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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익명
2018-02-10 21:25:10
김연아씨....
볼 때마다 귀여우시고,
능력, 실력, 노력, 성실함,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이 다 훌륭하시고,
이 분 경기를 보면 다른 선수들은 경기를 위해 나오지만 연아님은 즐기러 아니 즐긴다기 보다는 그냥 피겨와 하나인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맨 처음 시작 할 때의 자세와 표정은 경기에 참여 해 평가를 받는다는게 아니라 내가 이 음악에 이 피겨를 최대한 매치 시키며 즐기며 보여주겠다는 그 느낌과 표정이 강하게 느껴져요.
개회식의 저 의상은 와!!!!!! 일반 짧은 의상에서 느낄 수 없는 감당할 수 없는 우아함 고귀함을 느꼈습니다.
연아님이기에 가능했지 다른 누구도 범접할 수가 없다고 생각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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