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먹는다
식당 & 아지트

대학교 근처에 이런 식당 하나쯤 있으면 어떨까요?
돈 벌기 위해서 존재하는 식당이 아니라
오로지 '학생’을 위해 건강하면서 저렴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식당
이런 식당, 학교 근처에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대학교에 이런 아지트 하나쯤 있으면 어떨까요?
좋은 책과 아름다운 음악,
세상 곳곳의 삶,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이야기, 생태적 삶이 흐르는 곳
각자의 재능을 펼치고 꿈을 키워가며 더불어 사는 삶을 느끼는 곳

바로 그 곳, 마음을 먹는다

'마음을 먹는다' 는 대학생이 직접 비영리로 운영하는 곳으로,
건강하고 저렴한 친환경 채식 식당인 동시에, 각자의 꿈을 표현하는 아지트이다

“미리” 마음을 먹는다에 함께 해요!
‘마음을 먹는다’를 함께 만들어요
마음을 먹는다를 함께 만들어가시면 어떤가요? 누구든지 참여 가능합니다 :D 아기도 할아버지할머니도 강아지도 참여할 수 있고, 서울에 있든 지방에 있든 심지어 외국에 있어도 힘을 보탤 수 있어요! 30분 밖에 시간이 없다 하더라도 마음만 있으면 참여할 수 있어요! 마음이 먼저, 그 다음이 일입니다 :)

“미리” 마음을 먹는다의 활동 기간 : 이 글을 본 순간 ~ 2012년 9월 23일

Q.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하고 싶은 것, 해야 하는 것, 잘하는 것, 이 세 가지의 조율이 중요합니다!
겁 먹지 마세요~ 무엇을 할 지는 함께 찾아갑니다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모르면 찾아가면서 하면 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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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2 13: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