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돈뽑으러갔다가 이상한사람본 토끼만화

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익명
등록일 : 2019-03-09 14:42:21 | 글번호 : 186654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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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2 08:56:32:

댓글수 11

베스트 댓글 1 익명 2019-03-09 14:44:13

먼저본사람이 카메라안찍힐려고 다음들어간사람기다린건가보네...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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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9-03-09 14:49:23

카페에 지갑 놓고간거 안가져간 거나 택배 문앞에 있는거 안가져간 걸로 뭐 국민성 어쩌고 하는데 다 걸릴까봐 한발짝 물러서는 거. CCTV 없고 그러면 그냥 동물의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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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19-03-09 14:44:13

먼저본사람이 카메라안찍힐려고 다음들어간사람기다린건가보네... 소오름 :

댓글 2 익명 2019-03-09 14:45:39

갖다주면 돈 가져간 기록은 cctv에 있고 돌려준 기록은 없으니 절도로 신고 당해서 ATM위에 있던 돈 + 합의금까지 솔찬히 뜯어먹히겄지.. :

댓글 3 BEST 익명 2019-03-09 14:49:23

카페에 지갑 놓고간거 안가져간 거나 택배 문앞에 있는거 안가져간 걸로 뭐 국민성 어쩌고 하는데 다 걸릴까봐 한발짝 물러서는 거. CCTV 없고 그러면 그냥 동물의 왕국 :

댓글 4 익명 2019-03-09 14:55:42

3/ ㅆㅇㅈ :

댓글 5 익명 2019-03-09 15:06:42

동영상 찍자고 하면 뭐라할래나.... :

댓글 7 익명 2019-03-09 15:14:42

가져다주면 바로 차에 강제탑승될뻔... :

댓글 8 익명 2019-03-09 15:16:36

3/ 제가 근무지에서 잠바에 지갑넣고 10분? 자리비웟는데 그새털려잇더라고요 ㅋㅋ :

댓글 9 익명 2019-03-09 17:20:49

8/ 택시에 지갑놓고 내린적 있는데 카드나 추적가능한 건 그대로 있는데 현금은 다 털렸더라구요. 그냥 환경만큼 사람이 약아지는 거. :

댓글 10 익명 2019-03-09 21:05:41

그래서 저는 지갑에 "사례 드립니다 010-0000-0000" 적어놨어요. 10년간 3번 잃어버렸는데 그 때마다 연락 오더군요. 불안하게 삼키느니 맘 편히 사례금 받겠다는거죠. 제 지갑을 돌려주신 분들께 2~3만원씩 드렸고, 서로 웃으며 헤어졌어요. 윈윈 :

댓글 11 익명 2019-03-10 09:17:53

3/ㅇㅇ 저도 그리 생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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