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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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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7-10-20 11:30:17 | 글번호 : 138163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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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대한 가치관의 우열




첨부 이미지 : 1개
못생긴 외모로 고통받은 남자가 자신의 자식은 외모로 고통받지 않길 원해서
성실하고 미인인 아내와 결혼했으나 뒤늦게 성형임이 드러나 이혼소송을 제기한 재판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3 03:10:54:


댓글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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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7-10-20 11:44:46
이거 결말이 이혼남이 마음을 고쳐먹고 전처한테 재결합하자고 꽃다발 들고 갔는데 성형한 부인은 이미 성형하면 어때~라고 쿨하게 얘기하는 잘생긴 남자랑 살게됐다 그런거였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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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7-10-20 11:46:13
저 남자 주인공(변호사)의 결정적 대사는 마지막에 나옵니다. 성형했다고 이혼당하는 여자한테 이혼 절차 다 결정되고 나서 "당신의 인생을 바칠만한 남자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이딴 거(남편) 아니더라도요."라고 자기 고객이었던 남편 앞에서 말하는데 그게 너무 쾌감 쩔어서 인상에 남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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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17-10-20 11:33:02
1/ 발목 두꺼운거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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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7-10-20 11:31:31
발목은 왜..? :

댓글 2 익명 2017-10-20 11:32:36
1/ 손목, 발목도 페티시의 종류라.. :

댓글 3 익명 2017-10-20 11:32:38
1/ 보는 사람 꽤 될껄요 ㅋㅋ :

댓글 4 익명 2017-10-20 11:32:51
드라마 제목이 뭐죠 :

댓글 5 BEST 익명 2017-10-20 11:33:02
1/ 발목 두꺼운거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 없어서.. :

댓글 6 익명 2017-10-20 11:33:22
2,3 페티쉬의 세계는 심오하군요 ㄷㄷ.. :

댓글 7 익명 2017-10-20 11:34:10
4/ 리갈하이 입니다 :

댓글 8 익명 2017-10-20 11:35:23
5 아 뭐 '다리'로 놓고 발목도 그 일부로 자연스레 본다면 이해하겠는데, 발목만 특정지어 본 적이 없다보니 신기했네여. :

댓글 9 익명 2017-10-20 11:36:23
6/ 스타킹도 색깔에 따라, 망사냐 아니냐, 발목이냐 팬티까지냐로.. 엄청 다양해요.. :

댓글 10 익명 2017-10-20 11:36:33
4 리갈 하이 legal high 시즌 2부 입니다.
막상 저렇게 이야기는 하지만서도 결국 외모만 보는 남자에게 마음착한 여자가 아깝다는 교훈적인 내용으로 마무리짓지만요. :

댓글 11 익명 2017-10-20 11:39:59
못생긴 외모로 고통받은 남자가 성실한 미녀와 결혼
= fail :

댓글 12 익명 2017-10-20 11:40:14
9
:

댓글 13 BEST 익명 2017-10-20 11:44:46
이거 결말이 이혼남이 마음을 고쳐먹고 전처한테 재결합하자고 꽃다발 들고 갔는데 성형한 부인은 이미 성형하면 어때~라고 쿨하게 얘기하는 잘생긴 남자랑 살게됐다 그런거였죠?ㅋㅋㅋㅋㅋ :

댓글 14 BEST 익명 2017-10-20 11:46:13
저 남자 주인공(변호사)의 결정적 대사는 마지막에 나옵니다. 성형했다고 이혼당하는 여자한테 이혼 절차 다 결정되고 나서 "당신의 인생을 바칠만한 남자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이딴 거(남편) 아니더라도요."라고 자기 고객이었던 남편 앞에서 말하는데 그게 너무 쾌감 쩔어서 인상에 남았죠 :

댓글 15 익명 2017-10-20 11:48:34
결말 - 성형 부인이 이혼당한뒤 잘생기고 어린남자랑 살게됨. :

댓글 16 익명 2017-10-20 11:49:52
어리고 잘생기고 예쁜게 최고야 :

댓글 17 익명 2017-10-20 12:37:10
댓글이 이상핻ㄷ :

댓글 18 익명 2017-10-20 12:47:33
발목이 중요한게 발목 두께에서 다리 전체가 결정나서... :

댓글 19 익명 2017-10-20 12:58:06
저런 논지로 끝내는 것도 좋았을텐데요 ㅋㅋ
결국 판타지로 끝나네. :

댓글 20 익명 2017-10-20 17:46:24
그리고 성형녀가 못생긴 사람이라면 마음이 아름다울거라 생각했나봐 그랬었나봐 하지만 꼭 그런건 아니였어 지금은 좋은 사람 만났어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는 것도 통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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