅇ루?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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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익명  2020-05-29 18:40:31 4/ 6/ 지리적 특성으로 은이 금보다 귀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금을 썼다고 파라오의 왕권이 약함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더불어 대부분의 왕묘가 도굴당했기에 마땅한 레퍼런스로 삼을 것도 없구요... 제가 알기로 은관을 쓴 파라오가 셰숑크와 프수센네스 정도?인데(더 있을 수는 있지만 제가 아는건 여기까지입니다.) 시기적으로 이들의 왕권이 어마어마했을것 같지는 않네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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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익명  2020-05-29 19:32:13 6/ 7/ 리얼루다가 그렇습니다. 이집트 역사는 진짜 오래됐기 때문에... 금은 과연 은보다 아름다운가?(Feat 고대 이집트) 출처 : 원정하 목.. | 블로그 http://naver.me/FUuY3guB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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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익명  2020-05-29 20:36:44 8/ 게시자가 소설이라 직접 언급하기도 했고, 비전문가의 농담스러운 글에 너무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프수센네스도 마스크는 황금을 썼구요, 황금은 고유의 광택 자체로 태양(Re)을 상징했기 때문에 부활과 영생의 키워드로 이어지는 이집트 역사에서 결코 천대받은적이 없는 귀금속입니다. 파라오의 다섯 가지 이름 중 하나도 '황금의 호루스 이름' 이라고 불릴 만큼 금의 위상은 언제나 높았습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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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익명 2020-05-29 20:51:20 9/ ㅎㅎ 제가 말했듯이.. 이집트의 역사가 길기 때문에 일어난 오해라고 생각됩니다. 금속의 세계사라는 책을 보시면, 기원전 2500년에 처음 은이 수입되었을 때, 이집트에서는 은이 금보다 귀했습니다. 왜냐면 이집트는 금을 제련할 수 있었지만 은은 수입해서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그당시 장신구들을 분석해보면 금속의 두께가 은이 더 얇았으며, 중왕국 시대 (기원전 2133~1785년)에 이르러서야 은과 금의 가치가 비슷해졌다고 합니다. 길고긴 이집트의 역사에서 은이 금보다 더 귀한 시절이 '분명히' 있었다는 것이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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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익명  2020-05-29 21:10:19 9/ 아 그리고 그 소설이란건 뒷부분 대화내용입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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