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문과대학 서관 기자재실에서 일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복학을 위해 일을 그만두게 되어 일 하실분을 모집합니다.

일단 기본적인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모집인원 : 1명

2. 근무시간 : 오전 8시 30분 ~ 오후 6시 00분, 오전 9시 00분 ~ 오후 6시 30분 중 하나를 맏게 됩니다.

3. 근무내용 : 문과대학 서관 기자재실 기자재 관리 및 강의실 기자재 점검

4. 급    여 : 시간당 5,000원( 점심시간 1시간 제외, 식비 따로 없음)(학기중 하루 9시간)

5. 신청자격 : 남자, 2012-1학기부터 1학기 이상 휴학생

6. 신청방법 : 쪽지에 성함, 나이(학번), 연락처, 단과대학 적어 보내주시면 선착순으로 연락 드리며 확인하겠습니다.

7. 근무 시작일 : 2월 14일부터 인수인계 겸 근로시작입니다.

8. 근무 기간 : 최소 한 학기 이상 근무하실 분만 신청해 주세요 (1학기 끝날 때 까지 or 여름방학까지)



수업 전 쉬는시간에 마이크 등의 기자재 대여와 반납이 주 업무입니다.

그리고 강의 중 시설 상의 문제가 발생하였을 경우 해결해주는 일도 합니다.(ex. 컴퓨터 문제, 앰프 문제...)

상황에 따라서 추가적인 일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서관 학우분들 무선랜 설정해드리기, 분실물 보관 등...간단한 잡일)

따로 문서를 작성한다거나 일을 할당받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돌발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 쉬는 시간에만 바쁘고 수업이 시작하면 그냥 자리 지키고 앉아 있으면 됩니다.
(서관 시설이 고물이라 돌발상황이 종종 발생 합니다.)


한 줄로 요약하자면 
서관에서 이루어지는 수업, 세미나 등의 진행에 있어서 문제가 없게 관리, 문제가 생긴다면 원할한 해결을 하는 일 입니다.


일은 2명이서 합니다.
식사시간은 1시간, 교대로 합니다.

일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책임감이 정말 중요한 일 입니다.


컴퓨터 잘 다루시는분 우대합니다.
앰프 등 음향시설 잘 다루시는분 우대합니다.
책임감은 필수입니다.

더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쪽지나 댓글 주세요~ 

 추가: 정말 좋은 자리인데 잘 안구해지네요 장점도 조금 적어 볼께요.

1. 교직원선생님과 같은 곳에서 일하는게 아니라 엄청 자유롭습니다. 게다가 두명이 일해서 피곤하면 엎드려 자도 됩니다. 노트북 가져와서 쓰실 수 있고요, 기자재실 찾아오시는 분 들만 제대로 대하실 수 있으면 게임을 하든 뭐를 하든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ㅎ 저는 주로 인강들었어요.

2. 근무시간 조절이 자유롭습니다. 두명이 일 하니까 서로 합의만 보면 점심식사 시간이 매우 유동적 입니다. 배고프시면 11시에 먹어도 되고, 별로 배 안고프면 나중에 먹어도 됩니다. 친구와 밥약 잡기 좋아요.

3. 개인수납공간이 충분합니다. 저도 수험생이라 책이 엄청 많았는데 다 쌓아놓고 공부하느라 중광 사물함은 당첨만 되놓고 거의 쓰지도 않았네요...ㅎ

4. 일 끝나고도 밤 11시까지 있으셔도 됩니다. 밤에 조용한 서관에서 공부하셔도 되고 걍 놋북으로 영화봐도 되고 아주 좋습니다. 저도 10시까지 공부하고 문잠그고 가고 그랬어요. 학기중 시험기간에도 저는 자리걱정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열공 ㅋ

5. 시험기간, 방학중은 할일이 없습니다. 서관 기자재 사용 빈도가 낮아지는 이 기간에는 정말 일이 없습니다...그냥 앉아 있다가 자기 할 일 하다가 가시면 돼요. 학기중에도 방학만큼은 아니지만 널럴 합니다. 

6. 일하는 시간이 많아 월급이 다른 근로장학생보다 꽤 괜찮게 들어옵니다. 하루 4.5만원 받습니다. 한 달하면 평균 90만원 이상 들어옵니다.(학기중 기준)


일단은 내일부터 일 하실분 모집하는데..조금 더 늦더라도 2월 중순,말 부터 일하실 수 있으신 분 연락 주세요. 적당한 날짜라면 다 수용하겠습니다.

010-삼영5일-이8일영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9 03:3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