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때의 감동을 전할길이 없어 유투브 라이브 중 사운드 빠방한 것으로 골라봤습니다...
예전에 참 강한 밴드들 좋아했습니다....
콘, 뎁톤, 레이지 등등 하드코어라 불리우는 밴드들 엄청 좋아했었죠...
콘이 3집부터 맛탱이 확 갔고 레이지어겐스트더머쉰도 1,2집부터는 보여줄 것이 없엇지요...(맨날 같은 패턴..)
뎁톤은 지금까지 훌륭한 음악을 보여줘서 너무나 감사....정말 하드하면서도 감수성이 풍부한 밴드란 생각이 듭니다...
이 곡은 최신곡인데 (그나마) 늘어지다가 갑자기 휘몰아치는 것이 일품인 곡....
펜타에서 이노래 부를때 관중석으로 와서 관중들 손잡아줬는데
이때 손한번 잡으려고 앞에 사람 ㅎㄷㄷ하게 모이고....무슨 나병환자들이 예수님 손한번 잡겠다고 몰려드는 듯한 광란의 분위기
저도 고지를 1미터 앞에두고 밀리고 자빠지고 밟히고 ㅎㅎㅎㅎㅎ 돼지양반 손잡아 뭐한다고 ㅎㅎㅎ
http://www.youtube.com/watch?v=t-9y3U1SvMA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8 13:2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