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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8-03-17 00:30:33 | 글번호 : 149116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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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기록된 군대 진군 속도 TOP 10




첨부 이미지 : 3개


출처 펨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1 22:15:17:


댓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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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8-03-17 00:41:09
중국공산당 출발30만명 도착3만명 무엇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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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8-03-17 00:35:05
와 몽골 ㅋㅋㅋㅋ 저 시대에 저런 속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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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18-03-17 00:33:37
고니시 진군이 경이로운게 다 때려부숴 가면서 저 속도 낸것ㅋㅋㅋ 그냥 안싸우면 40km 50km 행군하죠. 부산 동래 탄금대 다 뚜들겨 패며 올라온거라 넘신벽이라 생각하네요.

한국전때 평양진군도 그에 비견될 정도로 빨랐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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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18-03-17 00:33:37
고니시 진군이 경이로운게 다 때려부숴 가면서 저 속도 낸것ㅋㅋㅋ 그냥 안싸우면 40km 50km 행군하죠. 부산 동래 탄금대 다 뚜들겨 패며 올라온거라 넘신벽이라 생각하네요.

한국전때 평양진군도 그에 비견될 정도로 빨랐다 하네요. :

댓글 2 BEST 익명 2018-03-17 00:35:05
와 몽골 ㅋㅋㅋㅋ 저 시대에 저런 속도라니 :

댓글 3 익명 2018-03-17 00:37:15
임란 당시에 전략전술의 실패로 많이 버텨야 하루씩 버티니.. :

댓글 4 BEST 익명 2018-03-17 00:41:09
중국공산당 출발30만명 도착3만명 무엇ㅋㅋㅋㅋㅋ :

댓글 5 익명 2018-03-17 00:44:15
1/ 크 역시 예수님의 군대는 무적최강이군여 :

댓글 6 익명 2018-03-17 00:47:25
5/ 왜 예수님을 총으로 설파해ㅠㅠ :

댓글 7 익명 2018-03-17 00:47:59
5/ 개독 침투성 무엇ㄷㄷ :

댓글 8 익명 2018-03-17 01:01:43
몽골 말 여러 마리 번갈아 탄다던데 저러니 저런 속도가 나오나... 설마 말위에서 잠이라도 자나... 근데 저렇게 수천키로 달려와서 첫타로 화살맞아 죽으면 억울할듯하네요 :

댓글 9 익명 2018-03-17 01:12:58
몽골군 미쳤네요 :

댓글 10 익명 2018-03-17 01:21:42
파발마는... 그러니까 명령이나 편지 전해주는 사람 1명이나 몇명? 얘기하는거 아닌가요?

수천 수만명이 움직이는 군대랑 비교하는게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

댓글 11 익명 2018-03-17 01:33:03
파발은 좀 뜬금없다 생각. 파발로 따지면 70~80키로들은 다 삭제되야할 것 같은데.

그리고 히데요시는 저거 말고 혼노지 변 당시에 속도가 훨 빠를텐데... :

댓글 12 익명 2018-03-17 01:33:14
로마군의 레기온은 저랬는데
로마군의 후예라는 이탈리아는 2차대전 내내 북아프리카에서 20키로 이상 행군하지 못했다. :

댓글 13 익명 2018-03-17 01:41:11
12 롬멜이 뒷감당 생각 안 하고 전진하느라 이탈리아군이 끌려갔을 때 한정으로는 그보다는 빨랐을 겁니다

아마도... :

댓글 14 익명 2018-03-17 01:47:18
13/ 제가 바라본 2차대전 이탈리아군은 발칸반도 말아먹고
사막에서 파스타 끓여먹고 아침은 커피에 빵 따뜻하게 구워 먹어야 되는 군대에
롬멜의 이탈리아군에 대한 박한 평가를 봤을때 따라오다가 퍼져 자곤 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 정확한 정보를 찾을 순 없지만, 제가 알기론 저렇습니다. :

댓글 15 익명 2018-03-17 02:04:48
일본놈들은 임진왜란때 실제로 저렇게 영화에 나오듯이 완전무장으로 보병들이 돌아다녔나요? 나쁜놈들이지만 갑옷 디자인 하나는 끝내줬네요.

근데 그 바로 아래 고구려 완전 철갑 갑옷 무엇....왜 저런 디자인 전통은 이어지지 않은건지.... :

댓글 16 익명 2018-03-17 02:16:38
15 저 정도면 그냥 보병은 아니죠 ㅋㅋ 어느 시대나 갑주 풀세트를 갖추는 건 그래도 집안이 나름 괜찮은 사람이거나 유력자들의 후원을 받는 사람들입니다.

일단 무기는 실용성이 있어야 유지될 수 있고 유지가 되어야 디자인을 생각할 수 있는 건데, 저 정도 중갑기병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되면 그냥 끝나는 거죠 뭐.. :

댓글 17 익명 2018-03-17 02:37:10
14/ 그렇진 않습니다. 롬멜도 이탈리아 군 장병들 자체에 대해서는 용감하다고 호평을 내렸고 실제로도 이탈리아가 파병한 사단들이 숫적주력으로 활약을 상당히 했지요.

몇년 전에 돌던 이탈리아 까는 에피소드 모음집은 일본 밀덕계의 상당히 과장된 유머가 상당수입니다. :

댓글 18 익명 2018-03-17 02:40:11
http://panzerbear.blogspot.kr/search/label/%EC%9D%B4%ED%83%88%EB%A6%AC%EC%95%84%EA%B5%B0?m=0

북아프리카 이탈리아군 관련한 게시물을 하나 링크합니다. :

댓글 19 익명 2018-03-17 02:48:19
17,18/ 18 링크 틀었는데 길어서 읽어봐야 겠군요. 몇 줄 봤지만 생각보다 잘 싸웠다는 이야기 같네요.

저는 롬멜의 이탈리아군에 대한 평가는 병사는 우수하고, 장교는 비리하며 참모는 쓰레기로 평가한 것으로 알고 있고, 몇몇의 좋은 전투가 있었겠지만 기억에 남는건 영국령 이집트에 이탈리아군 20만이 들어갔다가 독일한테 깨지고 있던 영국이 박살냈다는 것등이 기억나네요.
사실 졸전들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과장되서 본 것도 있으니 살펴볼게요 :

댓글 20 익명 2018-03-17 02:57:12
18/그리고 아무리 생각보다 잘 싸웠다 하더라도 발칸반도에 들어간 것과 튀니지 전투 등은 좋은 평가를 받을수는 없겠죠 :

댓글 21 익명 2018-03-17 03:01:42
20/ 이탈리아군 장병들이 부족한 무기로나마 용감히 싸웠다는 주장과 무솔리니 이하 이탈리아 최고사령부의 전략적 식견이 쉣더퍽이었다는 지적은 상호 모순된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댓글 22 익명 2018-03-17 03:04:56
21/그 말에는 동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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