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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고려대학교 대학원 전자전기공학과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남학생입니다.

학부는 01학번으로 나왔구요, 음.. 따지고 보면 꽤 오래 다니는군요 ^^;

원랜 회화 모임에 끼어서 공부해볼까 했지만,

생각보다 다들 시간이 맞지 않으시는 관계로 @_@;

EBS '입이 트이는 영어' 교재를 중심으로 공부해볼까 합니다.

교재 공부 방식은, 당연하지만 매일의 dialog를 외우는 형태입니다.

EBS 입트영 교재 자체가 4~5분 정도 이야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저도 학술대회 발표 등을 위해 문형을 늘 생활화해야 할 필요가 있어서 필요합니다.

제가 3월 첫 방송부터 계속 쭉 듣고 있는데,

기초 문형 중심으로 잘 짜여져 있어서 꽤 들을만하단 생각이 듭니다. ^^

저도 영어 회화를 공부하고 있고, (국제어학원 Level 3/7 Low-intermediate 반)

토익은 850점 정도 나옵니다. 그리 잘 하진 않지요 @_@;

앞으로 이 학교에 있는 꽤 오랫동안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

특히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한테도 기초 실력을 키우는데 꽤 도움될거란 생각이 듭니다. ^^

제가 스터디장이니 책을 제외한 추가 자료 같은 것도 정리해서 드릴거구요.

장소는 과도관이나 하나스퀘어 쪽 공강의실로 하려고 합니다. ^^

하지만 모이시는 분들의 전공 및 주 활동지역에 따라 문대에서 해도 괜찮습니다.

(셔틀버스 이용하면 되니까요)

시간은 현재 가장 공강시간이 많은 점심 12시 ~ 2시로 생각하고 있구요,

1주일에 2~3번 정도 하려고 합니다.

시간이 다들 안되시면 주말에도 할 예정이구요. ^^

한 번에 1~2시간 정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전이나 밤늦게도 진행가능)

준비물은 입이 트이는 영어 입니다.

서점에 쌓여있죠 ^^ 매달 1권씩 나오는데, 8,500원이에요.

카페 같은 것을 만들어서 mp3는 공유할 예정이니 걱정마시구요.

제가 매일같이 녹음 착착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원은 4~5명 정도 소수정예로 생각중입니다. (남자 2 여자 2 정도)

아무래도 남녀 비율이 맞는 편이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서 좋겠죠?

다양한 연령대로 모이는 것도 서로에게 자극제가 되어서 좋다고 생각하구요.

무엇보다 염불보다 잿밥을 생각하시는 분은 안오셨으면 합니다. @_@;

(4/10 14:00 현재 여자분 1분 충원되었습니다)

그럼, 여러분의 많은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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