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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창작 | 등록일 : 2010-10-08 19:39:58 | 글번호 : 6831 | 0  4893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릴레이 소설입니다. 이어나갑시다.

고향이 펑당한 고펑이 살고 있었다. 고펑은 차미스리를 싫어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8 01:12:30:

댓글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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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 2010-10-08 21:11:51 아ㅋㅋㅋ첫문장부터 빵터지는 소설이군요ㅋㅋ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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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2010-10-08 21:35:04 고펑=실향민 차미스리=북한괴뢰정권?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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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 2010-10-09 01:01:26 ㅋㅋㅋ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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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 2010-10-09 01:53:08 고펑은 항상 문제가 되오던 차미스리를 박멸하기 위해 노력을 다했다 하지만 차미스리는 고펑의 고향에 깊게 뿌리 박혀있어서 당최 뽑아낼 수가 없었다 차미스리를 싫어하던 고펑이었지만 이런걸 보고 미운 정이 든다고 할까? 차미스리의 존재를 고향의 필요악으로 여기게 되었다 왠지는 모르지만 차미스리의 존재를 인정하게 되었다 하지만 고펑에겐 차미스리가 좋아진 것은 아니었다 그렇게 차미스리는 점차 자신의 모습을 바꾸어가며 고펑의 고향에 계속 남아있게 되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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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익명 2010-10-09 04:11:18 난데없이 장대비가 쏟아지던 9월의 어느 날이었다. 고펑은 고향의 쓰레기들을 모아 묵혀둔 냉동창고 앞을 지나고 있었다. 미처 창고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 쓰레기 하나가 쏟아지는 빗물을 견디며 냄새를 풍기고 있었다. 고펑은 고자? 난 고자가 좋더라. - 차미스리 고펑은 두 눈을 의심했다. 밀려오는 분노를 참을 수가 없었다. 들고 있던 우산을 내팽개치고 그는 어디론가로 무섭게 달려갔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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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익명 2010-10-09 21:30:18 달려간 곳은 승가원! 이렇게 얘기는 산으로 갑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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