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김은정이 다른 선수들(김선영·김경애·김초희)보다 유독 '김영미'를 더 많이 외치는 이유는 뭘까. 김영미가 동료가 던진 스톤의 세기, 방향을 결정하는 '비질'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영미는 각 엔드에서 가장 먼저 스톤 2개를 던진 후 경기 내내 비질만 담당한다. 컬링에서 투구 순서는 리드(김영미)-세컨드(김선영)-서드(김경애)-스킵(김은정) 순이다.
재밌는 건 김은정은 아버지 이름이 김광원, 어머니 이름이 '김영미'라는 점이다. 그래서 김은정 고향인 의성군 봉양면 분토2리 주민들은 경기를 보면서 "엄마 이름 원 없이 부른다"며 웃곤 한다.
ㅡㅡㅡ
ㅋㅋㅋㄱㅋㄱ사실
영미딸 은정이의 친구 영미의 동생친구,
영미딸 은정이의 친구 영미의 동생,
영미딸 은정이의 친구 영미,
영미딸 은정이의 팀이었음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3 22: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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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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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8-02-21 07:35:36 | 글번호 : 147012 | 0 5976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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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영미 개꿀잼몰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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