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자게에 올라온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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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전전 99 김현익입니다.

저는 학교를 졸업하고 회사를 다니고 있는 회사원입니다.

전에도 몇번 이곳에 글을 올렸었고 그 글을 보고 몇몇 후배님들이 참가해주셔서

같이 다녀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녀오셨겠지만 아직도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태안이라는 지역적인 눈으로 보지 말고

내 나랑 내 땅을 청소한다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실천하는 지성인으로서

고대생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제가 운영자로 있는 다음 대재앙 카페(http://cafe.daum.net/oil-slicked)는

매주 토요일 태안으로 버스 2~3대를 대절하여 자원 봉사 활동을 가고 있습니다.

이번 16일(토)은 10번째 가는 자원 봉사라서 더 뜻깊은것 같습니다.

그 동안의 경험으로 어느 단체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이며 보람찬 봉사 활동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카페에 들어오셔서 후기와 사진 등을

보시면 믿을 수 있는 카페라는 것을 알 수 있을겁니다.

꼭 위의 까페가 아니더라도 각종 NGO와 포탈,카페,클럽 등에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으니 한번 정도는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연락처 : 016-252-3721

P.S 고파스에도 이 글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엔 그곳을 더 많이 쓴다는데

가입절차가 복잡해서 나중에 가입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