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옛날에 이상 심리학 수업때 교수님이 그런 얘기 해주셨어요. 반사회성 성격장애 공부하면서 '내 이야기 같은데? 나도 이런면을 가지고 있는데 설마 내가???' 이런 생각을 다들 한두번씩 하게되는데 그런 생각을 하는거 자체가 정상적인 사람인거라고, 반사회성 성격장애가 사실 정신병보다 더 치료하기 어려운데 그 원인이 본인한테 문제 있는지 몰라서 애초에 고쳐야한다는 필요성도 못 느낀다고 하더라고요. 참고로 반사회성 성격장애 유형에는 편집성, 분열성, 분열형, 반사회성, 경계선, 연극성, 자기애성, 회피성, 강박성, 의존성 등이 존재하고 각 유형마다 차이점은 있지만 주위 사람들한테 파워 민폐갑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왠지 ㄹㅎ?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5 12:07:11:
import_export
|
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
새로고침 | 로그인 |
|
익명 등록일 : 2017-01-05 22:28:18 | 글번호 : 120239 | 0 3793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
정신과 의사가 말했다
|
|
|
|
|
댓글수 8
|
새로고침 | 목록보기 | 댓글쓰기 |
|
|
|
|
|
|
|
|
|
|
|
|
|
|
|
|
|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
| 목록보기 |
 |
캠퍼스프렌즈 | 대표 : 박종찬 서울 성북구 안암로83 5F 사업자 등록번호 : 391-01-00107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성북-1598 |
02-925-1905 e-mail : kopapa@koreapas.com 고파스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문의 | FA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