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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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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4-06-05 02:00:37 | 글번호 : 44613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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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보안관


유료긴 하지만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3 19:44:44:


댓글수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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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4-06-05 02:03:08
현실 원한해결사무소 :

댓글 2 익명 2014-06-05 02:03:09
학교폭력이 마땅히 해결법이 없어서 이지경까지 온 건데 참 씁쓸하네여 여러모로 :

댓글 3 익명 2014-06-05 02:05:10
헬퍼가 잠시 생각나긴 하네요

근데 저런거 결국 미봉책이고 쓸데없는 돈 흘러나가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

댓글 4 익명 2014-06-05 02:05:10
수요가 공급을 창출 하네요 :

댓글 5 익명 2014-06-05 02:05:31
안타깝네요... 저런 곳을 이용하는 부모들의 심정도 이해가 되기도 하면서 참... :

댓글 7 익명 2014-06-05 02:08:11
3//그런 미봉책이나마 필요한 실정을 어떻게 하면 이해하시겠습니까...저도 고등학교때 육상부 연습끝나고오면 걸레빤물로 책 다젖어있고 그럤는데 약해보이면 그게 쟤네가 바라는거라고 일부러 꿋꿋이 버텼지만 당시엔 진짜 걍 바리깡같은거 하나 들고와서 애들 머리 다 밀어버릴까도 생각했어요. 500만원으로 그런 걸 안 겪을수있다면 싸네요 :

댓글 8 익명 2014-06-05 02:09:54
/7
음 힘내세요

저는 당한건 아니고 고등학교때 주변에 피해자-가해자 형성되는건 좀 봤는데

피해자였던애가 꿋꿋하게 열심히 공부해서 지금 좋은대학가서 오히려 잘나가고

가해자애들은 연락도 안돼요 아마 뭐 열심히 배달하고 있겠죠.... :

댓글 9 익명 2014-06-05 02:11:35
저도 피해자 부모 이해됨요

근본적인 해결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가해자들 처벌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잖아요
그러니까 나도 가해자가 되는 수밖에요 :

댓글 10 익명 2014-06-05 02:12:58
그냥 학교 폭력 걸리면 조져버리면 돼요. 학생이고 뭐고 가중 때려서 깜빵에 넣으면 됩니다.
치기어린 행동에 책임이 뒤따른다는걸 말로 이해를 못하고 오히려 타인에게 심각한 피해를 준다면
말 이상의 처방도 필요한 법이죠. :

댓글 11 익명 2014-06-05 02:13:42
솔직히 가해자 학생에게 늘 사람이 붙어있을 수도 없고 법적인 제재도 없으니.. ㅠㅠ :

댓글 12 익명 2014-06-05 02:14:13
10//그렇게 해야 맞는데 안 하고 있죠.. 오히려 피해자만 더 병신되는 경우가 많고 ㅜ :

댓글 13 익명 2014-06-05 02:14:18
좋은 선택이라고 할 순 없지만 저걸로 봐선 500만원 쓰는게 현실적이고 효과적이네요 :

댓글 14 익명 2014-06-05 02:14:32
8 저는 반대로 피해자였던 애들은 소식도 안 닿고 가해자였던 애들이 집도 잘 살아서 유학도 가고 귀국해서 좋은 곳에 일찍 취업해 잘 사는 걸 본 입장이라...

그러고 보니 생각해 보면 애초에 잘 사는 애들이 가해자면 괜히 저렇게 하다가 더 역으로 당할지도 모르겠네요. :

댓글 15 익명 2014-06-05 02:14:34
8/ 배달 비하하지 마세요.
배달하는 사람들은 바닥에서 굴러먹은 인생입니까? :

댓글 16 익명 2014-06-05 02:14:53
씁쓸하지만 피해자 입장에선 이해가 갑니다
뉴스보면 학교 폭력 수준이 진짜 ㅜㅜ :

댓글 18 익명 2014-06-05 02:16:15
그리고 저기 나온 건 그래도 잘 해결된 사례지 보통은 마음고생만 더 심하게 할 것 같아요ㅠㅠ :

댓글 19 익명 2014-06-05 02:16:28
저렇게라도 해결되면다행 :

댓글 21 익명 2014-06-05 02:24:02
무슨 뉴스에도 건들인다라고 쓴담 :

댓글 22 익명 2014-06-05 02:31:13
강용석 씨가 했던 방법이랑 비슷하네요.


강용석씨 첫째 아들이 왕따는 아니고 그냥 공부만 하는 평범한 학생이었을때 그냥 반에서 잘나가는 일진이 전자사전을 빌려갔대요.
그걸 알게된 강용석이 아는 체대 나온 사람한테 부탁해서 그 일진이랑 만나달라고 했고 일진과 체대나온 사람과의 1분간 대화 이후에 더이상 괴롭힘은 없었다고...... :

댓글 23 익명 2014-06-05 02:31:14
20/ 그쪽에도 일진은 있을걸요 :

댓글 24 익명 2014-06-05 02:32:40
강용석 블로그에 올렸던 글이 있었는데 비공개로 돌리고 별로 남아있는게 없네요..

http://potatochipwiki.com/25752 :

댓글 25 익명 2014-06-05 02:35:54
삼청교육대가 나오지 않는이상 저게 최선인듯요. 저라도 저렇게 할 듯. :

댓글 26 익명 2014-06-05 02:39:16
저라도 저렇게 할꺼에요 :

댓글 27 익명 2014-06-05 02:39:29
저라도 제자식이 저렇게 당하면 무슨수를 써서든 .. :

댓글 28 익명 2014-06-05 02:50:41
근데 수치상으로는 요새 학교폭력 줄었어요 :

댓글 29 익명 2014-06-05 03:00:18
창조경제네 :

댓글 30 익명 2014-06-05 03:02:05
그 와중에 마이애미랑 인디애나가 동점이라니 :

댓글 31 익명 2014-06-05 03:59:34
저게 사실 가장 성공률 높습니다 :

댓글 32 익명 2014-06-05 07:50:38
해결된다면야
난 어렸을때 미디어에서 선생님에게알리라고해서 말하면 해결되는줄알았었는데 :

댓글 33 익명 2014-06-05 09:04:00
10 예전에 미국에서 연구한 결과를 봤는데 미성년시절에 깜빵가면 교화돼서 나올 확률보다 흉악범돼서 나올 확률이 더 크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교화프로그램에 집중하는게낫다는 얘기일텐데그렇다고 지들 세상마냥 양아치들이 행패부리는 것도 못봐주겠고.. :

댓글 34 익명 2014-06-05 09:09:17
저 나이때는 저게 잘 먹히죠 ㅇㅇ :

댓글 35 익명 2014-06-05 09:37:20
저게 잘먹히죠 도덕보다는 눈앞에 주먹이 ㅇㅇ :

댓글 36 익명 2014-06-05 10:15:03
가해자는 평생 죄의식이 없죠~~나이 쳐 먹어도 그걸 자랑이라 소실적 생각하는 덜떨어진 사람도 있으니깐요..
근데 피해자는 정반대죠,,, 오죽하면 저렇게까지 하는지 당해보진 않았지만, 이해는가네요~ :

댓글 37 익명 2014-06-05 10:22:36
저 정도면 싸네요 :

댓글 38 익명 2014-06-05 10:47:13
저도 저거 공감되고 피해자 입장이 이해감 ㅠㅠㅠㅠ

그리고 사실 저런거 말고 제대로 된 방법 추구하자면 사실 그리 어렵지 않은게
학교폭력이나 왕따로 신고 들어온 놈을 제대로 조져서 처벌 엄하게 내리면 돼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제 아는 동생의 경우는 학교폭력으로 선생님한테 얘기했는데 오히려 선생님이 쉬쉬 묻어버리려고 하더라고요. :

댓글 39 익명 2014-06-05 10:49:41
500이면 싸네요 :

댓글 40 익명 2014-06-05 10:50:27
학교에서 벌어지는 일인데
교육부는 뭘 하나요 :

댓글 41 익명 2014-06-05 20:57:45
병신새끼들 이딴걸 왜 보도해서 널리 퍼트리지? 이제 돈들여도 효과 노노 잼이겠네요 ㅋ :

댓글 42 익명 2014-06-06 01:17:24
저 방법 쓰는 피해자 부모님 마음도 괴로울듯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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