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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9-01-24 12:42:00 | 글번호 : 180276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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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칠판 지우개 털이




첨부 이미지 : 2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3 12:49:27:


댓글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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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9-01-24 12:44:21

고파서들에게 '추억의 칠판 지우개 털이'라고 하면 이걸겁니다. 저건 되게 첨단이었어요.
67 0
베스트 댓글 2 익명 2019-01-24 12:45:44

이거 썻는데...
47 0
댓글 1 익명 2019-01-24 12:43:16
4분단 끝 벽에 저거 걸려 있으면
그 옆자리 애는 죽어나는 거. :

댓글 2 익명 2019-01-24 12:43:45
오줌을 싸다 멈춘 기분이에요 이어지는 짤 없나요 ㅋㅋㅋㅋ :

댓글 3 BEST 익명 2019-01-24 12:44:21

고파서들에게 '추억의 칠판 지우개 털이'라고 하면 이걸겁니다. 저건 되게 첨단이었어요. :

댓글 4 익명 2019-01-24 12:45:10

2/
대신예
쁜처자
사진을
드리겠
습니다 :

댓글 5 BEST 익명 2019-01-24 12:45:44

이거 썻는데... :

댓글 6 익명 2019-01-24 12:46:16
5/ ?!?!!? 닉값하시는줄
화덕같아영 :

댓글 7 익명 2019-01-24 12:46:36
돌리기 저거 일부러 안에 손넣고 돌리면 손마사지 되는 기분 :

댓글 8 익명 2019-01-24 12:46:39
3 사실 저렇게 밖에까지 안 나오고
그냥 창문 열고 밑에다 털어서
칠판쪽 창문 아래 밖에서 보면 허옇게 칠해져 있음.ㅋㅋㅋ :

댓글 9 익명 2019-01-24 12:48:40
그러고보면 요즘엔 집에 가스레인지도 미세먼지 나온다고 인덕션 쓰는데 저때는 저걸 미쳤다고 교실에서 털고 기계 고장난 교실은 창문에서 창틀 바깥에 대고 때려서 털었네요 ㅋㅋ

친구들이랑 지우개 싸움 하면 맞을때마다 펑 하고 분필가루 구름 터지는게 타격감이 장난 아니었는데.. :

댓글 10 익명 2019-01-24 12:48:46
저거 답답해서 지우개 두개 들고 창문 밖에다 팡팡 털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그 먼지는 고스란히 아래층 교실로 가지 않았을까.... :

댓글 11 익명 2019-01-24 12:52:57
친구 교복에다 장난으로 털면 그친구랑 싸움나는거임 :

댓글 12 익명 2019-01-24 12:56:17
전 어렸을 때 창문밖으로... :

댓글 13 익명 2019-01-24 13:05:44
저는 돌려라 써봄요..... 아재파스 미안합니다.. :

댓글 14 익명 2019-01-24 14:14:41
13/ 돌려라면 그냥 평균 나이일건데요??? :

댓글 15 익명 2019-01-24 19:52:08
댓글까지해서 다봄 국민학교때 베댓보고 4학년때 이사가서 본문 1번 중학교때 2번 고등학교때 당시 최신식이었던 화이트보드 벽에 터는건 청소시간에 꼭 해야하는 의식같은거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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