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이 주목하는 월드컵 엔트리 11에 토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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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4-05-25 21:59:33 | 글번호 : 4378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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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이 주목하는 월드컵 엔트리 11에 토레스 · 박주영 선정

[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박주영(29)이 월드컵서 맹활약을 펼쳐야만 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생겼다.
그에게서 등을 돌린 한국 여론의 마음을 돌리는 동시에, 영국 언론이 발표한 2014 FIFA(국제축구연맹) 브라질 월드컵 엔트리 워스트 11에
꼽힌 굴욕을 만회해야 하기 때문이다.

영국 ‘메트로’는 13일(현지시간)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참여하는 선수들 중 최악의 모습을 선보인 선수 11명을 선정, 발표했다.
박주영은 이 엔트리서 페르난도 토레스, 마루앙 펠라이니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 언론은 박주영에 대해 “아르센 벵거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가장 의문스러운 영입이었던 박주영은
올 여름 브라질서 열리는 월드컵 무대에 출전한다”며 “아스널과 왓포드에서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했기에 예상치 못했던 일이다”라며
박주영의 월드컵 출전에 의문을 제기했다.

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14051423065080§ion_code=10&key=&field=&search_ke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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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가 아니라 워스트인건 함정이지만

여태까지 영국에서 박지성 이후 이토록 존재감있는 한국 축구선수도 드문거 같습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2 07: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