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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8-03-29 00:36:42 | 글번호 : 150066 | 0  4023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곤지암(GONJIAM: Haunted Asylum)] - 예고편 & 포스터들 첨부 이미지 : 6개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 1979년 환자 42명의 집단 자살과 병원장의 실종 이후, 섬뜩한 괴담으로 둘러싸인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공포체험을 떠난 7명의 멤버들 원장실, 집단 치료실, 실험실, 열리지 않는 402호… 괴담의 실체를 담아내기 위해 병원 내부를 촬영하기 시작하던 멤버들에게 상상도 못한 기이하고 공포스러운 일들이 실제로 벌어지기 시작 하는데… 가지 말라는 곳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소름 끼치는 '곤지암 정신병원'의 실체를 체험하라! 감독 정범식 - [기담] [워킹걸] 어제 개봉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4 01: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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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 2018-03-29 01: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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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 2018-03-29 00:52:32 원장은 자살하지 않았고, 건물주가 도피한 적도 없다. 병원 폐업도 1996년 7월경에 했다. 병원의 폐쇄 원인은 팔당댐 건설이며. 자식들이 물려받았지만 이들은 병원을 운영할 의지가 없어서 거의 억지로 떠맡다시피 했다. 거기다 하필이면 팔당댐이 건설되면서 상류 지역인 이곳이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고, 그에 따라 병원 내에 하수처리 시설을 건설해야 했다. 그러나 하수처리 시설 설치비용 때문에 건물주와 원장 자녀들이 싸웠고, 이 문제로 골머리를 앓던 원장 가족들은 운영할 의지도 잃고 결국 병원 문을 닫은 것이다. 그 상태로 있다가 건물주도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자연히 버려진 건물이 된 것. # 사실은 이런데 인터넷 상에는 저런 소문과 함께 폐가로만 유명해져서, 매년 여름만 되면 모여드는 사람들로 인해서 지역주민들이 이골이 나 있는 상태라 조그마한 손전등 불빛 하나에도 바로 신고당할 수 있다. 경찰은 1시간마다 1번꼴로 순찰을 한다. 이후 3시간에 1번 돌까말까 수준으로 낮아졌다고 한다. 30m쯤 떨어진 곳의 빌라에서 개를 기르고 있어서 가까이 다가가면 큰 소리로 짖는다. 관련글을 보면 알겠지만 이곳을 찾는 체험자들이 소음공해뿐만 아니라 무리를 지어 돌아다니기 때문에 주민들에게 불안감 또한 유발하고 있고 그래서 방송국 등 외부인들을 상당히 꺼려한다고 한다. 게다가 옆집도 개를 길러서 오면 매우 많이 짖는다.[1] 다시 말해 인근 주민들에게는 저 병원이 공포스러운 것이 아니라 공포체험이랍시고 폐병원을 찾아드는 사람들이 더 공포와 민폐의 대상인 것이다. 그러니 혹시라도 담력체험이니 뭐니 명목으로 이곳을 올 생각은 고이 접어두자. 이곳은 관리가 안된 건물일 뿐이지 엄연한 사유지이다. 들어가는 것부터 불법이다. [2] 2017년 부터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고 건물주가 경비를 두고 있다. 또한 본 부동산에 대해 허위, 과장 보도를 할 시에 법적 조치하겠다는 현수막도 걸려 있다. 곤지암 정신병원을 소재로 하는 공포영화가 촬영 중이라고 한다. 공포영화의 수작 기담을 연출한 정범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곤지암(영화) [3] 항목 참조. 건물주가 CNN과 위 영화를 만든 제작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걸 예정이다. 영화에 대해선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기사 그러나 상영금지 가처분 건은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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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 2018-03-29 00:46:20 곤지암은 역시 소머리국밥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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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 2018-03-29 00:47:08 1/ 소머리국밥은 배연정 소머리국밥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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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 2018-03-29 00:47:26 무섭다네요ㄷㄷ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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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 2018-03-29 00:50:11 ㅜㅜ근처사는데...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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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BEST 익명  2018-03-29 00:52:32 원장은 자살하지 않았고, 건물주가 도피한 적도 없다. 병원 폐업도 1996년 7월경에 했다. 병원의 폐쇄 원인은 팔당댐 건설이며. 자식들이 물려받았지만 이들은 병원을 운영할 의지가 없어서 거의 억지로 떠맡다시피 했다. 거기다 하필이면 팔당댐이 건설되면서 상류 지역인 이곳이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고, 그에 따라 병원 내에 하수처리 시설을 건설해야 했다. 그러나 하수처리 시설 설치비용 때문에 건물주와 원장 자녀들이 싸웠고, 이 문제로 골머리를 앓던 원장 가족들은 운영할 의지도 잃고 결국 병원 문을 닫은 것이다. 그 상태로 있다가 건물주도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자연히 버려진 건물이 된 것. # 사실은 이런데 인터넷 상에는 저런 소문과 함께 폐가로만 유명해져서, 매년 여름만 되면 모여드는 사람들로 인해서 지역주민들이 이골이 나 있는 상태라 조그마한 손전등 불빛 하나에도 바로 신고당할 수 있다. 경찰은 1시간마다 1번꼴로 순찰을 한다. 이후 3시간에 1번 돌까말까 수준으로 낮아졌다고 한다. 30m쯤 떨어진 곳의 빌라에서 개를 기르고 있어서 가까이 다가가면 큰 소리로 짖는다. 관련글을 보면 알겠지만 이곳을 찾는 체험자들이 소음공해뿐만 아니라 무리를 지어 돌아다니기 때문에 주민들에게 불안감 또한 유발하고 있고 그래서 방송국 등 외부인들을 상당히 꺼려한다고 한다. 게다가 옆집도 개를 길러서 오면 매우 많이 짖는다.[1] 다시 말해 인근 주민들에게는 저 병원이 공포스러운 것이 아니라 공포체험이랍시고 폐병원을 찾아드는 사람들이 더 공포와 민폐의 대상인 것이다. 그러니 혹시라도 담력체험이니 뭐니 명목으로 이곳을 올 생각은 고이 접어두자. 이곳은 관리가 안된 건물일 뿐이지 엄연한 사유지이다. 들어가는 것부터 불법이다. [2] 2017년 부터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고 건물주가 경비를 두고 있다. 또한 본 부동산에 대해 허위, 과장 보도를 할 시에 법적 조치하겠다는 현수막도 걸려 있다. 곤지암 정신병원을 소재로 하는 공포영화가 촬영 중이라고 한다. 공포영화의 수작 기담을 연출한 정범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곤지암(영화) [3] 항목 참조. 건물주가 CNN과 위 영화를 만든 제작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걸 예정이다. 영화에 대해선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기사 그러나 상영금지 가처분 건은 기각됐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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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익명 2018-03-29 00:53:29 '곤지암'이라는 소재 자체가 너무 식상한 떡밥이라... 배우들도 사실 잘 모르는 배우들이고 해서 기대가 안갔는데 기담 감독이라 하여 약간 흥미가 생기더라구요.. 한국 공포 영화 중에 잘만든 공포영화로 '개인적'으로는 손에 꼽는지라..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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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익명  2018-03-29 01:03:20 포스터보니 검은방 생각나네요 띵겜..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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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익명 2018-03-29 01:11:37 엥 외관이 이거완전 제2공..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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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익명  2018-03-29 01:15:52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보고싶은데 갇이 보러갈사람이 없음ㅠ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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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익명  2018-03-29 01:24:50 방금 보고왔습니다 정말 무서움 다들 소리지르고 뒤에 여자분 울고 난리였습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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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BEST 익명  2018-03-29 01:59:05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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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익명  2018-03-29 02:24:01 90분 영화인데 1시간은 지ㅡ루 30분은 예상가능한뻔한공포영화 스크린엑스 무의미 그래도 최근 우리나라 한국 공포영화중엔 제일 신선하고 공포분위기조성잘함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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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익명  2018-03-29 03:02:50 솔직히 예고편 보고 진짜 개뻔한 영화구나 생각하고 스킵했는데 엄청 무섭다니 보고는 싶어지네요 뻔한거 무섭게 만들기 쉽지 않을텐덕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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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익명  2018-03-29 07:22:29 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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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익명 2018-03-29 07:55:49 뭐 영화를 안봤지만 영화가 인터넷스트리머들이 공포체험한다는 내용이라서 카메라가 액션캠으로 촬영하거나 1인칭 시점의 카메라를 많이 사용해서 몰입도를 높였다는 출발비디오여행인가 영화가 좋다였나에서 설명을 봤어요. 근데 막상 개봉하니 액션캠, 1인칭 카메라 때문에 영화 전개랑 상관없이 시선이 산만해서 정신없는데 다른 관객들이 소리질러서 관객이 더 무서웠다는 평도 있고... 젊은 층은 그래도 적응할수있는 카메라 처리라고 하더군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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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익명 2018-03-29 10:19:29 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화감을 전혀 못느꼇어요 ㅁㅊ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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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익명 2018-03-30 14:03:41 아직 안보신 분들을 위한 제가 본 상황 요약..하자면 [스포] 시작할때 막.. 사람들이..나와요.. 중반에 사람들끼리 들어가요.. 여기서 사람에 주의깊게 보시면... 그담부터 재미없어져요.. 30분 넘자마자 그거 깨닫고 바로..핸드폰하면서 하품했...하하하 딱 한장면 빼고는 무섭지도 신선하지도 않은.. 쫄아서 보다가 하품하고 나온 영화입니다. [정말 개인적인 의견] 폰보다가 친구랑 영화끝나고 싸운건 후일담..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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