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국적 남자이구요. 재외동포 비자로 한국에 나와있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한국말을 잘 하지는 못해요. Northern State University에서 영어영문학/영어교육학 전공했습니다.

공립학교 및 사립학교 교사로 몇년간 재직했구요. 현재는 삼성, 두산 등 기업체에서 임직원 대상의 회화 및 토론강의와 OPIC 시험대비 강의를 하고 있고 광진구/양천구 문화센터에도 회화 강의 출강 중에 있습니다. 대학 재학 당시 학교내 ESL센터에서 비즈니스/법률/아카데믹 영어 관련한 회화 작문 수업을 1년간 진행해온 경험이 있구요. 또한 2008년 고려대학교 교환학생으로 왔을 당시 한국인 대상 문법, 회화, 작문 등 많은 과외 경험있어서, 한국인이 영어배울 때 경험하는 어려움과 이에 대한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 덕분에, 어린이들 맞춤형 지도를 비롯한 일반/비즈니스 회화에서부터 일반/아카데믹 작문, 토익토플 스피킹, OPIC 시험 등 원하시는 분야에 맞춰서 맞춤형으로 지도받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시집, 비평, 에세이 등을 써서 출판하는 등 작문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영어 글쓰기 실력을 올리고 싶으신 분들이나, 유학 준비 등으로 글을 첨삭 받을 것들이 있는 분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지금도 석박사학위논문을 비롯한 유학 추천서 등 여러 전문적인 글들의 교정을 파트타임으로 봐주고 있다고 합니다.

페이는 원하시는 분야에 따라 다른 것으로 알고 있어요- 기본적으로는 시간당 4만원이라고 하구요.. 기타 시험준비또는 유학 준비 등 특수한 이유로 수업받는 경우 조금 더 올라가는 것으로 알구 있구요(직접 말씀 나눠보세요).  현재 학위, 경력 등 자격 잘 갖춘 "원어민 일반회화" 과외 시세가 시간당 6만원 이상인것을 아시는 분들은 저렴한 편이라는 것을 알수 있으실 거에요. 교환학생들이나 놀면서 일하려고 온 유럽, 호주 출신들 외국인들 중에 정말 싸게 시간당 2만원에 회화 강의한다는 사람들도 있지만..사실상 유럽인들 중에 영어 잘 못하는 경우도 많구요. 영어권출신이라는 이유로 자기네 나라 말을 할줄만 알지 어떻게 가르칠지, 본인 스스로도 글쓰기/문법 등에 취약한 사람들 참 많아요- (저도 고대 영문과 출신이고 해외거주 좀 오래해서 이런 사람들에 의한 폐해에 예민하다는ㅋ) 그런 사람들한테 배워서 여러분이 얻어갈 것이 얼만큼 되는지 고려해보면.. 실력있는 미국인 선생님께 수업받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으실 거에요. 또한 정말 성실하고.. 시간약속 잘지키고... 수업을 하거나 작문을 봐줄때 정말 성의있게 해주는 그런 사람이에요. 저도 고대에 있을때부터 해서 봐왔던 사람이라 이점은 당당하게 보장해드릴 수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010-9876-6146 또는 sdfreestyle@gmail.com 으로 연락주세요- (아주 기본적인 한국어 구사는 가능합니다만, 어려운 말은 이해하기 어려워 하니까 되도록 영어로 하셔야 할거에요 ^^;)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6 12: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