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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8-01-29 11:13:21 | 글번호 : 145056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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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마다 있는 실력없는 쌤




첨부 이미지 : 1개
특목고 출신들한테는 금시초문인가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2 13:00:32:


댓글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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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8-01-29 11:33:00
공립학교 교사들도 실력검증해서 미달되면 짜르고 이런게 있어야 하는데..수능처럼 1년에 한번 해당교과목 테스트해서 일정점수 미만이면 경고를 준다거나.
무능하고 자리만 채우고 있는 사람들 짤리면 젊고 열심히 하려는 선생님들에게도 훨씬 좋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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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8-01-29 11:16:40
도덕 윤리, 국사쪽이 흠...... 본인들 정치관 주입하려고 수업시간 꽤 많이 날리는거 보고 학을 떼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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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18-01-29 11:18:38
중학교때였지만 수업은 안 하고 이상한 반미 동영상 틀어주고 사상교육하고 지 시위나간다고 수업 안 들어오던 간나새끼 하나 생각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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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4 익명 2018-01-29 11:35:37
나이로 평가 하긴 싫은데, 나이 지긋 하실 수록 더 그러신것 같아요. 매너리즘 극복 못하고 수업도 대충, 얘들 패기만

물론 자기 관리 철저하신 분들도 많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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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18-01-29 12:01:51
저 같은 경우에는 국어/역사/사회 교사들 가운데 본인의 정치관 주입하며 사상교육하려는 사람들 많아서 극혐이었어요.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저 교사들 모두 전교조 소속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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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18-01-29 11:16:40
도덕 윤리, 국사쪽이 흠...... 본인들 정치관 주입하려고 수업시간 꽤 많이 날리는거 보고 학을 떼긴 했어요. :

댓글 2 BEST 익명 2018-01-29 11:18:38
중학교때였지만 수업은 안 하고 이상한 반미 동영상 틀어주고 사상교육하고 지 시위나간다고 수업 안 들어오던 간나새끼 하나 생각나네요ㅜㅜ :

댓글 3 익명 2018-01-29 11:18:41
소위 전국구급 명문고에서도 실력 없는 쌤들 많아요 :

댓글 4 익명 2018-01-29 11:20:00
수학 선생님 중에 항상 답지 보고 풀어주는 샘이 있었는데 :

댓글 5 익명 2018-01-29 11:22:38
윤리 3점문제들 몇개로 선생이랑 수업중에 언쟁하면서 제 말 맞는거 확인되고나서 혼자 공부함.. ㅂㄷㅂㄷ :

댓글 6 BEST 익명 2018-01-29 11:33:00
공립학교 교사들도 실력검증해서 미달되면 짜르고 이런게 있어야 하는데..수능처럼 1년에 한번 해당교과목 테스트해서 일정점수 미만이면 경고를 준다거나.
무능하고 자리만 채우고 있는 사람들 짤리면 젊고 열심히 하려는 선생님들에게도 훨씬 좋을듯요 :

댓글 7 BEST 익명 2018-01-29 11:35:37
나이로 평가 하긴 싫은데, 나이 지긋 하실 수록 더 그러신것 같아요. 매너리즘 극복 못하고 수업도 대충, 얘들 패기만

물론 자기 관리 철저하신 분들도 많지만요 :

댓글 8 익명 2018-01-29 11:41:22
이거보고 생각나서 모교 홈페이지 가봤는데 부장까지 올라가있네요.... 소오름 :

댓글 9 익명 2018-01-29 11:54:33
특목고 출신이지만 교사들 태반이 연줄로 들어온.. :

댓글 10 익명 2018-01-29 12:01:40
전국단위자사고 출신이지만 교사들 과반이 연줄로 들어온... :

댓글 11 익명 2018-01-29 12:01:51
저 같은 경우에는 국어/역사/사회 교사들 가운데 본인의 정치관 주입하며 사상교육하려는 사람들 많아서 극혐이었어요.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저 교사들 모두 전교조 소속이었고요. :

댓글 12 익명 2018-01-29 12:08:36
초딩 3학년때 옆반 담임 남자선생이 골프채를 개조한 회초리 들고 다녔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잘 살고 계신지... :

댓글 13 익명 2018-01-29 12:11:25
술먹고 들어와서 행패부리는 선생님도 있었습니다 :

댓글 14 익명 2018-01-29 12:22:30
일단 역사사회 선생이라는 작자들이 공산주의/사회주의의 반댓말이 민주주의라고 가르침. 그거 공개적으로 반박하니깐 너 잘났다고 면박주고 따로 불러서 혼냄. :

댓글 16 익명 2018-01-29 12:26:17
중학교때 "이명박이 대통령 당선됐는데 가 말이 되냐"며 괜히 노래 제목 물고 늘어지는 한겨레 사설 가져다가 문제내던 국어선생...

고등학교때 수업시간에 나꼼수 얘기하고 쥐박이 타령하던 근현대사 선생...이 분은 심지어 수업 유인물에 "6.25는 북침"이라고 돼있었음;;

수업이랑 하등 상관 없는 정치얘기하는 교사는 꼭 전교조더라구요. :

댓글 17 익명 2018-01-29 12:32:03
사립학교도 연줄로 된 사람들 많아서... 애들 젖꼭지 꼬집고 비틀어서 멍 들게 한 선생도 있었는데... 잘 다니고 있는 것 같아요 :

댓글 18 익명 2018-01-29 12:43:00
17/...?저 고3 때 담임....ㄷㄷ혹시 대구 아니시죠 :

댓글 19 익명 2018-01-29 12:44:30
자사고에 근무중입니다 하하하하하하 :

댓글 20 익명 2018-01-29 12:45:35
19/이제...니 새끼한테 가.... :

댓글 21 익명 2018-01-29 13:25:25
허어엉... 학교교사로서 씁쓸하고 안타까운 글과 댓글들이네요... ㅠ
대신 사과드려요.. 자라나는 세대는 윗 댓글다신분들과 같은 경험하지 않도록 잘 교육하겠습니다. :

댓글 22 익명 2018-01-29 13:42:22
물리(과학)선생님 별명이 제과점, 제물포였는데

쟤(제)때문에 과학 점수 포기
쟤(제)때문에 물리 점수 포기 :

댓글 23 익명 2018-01-29 14:26:49
지방일반계 출신인데 한 분 제외하고 모든 분에게 아이들 모두가 '저 선생님은 본인 교과목 100점 받을 수 있을까?'라는 진지한 의문을 풀었습니다... 이 의문을 풀기 위해 몇몇 아이들이 수능 다음 날 수능 문제(어려운 문제)를 가져가 질문했더니 못푸시더라구요...ㅎ
특히 수학 진짜 심합니다 저희 수학 때 에피소드가 하나가 기출문제지 해설답지가 오류난적이 있었는데 선생님이 그걸 캐치못하고 그냥 풀어 주셨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애들이 '어 선생님 저 풀이 뭔가 이상한데요?'하고 나서 다시 풀어야 되는 데 그 문제를 못풀어서 50분 내내 끙끙... 결국 다음시간에 옆 반 전교 1등친구가 쉬는시간에 와서 풀어주고 갔어욬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24 익명 2018-01-29 15:26:24
16/전 좌편향된 교사는 기억에 없고 초6때 이승만이 이기붕이라는 참모를 잘못두어서 그렇지 역대최고의 대통령이라던 담임교사. 빨갱이들이 경제활동을 망치고 있다던 중학교 사회교사만 기억나네요. :

댓글 25 익명 2018-01-29 15:30:10
더럿 잇엇죠
수학 샘중 한명은 교실 들어오면 의자 달라고 체어맨
앉아서 한 두문제 풀고 자습
그러다 중간고사쯤 되서 범위 밀리면 하루에 백페이지씩 나가고
설명 뭐라하는지 모르겟고
걔 수업을 1초도 들은 기억이 없음 :

댓글 26 익명 2018-01-29 15:51:31
18/ ㅋㅋㅋㅋㅋㅋ 안타깝게도 전 서울입니다... 그리고 자사고.... 근데 저런 선생이 한둘 아니라는 게 슬프네요.
저거 말고 역대급이었던 건 (동일인물인데) 수업시간에 새우깡 먹으니까 그 새우깡 대걸레에 던진 다음에 주워먹으라고 했던 거... 신고 안 당한 게 용하죠 진짜 ㅋㅋㅋㅋ :

댓글 27 익명 2018-01-29 16:10:17
특목고에도 저런 사람 있어요 ㅋㅋㅋ :

댓글 28 익명 2018-01-29 16:54:06
11플이 왤케 비추가 많지? 저거 좆나 ㄹㅇ인데 :

댓글 29 익명 2018-01-29 18:48: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차피 너네는 학원에서 다 배우니까 안가르쳐줘도 괜찮지? 라며 수업시간 종일 딴소리하던 수학선생 생각나네요. 난 학원도 안다녔는데........ 그땐 왜 이의제기할 생각이 없었는지모르겠네요 어마무시한 빠따를 들고다녀서그랬나
진짜 ㄱㅅㄲ :

댓글 30 익명 2018-01-29 20:36:39
수학의 정석 수1(교육과정 개편 전) 기본편
연습문제 1번을 못 푼 수학교사가 있었됴.... 심지어 젊은 사람이었는데,,, :

댓글 31 익명 2018-01-29 21:34:16
인문계 여고 남자선생님이
여자들이 대학가서 뭐하냐 시집가서 애낳고 집안일이나 하는게 최고라고 하기도 하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임신한 동료 여자선생님한테 그 부끄러운몸(임신해서 배나온 몸)을 하고 어디 직장을 다니냐고 했음...

그 당시 너무 충격이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더 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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