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에너지계열 회사 트레이딩 팀에 근무중인 직장 새내기입니다.


원래 오랜 정통의 Financial Times Club 이라는 학회의 회장을 맡고 있었는데, 이번에 취업준비를 하면서 잠시 활동을 멈추고 있다가 이번에 직장인 중심의 주말 공부 모임으로 성격을 바꿔볼까 하고, 새로이 멤버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활동 내용은 일단 각자 Financial Times 의 Lex 라는 칼럼을 2-3개 정도 읽고 분석해서 내용을 공유하는 것으로 하구요, 특별히 가치 있는 주제에 대해서는 영어로 토론 또한 실시할 예정입니다. 저희가 인터넷으로 정기 구독하고 있기 때문에 기사는 제가 미리 배정해서 뿌립니다.

스터디는 주로 일요일 오후 2시에 시작해서 5시에 끝나는 것으로 하고, 장소는 학교 강의실을 빌리거나 기타 스터디룸을 잡을 예정입니다. 이미 첫 세션을 진행했고, 9월 초부터 참가 가능한 새로운 멤버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직장 새내기로서 주말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인맥 구축과 경제 이슈 따라잡기, 영어감각 유지 등 여러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특히 저희는 Financial Times Club이 자랑하는 Alumni들과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면서 친교를 다지고 있으므로, 향후 직장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함께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항목을 작성해서 제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메일 검토 후 인터뷰 일정을 잡고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신청은 9월 1일 목요일 자정까지만 받습니다.
(flowerguy2002@yahoo.co.kr)

성명/나이/성별/연락처 :

전공/학번 :

소속된 회사 혹은 기관/부서 및 업무 :

토익을 비롯한 어학 점수(정말 죄송합니다만, 토익기준 950점 이상만 지원해 주십시오) :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9 14:2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