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uffingtonpost.kr/2017/12/06/story_n_18751208.html?utm_hp_ref=korea
‘무한도전’의 말 한마디가 또 현실이 될 전망이다. 이번 주인공은 박명수와 정준하다. 지난 12월 2일 방송된 ‘뗏목 한강 종주’ 편에서 양세형이 박명수에게 한 말 때문이다. 뗏목 탑승을 앞두고 제작진이 제공한 선원복과 모자를 받아든 박명수는 ‘청나라 상인’ 상황극을 시도했다. 하지만 그의 시도를 받아주는 사람은 없었고, 그롤 보고 있던 양세형은 이렇게 말했다.
“명수형은 코빅 막내부터 다시 시작해야 돼.”
그리고 양세형의 이 말은 실화가 되었다.
12월 7일, ‘TV리포트’는 “박명수와 정준하가 tvN ‘코미디 빅리그’ 회의실 근처에서 자주 목격되고 있다”며 “‘코미디 빅리그’에서 새 코너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무한도전’ 관계자가 ‘일간스포츠’에 밝힌 바에 따르면, “박명수, 정준하가 '코미디 빅리그' 팀에서 새 코너를 기획 중”이며 “실제 무대에 오르고 방송에 나갈지는 '코미디 빅리그' 팀 시스템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라고 한다. 일단 오는 12월 7일과 8일에 진행되는 ‘무한도전’ 녹화를 통해 ‘코미디 빅리그’ 신입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코빅에 하&수로 나와서 뭘 할지 모르겠지만, 둘다 코빅 같은 무대에서 개그한지 오래되어서 어떨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2 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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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7-12-07 12:16:39 | 글번호 : 140933 | 0 5071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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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정준하 코빅 막내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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