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에서 음원 역주행"시키는"소속사(닐로/장덕철/40)

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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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8-04-12 01:21:06 | 글번호 : 15113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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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yMaLxRkJNI 

요약

1. 여러 맛집블로거가 "나만아는맛집"하고 올렸는데
알고보니 소속회사가게인셈

2. 1.과같은방식의 바이럴마케팅으로 억지 "역주행곡"을 만들어냄

3.단순 바이럴마케팅뿐 아니라 음원사재기 즉
스트리밍 공장을돌려야만 나올수있는 차트형태를 보임

(차트형태를 설명하려면 오전오후저녁에는 듣고싶어도 꾹 참다가 닐로를 새벽에만 들어보는 머글들이 많아서 팬덤최고라는 엑소를 이기고 팬덤+대중형 가수인 트와이스를 이기고 1위했다는 설명정도?)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2 15:27:00:

댓글수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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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8-04-12 01:29:30

2/엑방원(엑소 방탄 워너원) 이 팬덤최고라 새벽엔 얘네 노래 순위올라간다는 의미로 엑소 언급한것이지 지금 가장 피해받고있는건 팬덤강하고 대중들도 많이듣는 '트와이스'구요.

정확히는 차트조작/음원사재기/차트교란과 관련있는 문제입니다. 팬덤싸움이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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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8-04-12 01:30:33

와 어쩐지,,, 유튜브로 커버곡 자꾸 올라온다 했는데 약시나 다 이런 쪽으로 연결되어 있던거구나. 막 나쁜 건 아니지만 대중들의 입맛도 사실은 다 강요받고 있는 수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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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18-04-12 01: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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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4 익명 2018-04-12 02:27:34

아이돌팬들이 스밍하는거랑은 엄연히 다르고 더 악질인거같아요 ㅋㅋㅋ 얘네. 아이돌팬들이 스밍하는건 그 가수에 대한 애정을 기반으로 자기 돈이랑 시간을 들여서 "직접"팬들이 하는거잖아요 근데 지금 닐로포함 저 소속사 가수들 차트는 "허수"를 보여주고 있는게 문제. 마치 가상의 팬들이 스밍돌리고 있는거나 마찬가지죠 ㅋㅋㅋㅋ 어떻게 곡 좋아요가 이천개도 안되는데 새벽점유율 48%꺼지 찍고 엑소 트와이스 위너 빅뱅 고등래퍼를 이겨요 ㅋㅋㅋㅋㅋㅋ 악질이죠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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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5 익명 2018-04-12 03:26:35

캬 양비론을 들고 오시네ㅋㅋㅋ 팬문화랑 브로커랑 비교하는건가요 ㅋㅋㅋ 아이돌은 그래도 얘네 컴백햇나보네 팬많나보네 정도는 알고 거를수 있지 이렇게 조직적으로 조작하는건 그야말로 대중우롱아닌가요 ㅋㅋ 이게 더 심각하고 화내실 일 같은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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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18-04-12 01:24:18

엑소 팬덤이 조사했을듯 노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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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 2018-04-12 01:28:35

역주행하는지도 몰랐는데 아저씨 다 됐나봐여.... :

댓글 4 BEST 익명 2018-04-12 01:29:30

2/엑방원(엑소 방탄 워너원) 이 팬덤최고라 새벽엔 얘네 노래 순위올라간다는 의미로 엑소 언급한것이지 지금 가장 피해받고있는건 팬덤강하고 대중들도 많이듣는 '트와이스'구요.

정확히는 차트조작/음원사재기/차트교란과 관련있는 문제입니다. 팬덤싸움이 아니라요. :

댓글 5 BEST 익명 2018-04-12 01:30:33

와 어쩐지,,, 유튜브로 커버곡 자꾸 올라온다 했는데 약시나 다 이런 쪽으로 연결되어 있던거구나. 막 나쁜 건 아니지만 대중들의 입맛도 사실은 다 강요받고 있는 수준이네요.. :

댓글 6 익명 2018-04-12 01:34:24

여론이 조작된다는거잖아요
정치권/연예계/맛집 선택 다 이용당한다는거니까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49&aid=0000141296

[현장 인사이드]유령 계정이 만든 맛집

온라인 광고대행사 83곳은 대포폰을 이용해 인증 받은 포털 사이트 아이디, 무려 7만개를 2억6천만 원을 주고 구입했는데요. 경찰은 유령 아이디를 쏟아낸 이모 씨 일당 3명과, 83곳 광고사 중 가짜 글을 많이 올린 22개 업체 관계자 4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

댓글 7 BEST 익명 2018-04-12 01:36:13

댓글 8 익명 2018-04-12 01:47:02

페북이랑 인스타에 계정사고 파는 일이 좀 수그러 들었다 싶더니 다 저렇게 된거군요.....
저는 요즘 닐로니, 장덕철, 길구봉구, 멜로망스 이런 친구들이 음원 역주행 하는거 이해 못하는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예전엔 가수 하면 외모건 가창력이건 일반인은 넘지 못하는 사차원의 벽이 느껴졌어요.
연습해도 도저히 저건 못따라 하겠는데...
싶은 목소리들이 장기적으로 인기를 조금씩 얻어서 크는 느낌이었는데,

요즘 좀 뜬다하는 노래보면 노래방에서 고음 안되는 애들이 억지로 고음 올릴때 내는 맹맹이 소리만 한가득이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따라부르기 쉬운 노래가 더 대세인가... 싶었는데, 좀 그렇네여. 저런식으로 뜬다는게......
버스킹이니 오디션 프로그램이 많아지다가 우후죽순으로 생긴 그저그런 아티스트들이 뜨기위한 수단이 저렇게 된것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

댓글 10 익명 2018-04-12 01:52:45

안들리던 노래가 차트 상위권 올라오면 여지없이 페북발 흥행이더군요 궁금해서 몇번 들어보다가 이제 보이면 그냥 무시합니다 :

댓글 11 익명 2018-04-12 01:53:45

아무리 홍보하고 음원 ㅈㄹ해도 안좋은 노래는 알아서 안들어요. 장덕철 노래는 그냥 길거리 지나가다 듣자마자 꽂혀서 가사검색해보고 듣기시작햇는데; 맛집블로거들 통한 홍보나 페북통한 홍보나 바이럴이나 하루이틀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스밍 순위내려간 다른 팬들이 빡쳐서 적은듯 :

댓글 12 익명 2018-04-12 01:55:45

결국 그럼 항상 음원에는 대형 소속사 가수들이 각종 예능 뮤비 수십만명 팔로워 가진 공식 계정 등등으로 전방위적으로 홍보하는 노래들만 올라와야하고 사람들은 그런 노래들만 들어야하는 건가. :

댓글 13 익명 2018-04-12 01:56:35

예전에는 멜론탑텐에 몇곡은 들을만한게 꼭 있었는데 요즘은 한곡도 못듣겠더라구요 이유가있었네요 :

댓글 14 익명 2018-04-12 02:00:17

11/ 마치 "약"을 해도 원래 기본 피지컬과 능력없는 운동선수는 1위 못하고 홈런 그만큼 못쳐요라고 하는것처럼 들리네요

단순바이럴마케팅이라면 네 마케팅방법이니 저 소속사 소속인 페북이 광고를 한거나 소속아닌 페북페이지가 돈받고 홍보했다고 명시만 한다면 문제될게없겠죠.

지금 문제는 박진영이 예전에 뉴스룸에서 12분동안 말했던 브로커까지 개입된 돈이 오가는 차트조작 여론조작이라구요 :

댓글 15 익명 2018-04-12 02:02:35

12/ https://youtu.be/VyMaLxRkJNI

그럼 정당하지않은방법으로 점점 더 음성적이고 브로커들까지 개입해가며 나만 차트 1위하면되지 라고 하는게 옳은건가요? :

댓글 16 익명 2018-04-12 02:15:54

회사 사장 페북글ㅋㅋ :

댓글 17 익명 2018-04-12 02:24:47

14/ 마치 "약"을 해도 원래 기본 피지컬과 능력없는 운동선수는 1위 못하고 홈런 그만큼 못쳐요라고 하는것처럼 들리네요 -> 정확히 맞는 말씀이라 뭐라 말씀드릴지 모르겠네요. ; ; 메이저리그 약물시대 많은 선수들이 약물 복용 했지만 모두가 본즈나 맥과이어나 클레멘스가 돤건 아니죠. 마이너리그서 빌빌대던 선수들도 있을거고. 또한 대자본을 앞세운 대형기획사의 거의 모든 매체 활용한 대대적인 홍보가 약인지 중소기획사의 사용층도 점점 줄어들고 애초에 사용하지도 않는 사람도 많은 페북바이럴이 약인지는 누가 판단하는 건가욥? 스밍문제는 박진영이 말했다는 건 알겠는데 지금 사안과는 뭔 관련인가요? 스밍 공장 돌렸다는 정확한 근거는 있나요? 팬들이 추측하는 거 말고요. :

댓글 18 익명 2018-04-12 02:25:23

음반 사재기도 그렇고 이런거 보면 느끼는 게 왜케 적당히를 모를까싶네요. 돈 들여서 하는 일이라 확실히 효과보고싶어서 그런가.. 저렇게 하다 이렇게 뽀록나고 이미지 다 깎이고 법적 문제로 가면 오히려 손해같은데 :

댓글 19 BEST 익명 2018-04-12 02:27:34

댓글 20 익명 2018-04-12 02:35:18

페북으로 홍보하든 말든 일단 음원사이트 차트 교란시키는거 부터 잘못된거죠. 저 소속사랑 협약 안맺은 네이버뮤직에선 30몇위였나 그러던데 협약 맺은 음원사이트마다 족족 높은 순위에 있으니 다들 어리둥절한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ㅋㅋㅋ 새벽은 보통 아이돌팬들이 집중적으로 스밍하는 시간인데 대중+팬덤 강력한 트와, 코어팬덤으로 유명한 엑소, 음원강자 위너와 빅뱅을 꺾고 밤12시부터 새벽동안 닐로 노래만 한곡반복을 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을거라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

댓글 21 익명 2018-04-12 02:35:25

17/ 차트 형태요 뚜렷하고 객관적인 지표가 있네요.
멜론에서 제공해주는거에요.

그리고 야구얘기 예시든거 제가말한게 맞다고하시니
저런의미로 말씀하신거면 아예가치관 자체가 달라 댓글그냥계속달아도 무의미할거같네요. 약물시대가 옳다고 생각하시는건 제발 아니길..

애초에 사용하지도않는 사람도많은 페북바이럴> 음 님이 쓰신 이건 근거가있는건가요? 맛집만봐도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방법인데

18/ 음원 사재기 제대로잡은적이 한번도없어서요.

그리고 적당히가아니라 빡세게 상위권올려놓으면 일반대중들이 들어보고 "내가좋아서 들었는데 뭔상관" 이렇게 얘기하는사람도 늘어날거고 가수는 인지도 생기고 안할이유가없을거같네요. :

댓글 22 익명 2018-04-12 02:36:24

아이돌 팬들이 어쨌건간에 자기 선호에 따라서 자발적으로 스트리밍하는거랑
주작전문집단이 대중의 선호 자체를 조작해내는거를
어떻게 동일 선상에서 이해할 수 있는 건지가 더 신기하네요 :

댓글 23 익명 2018-04-12 02:44:32

댓글 24 익명 2018-04-12 02:45:08

댓글 25 익명 2018-04-12 02:50:53

애초에 한국노래 안들어서 노상관 ㅋ :

댓글 26 익명 2018-04-12 02:52:49

21/ 그냥 글을 이해를 못하시는거같은데; 기본 베이스가 좋지 않으면 성공 못하다는게 어떻게 약물시대 옹호랑 연결되는지도 의문이고

님이 이야기하는 약물이 대형기획사의 큰 자본 아용한 대대적인 홍보인지 고작해봐야 페북 바이럴인지도 의문이라는 거고

스밍 순위는 애초에 아이돌팬덤에서 듣지도 않으면서 시간 정해서 총공하며 자기들끼리 방법 전파하는 요새의 스밍 문화부터가 이해가 안가고 개판이라 생각하기에 여기에 뭐가 개입되고 그런걸로 따지는게 이해가 안가긴 하네요. 우리가수 복귀했으니 총공해서 1위만들자해사 빈짝 올리고 수고했다고 안하니 순위 확 내려가고 이게 뭔 정상인지. 진짜 많이 듣는 노래나 좋은 노래를 매기는 공정한 순위에 외부세력이 개입한거라면 분노할텐데 이미 팬덤자존심 대결로 비화된 현 순위체계서 브로커가 개입되든 말든 전 별로 관심도 안가져집니다. 작성자분도 누군지는 모르겟으나 자기 가수 스밍 순위 내려간거에 빡치신거같고; :

댓글 27 익명 2018-04-12 03:00:49

?? 취향이 사람마다 가지 각색인데 어떻게 좋은 노래 매는 공정한 음원 차트가 존재할수 있죠 ㅋㅋㅋㅋㅋ 암튼 스밍도 하는데 저게 뭐가 문제냐라고 할수가 없는게 어쨌든 팬들이 '직접 돈주고 이용권 사서' 시간들여서 들은 '횟수'가 반영이 되는거니까 어떤 측면에서는 공정한거 아닐까요? 그리고 모르시는거 같은데 차트에는 횟수가 아니라 '사람수'로 반영이 됩니다 ㅋㅋㅋ 1명이 한시간동안 10번들어도 1번으로 집계돼요. 그렇다면 닐로가 1위인게 국내 탑 아이돌과 음원강자들보다 들은 사람이 더 많다는 이야긴데.. 이상하지 않나요? :

댓글 28 익명 2018-04-12 03:07:18

새벽3시차트
성비가 너무 이상하게 완벽해 보이지 않나요? :

댓글 29 익명 2018-04-12 03:15:44

27/ 취향이 다른데 공정하게 평가하는 차트를 달라가 아니라 팬덤끼리 자존심 대결로 총공이란 이름 붙여가며 음소거해둔채로 하루종일 틀어넣고 재생바 안나갔나 중간중간 확인하고 해시태그 붙여가며 개판치는 스밍문화부터가 망인데 그 망치는 문제의 핵심에 계신 분들이 그 중간에 브로커가 끼는 걸로 우리는 무조건 선이고 정당하고 쟤네는 문제야! 하는게 웃기다는거죠 브로커가 잘못되지 않았다는 얘긴 안했습니다. :

댓글 30 익명 2018-04-12 03:19:05

페북홍보야 LG처럼 페북홍보라 치고
12시 20~40분 사이에 일정하면 문제 있는건가요? :

댓글 32 BEST 익명 2018-04-12 03:26:35

캬 양비론을 들고 오시네ㅋㅋㅋ 팬문화랑 브로커랑 비교하는건가요 ㅋㅋㅋ 아이돌은 그래도 얘네 컴백햇나보네 팬많나보네 정도는 알고 거를수 있지 이렇게 조직적으로 조작하는건 그야말로 대중우롱아닌가요 ㅋㅋ 이게 더 심각하고 화내실 일 같은데 ㅋㅋㅋ :

댓글 33 익명 2018-04-12 03:37:17

아뇨 애초에 판 자체가 개판이라 생각해서 분노할 이유를 못찾는거죠. 개판 만들기 시작한 분들이 역정 내는게 재미날 뿐이고. 더 재미난건 아이돌 총공으로 꾸역꾸역 올리는 노래는 1번도 들은적 없다만 지금 본문에서 까는 노래들은 지금도 제 플레이리스트에서 잘 듣고 있는 노래들인데 제가 뭣하러 화를 내겠습니까. 왜그리 화들 대나 방금 들어가보니 엑소가 현재 2-9위였군요. :

댓글 34 익명 2018-04-12 06:59:17

응 주작~ 실드가 안돼~ :

댓글 35 익명 2018-04-12 07:05:26

저런 페이지 한번도 안들어가봐서 관심도 없는데
씹오글거리는 멘트로 '나만 아는 노래였는데ㅜㅜㅜ'하면서 대놓고 사기치면 밤에 잠은 잘 오려나ㅋㅋㅋㅋㅋ :

댓글 36 익명 2018-04-12 07:40:29

ㅋㅋㅋㅋㅋ 아휴ㅋㅋㅋ 엑소 비롯한 아이돌 언급하면서 이거에 대해서 문제제기 하는 사람들 아이돌팬에 유난오지는거처럼 만드시네... 저 노래가 누구의 플레이리스트에 있든말든 상관없구요 기계로 조직적으로 조작하는거에 화내는거죠 ㅋㅋㅋㅋ시간나시면 멜론 댓글도 한번 들어가보세요 ㅋㅋㅋ 정말 아이돌팬들만 화내고 있는지... 지금 아이돌팬들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이 대통합해서 새벽에 닐로 한번 내려보겠다가 서로 스밍하고 있는데도 끄떡없는 갓닐로... :

댓글 37 익명 2018-04-12 07:52:01

17플에서 약물 어그리한거보고 감탄
어차피 저런 사람 뇌속에서 자기 의견 반대하는 사람들은 그냥 아이돌빠순이취급해서 정신승리함 :

댓글 38 익명 2018-04-12 08:04:45

멜론댓글에 공감순 정화(하트)이딴거 달지나 맙시다. :

댓글 39 익명 2018-04-12 08:07:14

엑소 밤새도록 스밍돌려주는 부류도 정상인입장에선 봇이나 다를게없는데.. :

댓글 40 익명 2018-04-12 08:14:40

저 부류 노래들은 그냥 노래가 후짐 가사도 개촌스러움 저런 감성이 듣고 싶으몃 차라리 옛날 노래를 듣겠음 참고로 저 30대고 아이돌 노래 안 듣습니다ㅋㅋ그리고 소속사가 돈 들여서 스트리밍 돌리는거랑 팬들이 자발적으로 하는거랑 비교하는 분이 있네요 총공이던 뭐던 어쨌던 그건 팬질이고 저건 주작입니답 :

댓글 41 익명 2018-04-12 08:31:29

장덕철이 한 명이 아니었구나 :

댓글 42 익명 2018-04-12 08:52:12

본업이 음원사업이 아닌 곳이라 홍보 오지게 했네요.
이 글도 거기서 만들었을수도 있습니다. :

댓글 43 익명 2018-04-12 08:58:01

얼마 전에 공중파 방송에서 대박기업 20대 사장들 기획으로 만든 다큐 있었는데, 거기 나왔던 sns마케팅 회사 사장인가 싶네요.
뭐 흔한 바이럴인줄 알았는데 매출이 꽤 되길래 뭔가 했더니 끕이 다르네요 ㄷㄷㄷㄷㄷ. 이런식으로 성과가 있으면 누구든 계약할듯 .
당시 방송에서 주로 영업하는 직종이 성형외과였습니다.

이사람이 맞는지는 확실치 않은데 20대 sns마케팅 회사 사장이 흔치는 않은 것 깉아서요. :

댓글 44 익명 2018-04-12 10:22:06

이게 진짜 말도 안되는 게
저도 남돌쪽 관심 없어서 모르지만,
SM쪽 총공시간이 (팬들 단체로 스트리밍해서 순위 올리는) 새벽대일거예요.
그래서 새벽시간 되면 차트에 남돌들 순위 쫙 올라가던데
그거 뚫고 가는 거임.
원래 대중들한테 인기있는 곡은
출퇴근시간 기점으로 상승해요. :

댓글 45 익명 2018-04-12 11:05:38

멜로망스 선물 장덕철 그날처럼은 유스케에 나오고 나서 뜬걸로 아는데... 그 이후 소속사들은 유스케 나오기도전에 페북에서 뜨길래 좀 수상하다 싶긴했는데.... :

댓글 46 익명 2018-04-12 11:07:40

소속사들은 - 소속가수들 곡은 :

댓글 47 익명 2018-04-12 11:20:52

새벽에는 엑소를 꺾어놓고 (새벽에 스트리밍 돌리는 팬덤규모가 가장큰편이죠) 낮에는 그냥 순위 떡락하는게 참ㅋㅋㅋㅋㅋ :

댓글 48 익명 2018-04-12 12:13:57

멜로망스는 너목보때부터 알음알음 뜬거에요;;; 뜬금포 주작글에 멜로망스 언급 무엇 :

댓글 49 익명 2018-04-12 15:28:24

그래서 인생 어쩌고 적힌 페이지보면 무조건 다시보지않기를 누릅니다. :

댓글 50 익명 2018-04-12 23:52:22

저도 예전부터 저 음악페이지들 구독해오고 있었는데, 예전엔 좋은 팝송도 소개해주고 해서 좋아요 눌러놨더니 언젠가부터 여러 페이지들이 특정 가수들만 엄청 띄워주고 그 가수 소식만 티나게 많이 올려주길래 이상하다 싶었는데...다 같은 회사가 소유한 페이지였다니ㅠㅠ소름이네요 :

댓글 51 익명 2018-04-13 09:01:54

페북 페이지들에서 왜 그렇게 한 뮤지션을 집중해서 떠받드는지 잘 이해되지 않았었는데 이 글로 제 심증이 더 확실해지는 계기가 됬네요.. 음악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이런 글을 읽으면 ' 그럼 그렇지..' 라는 생각과 함께 힘이 빠지네요.. :

댓글 52 익명 2018-04-17 12:34:23

근데 조작과는 별개로 닐로 지나오다 노래 진짜 좋지 않나요?? 최근에 제가 들은 노래 중에 제일 좋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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