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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7-01-29 12:02:00 | 글번호 : 121774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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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여행 후기




첨부 이미지 : 10개
한×야가 욕먹어야 하는 이유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0 23:55:28:


댓글수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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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익명 2017-01-29 12:11:12
집중해서 보긴 했는데 2플 보고 나니까
확실히 신뢰할 만한 디테일이 부족해 보이긴 하네요 ㅋㅋ :

댓글 6 익명 2017-01-29 12:12:53
사실상 한비야 주작썰하고 신뢰도 차이가 없는데 ㅋㅋ :

댓글 7 익명 2017-01-29 12:13:09
msg가 너무 들어간듯 생각보다 아프리카 그렇게 안위험한데:; 위험한 아프리카 지방을 어리석게 갓나보죠;; 지굼 아프리카 가면 일본인 중국인 엄청 많아요 우리나라 사람만없음 저런 편견이 아직 있어서요 :

댓글 8 익명 2017-01-29 12:13:38
두달 다니는동안 즐거웠는데
한국인들만 한두달에 끝내지 대부분 반년정도의 장기간으로 다니는 코스고

코스 자체도 거의 정해져있어서 여행객도 많고요
북부(모로코)랑 남부~남동부(우간다쪽까지) 두 번 가봤지만 좋았습니다

어딜가나 철칙이지만 대신 밤에는 절대 혼자 다니면 안되고요 :

댓글 9 익명 2017-01-29 12:13:40
아무리 아프리카라도 저런 일이 자주 발생하는 것도 아니고 당한 사람하고 안 당한 사람하고의 관점은 천지차이일테니 저게 주작이라고 몰기도 어려운듯 :

댓글 10 익명 2017-01-29 12:14:14
ㄷㄷ :

댓글 11 익명 2017-01-29 12:14:46
알아서 위험지역 찾아간거 아니고서 저럴리가 :

댓글 12 익명 2017-01-29 12:15:21
심지어 한국인 돌아다니면 동양인 신기해서 국경 건너다가 현지인 4-50명씩 같이 기념사진 찍는 유쾌한 땅덩이입니다 ㅜㅜ :

댓글 13 익명 2017-01-29 12:16:21
9 저도 이렇게 생각 :

댓글 14 익명 2017-01-29 12:18:11
정말 후하게 봐줘도 마지막글은 주작냄새가 너무 나네요 :

댓글 15 익명 2017-01-29 12:18:13
오지 배낭여행
종단
이런 단어들 나오는 거 보니까 안전한 도시도 몇 있는데, 도시에서 도시로 여행하던 중에 털린게 아닐까요
도시나 국가간에 자동차로 몇 시간 가다가 어딘지도 모르는 데서 털렸다면 거기 지명같은 거 전혀 모를 수도 있죠 :

댓글 16 익명 2017-01-29 12:18:41
동남아프리카 갔다왔는데 제가간데랑 전혀다른거같네요 :

댓글 17 익명 2017-01-29 12:19:04
근데 보면 3번 사례말고는 시골지역(1번 사례 시골, 2번 사례 국경, 3번 사례에도 언급)에서 차 타고 가다가 털린거네요 다 :

댓글 18 익명 2017-01-29 12:19:29
9 그렇게말씀하시면 어찌되었든 확률을 봐야한다고 말할분 계실겁니다 :

댓글 19 익명 2017-01-29 12:19:31
/9 아니 신문기사나 에세이, 하다못해 뭐 자기 이름이라도 걸고 썼으면 몰라

익명으로 써놓은 썰인데 믿기 힘든데요. :

댓글 20 익명 2017-01-29 12:23:19
1번글 도시,국가,공항이름 단 하나도 언급 없음
2번글 요하네스버그에서 시작했다고 말하지만 어느 국경 넘어가려던건지 언급없고, 사고 이후 어떤 도시로 돌아와서 한국 왔나 언급 없음
3번글 도시,국가,공항이름 단 하나도 언급 없음 :

댓글 21 익명 2017-01-29 12:23:32
유럽에서도 칼든 괴한한테 강도 당해본 저로서는 있을법한 일인것같네요 :

댓글 22 익명 2017-01-29 12:25:29
어찌되었건 다른곳보다 조심해야하는 곳은 확실 :

댓글 23 익명 2017-01-29 12:25:55
아프리카 안 가야지 :

댓글 24 익명 2017-01-29 12:26:11
치안이 좋은 나라에는 어디어디가 있나용??? :

댓글 25 익명 2017-01-29 12:26:44
저런일 진짜 당하면 인터넷에 썰풀자고 디테일 확보할 여력도 없지 않을까요 :

댓글 26 익명 2017-01-29 12:27:01
이불박근위험해 :

댓글 27 익명 2017-01-29 12:27:04
거른다... 기억... 배낭여행... 아프리카.. 인도.. :

댓글 28 익명 2017-01-29 12:27:17
24 저기 적힌 난이도 중상층 ㅋㅋㅋ :

댓글 29 익명 2017-01-29 12:27:33
24/ 한국 일본 싱가포르 :

댓글 30 익명 2017-01-29 12:29:19
어딜가도 조심해야 해요 대만에서 택시 성폭행도 일어나는 세상인데... 우리나라도 오지같은곳 가면 무서움 :

댓글 31 익명 2017-01-29 12:29:26
28, 29/ 감사합니다. 신혼여행은 그런 나라로 가려구요. 아 물론 결혼부터... :

댓글 32 익명 2017-01-29 12:29:46
저글은 관광객이 많이 안가는곳을 간거같은데 :

댓글 33 익명 2017-01-29 12:30:34
아는 회사동기 누님이 북아프리카 어딘가(들었는데 까먹음)가 포함된 코스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는데요.
현지에서 기차를 타고 가는데 그 기차가 통째로 강도를 만났대요.
진짜 놈놈놈 같은데 나오는 것처럼 무장괴한들이 말타고 와서 열차를 세우고 앞칸부터 털고 있는데 다행히 이분들 탄 칸까지 오기 전에 현지 군대인지 경찰인지가 도착해서 강도들이 도망갔다고 함 ㄷㄷㄷㄷ
근데 흔하게 있는 일인지 다른 현지인 승객들은 크게 놀라지도 않더라고 함... :

댓글 34 익명 2017-01-29 12:34:19
강도 안 만나고 다녀야 하는거신데

뭐... 위험한 동네는 안 가는 게 맞는거 같아요. 빅토리아 폭포랑 남아공은 꼭 가보고 싶었는디 아쉽... :

댓글 35 익명 2017-01-29 12:37:02
다들 무사히 갔다 왔다고 이야기하겠죠.

가서 죽은 사람은 인터넷에 글을 못쓰거든요. :

댓글 36 익명 2017-01-29 12:37:26
아프리카까지 갈필요도 없고 비오는날 파키스탄 시골 오프로드에서 여행가다 차뒤집혀서 다쳤는데 건 10시간 동안 차 한대 안지나가서 구조 못하고 과다출혈로 죽고 그래요. :

댓글 37 익명 2017-01-29 12:40:22
한국 관광공사나 여행보험취급하는곳에서 국가별 해외여행 사건/사고 비율 발표하면 끝인건데 자기들한테 마이너스가 되어서 그런가 공개된게 별로 없네요 :

댓글 38 익명 2017-01-29 12:42:10
우리나라도 그 섬...읍읍! :

댓글 39 익명 2017-01-29 12:43:40
37/ 저도 찾고 있는데 못 찾겠네요. :

댓글 40 익명 2017-01-29 12:46:07
우리 나라 시골에 열박재 등의 지명이 많이 남아있는데

열박재는 옛날에 성인 남자 10명이 뭉쳐 다녀야 강도 안 당하고 넘을 수 있는 고개

개발도상국 시골은 이 정도로 아직 처참한 데 많죠.

보통 경찰도 부패함. 이번에 필리핀에서 현직 경찰관이 한국인 죽였고. :

댓글 41 익명 2017-01-29 12:49:01
39/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국가별 정보가 도움이 되겠네요.

https://www.0404.go.kr/dev/country.mofa?idx=&hash=&chkvalue=no2&stext=&group_idx=7&alert_level=0 :

댓글 42 익명 2017-01-29 12:50:26
41/하긴 그런거 정리해서 내놓는게 외교부니까...위험한곳 싫은 사람은 저런거 참고하는게 제일 낫겄네요 :

댓글 43 익명 2017-01-29 13:07:25
흔한 인증 하나 없는데 순진하시긴... :

댓글 44 익명 2017-01-29 13:23:52
김태희도 아프리카가서 무장강도 만난 썰 유명하죠 :

댓글 45 익명 2017-01-29 13:24:57
미국이랑 캐나다가 인도와 동급으로
중상급인게 의아해요
그정도에요? :

댓글 46 익명 2017-01-29 13:28:23
45/ 미국에서 재수 없으면 총 맞아 죽을 수 있잖아요. 총기 허용 국가... 총기 사고나 총기 살인사건도 빈번하게 뉴스로 들려왔고 :

댓글 47 익명 2017-01-29 13:30:00
35/순간 소름...... :

댓글 48 익명 2017-01-29 14:36:31
전세계에서 치안 제일 좋은 곳이 한국하고 일본, 싱가폴 정도에요
어딜 여행가건 치안은 우리나라보다 안좋아요 :

댓글 49 익명 2017-01-29 15:03:12
유랑 대표 이슈 '유럽 강도 소매치기 많아요. 저도 당했어요. 꼭 조심하세요. ㅠㅠ' vs '저는 여행중에 소매치기 구경도 못했는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샘플링 1차례에 강도 소매치기 안당하면 일반화! :

댓글 50 익명 2017-01-29 18:56:30
뭐 하나 본인 실명 내걸고 쓴 글이 없네요. 신뢰가 전혀 안감 ㅋㅋㅋㅋ :

댓글 51 익명 2017-01-29 19:19:46
한 일주일 갔다와서는 '나 괜찮았는데???' 하면서 남들한테 안전하다면 위험하다 봐요.
고작 1~2주 다니면서 강력범죄 당할 레벨이면 현지인들도 못살죠.. :

댓글 52 익명 2017-01-29 22:40:42
우리나라에 염전노예가 있다는것도 최근까지는 루머나 주작으로 생각되었다는걸 생각해보면... :

댓글 53 익명 2017-01-30 01:25:21
남미 거주중인데,
남자 3명이서 차 렌트해서 국경 넘어다니거나, 봉고 하나타고 국경 넘어다니면서 여행을 다니면....
도시와 도시 사이를 고속버스를 타거나 비행기를 타는게 아닌이상
제 기준이랑 현지 분위기를 봐서는 절대 안전하게 다닐수는 없어요.

죽을정도의 위험은 잘 모르겠지만, 도둑, 강도를 안당하고 오지에서 차를 타면서 몇달간 여행하는건
귀국하면 바로 로또사야될정도의 운인것 같은데요

물론 남미도 국가마다 다르고, 페루 칠레 아르헨같은 국가는 상대적으로 좀더 안전하지만,
그래도 도시 배낭여행이 아닌, 오지 배낭여행은 유명한 여행사 가이드랑 10명정도 이상 단체 여행이 아닌이상은
왠만하면 비추합니다.

남미 대도시들은, 소매치기같은건 몰라도 죽을위험은 없다고 보시면 돼요.

콜롬비아는 좀 논외로 치죠 :

댓글 54 익명 2017-01-30 19:05:15
거의 10년 전부터 돌던 글들아닌가요.

아프리카나 남미에서 대중교통없이 도시에서 도시 움직이는건 무모한 짓이죠.

아직도 남미에서 버스강도 당했다는 이야기가 도는판에요. 지난달에 남미여행다녀왔는데 그때 페루에서 야간에 고속버스 강도사건났다고 밤에 버스타지말라고 쫫 소실돌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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