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인거 아시죠?" 대학다니는 40대 엄마가 장학금 받자 동기들이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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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9-01-25 20:33:50 | 글번호 : 180548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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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3 14:34:02:

댓글수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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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9-01-25 20:37:30

보통 대학생 연령인 대학생들이 장학금 놓치는게 하자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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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9-01-25 20:37:00

5등급이하인건확실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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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19-01-25 20:48:47

5/ 그거는 성적장학금을 없애고 경제능력에 따라 장학금을 배분하는 방법으로의 개선을 통해서 해결할 문제이지 학업의욕을 북돋고 높은 성취의 포상차원에서 지금하는 성적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에는 연령, 성별 기타 다른 사유가 전혀 논란이 될 여지가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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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4 익명 2019-01-25 20:49:04

5/ 저분이 배워서 직장 가게 될 수 도 있는거죠.
능력 있는 사람이 자기 몫 가져가는 건 당연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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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5 익명 2019-01-25 20:43:54

병신놈들
공부에 한참 멀어진 어머님한테도 성적으로 밀리는것들이
윗사람이 노력하면 그거에 영감을 받을지 못할망정
그걸로 비꼬는 레알 지잡대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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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19-01-25 20:42:38

싸가지 없는거랑 별개로..
장학금이 비효율적으로 사용되는거는 맞죠..

앞으로 사회적으로 지식을 활용하진 않을거지만, 단지 배움에 아쉬움을 느껴서 진학한 전업주부보다
빨리 사회에 진출하고 싶은데 돈이 부족해서 휴학하고 알바라도 해야되는 학생들한테 돈이 가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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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익명 2019-01-25 21:03:42

나이 50에도 배움에 열정을 가진 어머니랑
부유하지 않음에도 휴학을 만류하는 아버지,
어머니를 위해 온라인으로 호소하는 딸까지...
뭐 하나 나무랄데 없는 집안이네요...

저런 분이랑 같이 수업을 들으면,
오히려 배움이 뭔지 인생이 어떤건지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그저 장학금을 막는 경쟁자로나 생각한다니 안타깝네요... :

댓글 13 익명 2019-01-25 21:04:04

오랫동안 과외하면서 느낀건데, 지잡대 갈 정도 밖에 안되는 애들은 항상 남탓을 해요
내가 공부 못하는 이유는 입시 제도의 문제다, 내가 공부 못하는 이유는 다른 애들이 선행 학습을 많이 해서다, 내가 공부 못하는 이유는 집안 환경의 문제다 등등
그런 애들이 간 곳이 지잡대이고, 그런 성향이 바뀌지 않은 것일 뿐이죠. 늘 그래왔으니 이런 결론이 나오는거죠.
내가 장학금 받지 못한 이유는 저 아줌마 때문이다.
늘 남탓만 하고 살아가는게 대한민국 평균 5등급 바로 그 수준임.. :

댓글 14 익명 2019-01-25 21:21:38

5/ 어느 정도 일리 있는 말씀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애초에 "장래 있는 성실하고 똑똑한 학생"이 덜 힘들게 공부해 사회에 기여하라는게 장학금의 의의 아닌가요?
늦깎이 어머님한테도 밀리는 현역 대학생이 장래있어 보이지는 않네요.... :

댓글 15 익명 2019-01-25 21:23:36

받기로 약속하고 한겜을 나중에 질질 짜고
추접스렇게 하는건 에잉
어머님 화이팅 :

댓글 16 익명 2019-01-25 21:29:42

5 / 그 논리면 앞으로 사회적으로 효용이 없을 노인들에게 쓸 복지비용은 다 없애고 청년지원에 다 쓰자는거랑 뭐가다른가욬ㅋㅋㅋㅋ
장학금이 무슨 나이제한 두고 사회진출 빨리할사람 순으로 주기로 돼있는거도 아닌뎈ㅋㅋ :

댓글 17 익명 2019-01-25 21:34:54

14 그런거면 특정 기업에서 장학금 줄때 계약서 적고 주는것처럼 향후 사회생활 안할거면 뱉어야한다, 이민가면 뱉어야한다 이런 조항 만들고 줘야죠,
일반 성적장학금은 그냥 학업을 장려하려고 외국인이든 노인이든 조건없이 성적순으로 나오는건데 무슨 성적장학금의 의의로 향후 사회 기여도를 따져요 :

댓글 18 익명 2019-01-25 21:41:46

40대 후반 아줌마도 못 이길 머리면
자퇴를 해야지
장학금이 아깝다고 하네 ㅋㅋㅋ :

댓글 19 익명 2019-01-25 22:01:31

사실 학생들 말에도 일리는 있어요. 이제막 성인된 애들인데 힘든 입시 끝나고 대학와서 공부말고 해야할게 많습니다. 연애도 해야하고 친교도 나눠야 하고... 이런면에서 아줌마는 비교우위가 있죠. 무엇보다 정말 자기가 공부하고싶어서 하는것이기에 풀집중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먹고살려고, 부모가 시켜서 억지로 공부하는 보통의 애들보다는 나은면이 있는겁니다. 대학졸업 후 사회에 공헌할 기회도 어릴수록 더 많은게 사실이구요.

그러나 위의 주장들은 주장자들의 대학이...유한대라고 했나요? 입시가 전혀 힘들지도 않았을거고, 졸업하고 나서도 아줌마보다 딱히 사회에 더 공헌을 할거같지도 않고... 솔직히 설카포정도 되는 학생들이었으면 학생편을 들어줬겠지만, 주장자의 소속대학이 어딘지에 따라서 동의여부가 심하게 달라지는 주장입니다. 이경우는 그냥 학생들이 개념이 없네요. :

댓글 20 익명 2019-01-25 22:36:46

19/ 일리 없어요. :

댓글 21 익명 2019-01-25 22:40:19

장학금의 성격이 성적장학금 같은데
성적이 우수한 사람이 받는게 맞죠
예를 들어 4.5받은 재벌 삼세와 성적이 떨어지는 사람중에 누가 장학금을 받아야 되냐 하면 4.5받은 사람이죠

사실 나이들면 젊을때의 배는 더 해야 간신히 따라잡습니다. 저기 투덜이들은 저런 말 하기 전에 내가 얼마나 쳐 놀았구나 내 능력이 많이 부족하구나를 생각하길 바래요 :

댓글 22 익명 2019-01-25 22:46:45

20 리플이 정말로 일리가 없네요 :

댓글 23 익명 2019-01-25 22:54:21

5풀 19플 같은놈들도 회사에 가고 책임자의 자리에 오르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만해도 존나 극혐ㅋㅋㅋㅋㅋㅋ :

댓글 24 익명 2019-01-25 23:41:38

23 뭐래 무식한 새키가 ㅋㅋ :

댓글 25 익명 2019-01-25 23:44:33

23 너따위 무식한놈이 남 비웃는 꼬락서니가 더그켬이야 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26 익명 2019-01-26 00:06:50

5/ 민폐인지 여부와 별개로 이런 댓글 다는 사람은 뭔가 결여되어있는 게 맞죠. :

댓글 27 익명 2019-01-26 00:08:47

뭐가 꼰대고 민폐죠 ㄷㄷ 50대에 장학금 대단하시네. 공부못하는 본인들이 반성해야제 ㅋㅋ :

댓글 28 익명 2019-01-26 00:19:29

저 아주머니가 열심히 한것도 있겠지만 머리 한창 돌아갈 나이에 얼마나 공부를 안하면 성적장학금을 뺏기냐.. :

댓글 29 익명 2019-01-26 00:31:53

19/ 무슨 말씀인가요... 갓 성인 되어서 친구도 사귀고 연애도 해야 한다면 저 아주머니는 직장을 다니거나 집안일을 하시고 자식들을 키우면서 공부를 하시는 거에요

그리고 소속 대학에 따라 동의 여부가 달라진다는 말씀은 조금 충격적이네요... 장학금은 말 그대로 학업을 장려하는 겁니다. 그게 학비를 마련하기 힘든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일 수도, 노력과 우수한 성적에 대한 보상일 수도 있고 어느 쪽이 중요하냐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을 수 있겠죠. 하지만 그 사람의 잠재적 사회 공헌 정도에 따라 장학금 지급 여부를 결정하면 안돼요. 그건 왜곡된 엘리트주의라고 생각합니다. :

댓글 30 익명 2019-01-26 00:55:33

이모님 보다 공부못하는 지능 모자란 것들이 인성도 나빠서 편안~ :

댓글 31 익명 2019-01-26 00:56:24

29 네 요점을 스스로 말하셨네요. 취지와 상관없이 학비마련이 힘들어서 성적장학금을 노리기도 하죠. 그게 현실이잖아요? 40대가 20살짜리들과 경쟁해서 장학금을 차지하는게 20살짜리들에게 미안하진 않은지 궁금하네요. 님같으면 조금도 미안하거나 눈치보이지 않을거같나요? :

댓글 32 익명 2019-01-26 01:47:41

31/ 어떤 부분에서 미안해하고 뭐 땜에 눈치를 봅니까? 40대 아줌마가 20대 양민학살 할만큼 유리한 출발선에 서 있었나요? 아니면 아줌마가 지는 누릴 꺼 다 누리고 먹고 살만해지니 대학 들어와 장학금까지 타먹는 것 같아서 배알이 꼬이는 건가요? 스스로 잘 돌아 봅시다. 얼마나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대는지 :

댓글 33 익명 2019-01-26 01:52:00

무식한분이 단 댓글은 안보이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

댓글 34 익명 2019-01-26 01:59:35

31/ 위의 댓글이랑 다른 주장을 하셔서 조금 혼란스럽긴 한데, 일단 본 댓글에만 답을 드릴게요. 한 쪽에 감정을 이입하시면 안되죠. 가정 형편은 20대만 어려운 게 아니라 40대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

댓글 35 익명 2019-01-26 02:04:44

33 / 님은 꼭 20대에만 학비지원받고 30대부터 평생교육같은거 손도 대지 마시길.... 요즘 세상에 공부가 20대 전유물인가 :

댓글 36 익명 2019-01-26 02:24:04

34 40대가 가정형편이 어려우면 일을 해야지 누가 취미로 공부하러 대학을 가요? 지금 본문의 경우에 대해 얘기하는거 맞아요?

제 댓글이 어려우신 모양인데 좀더 친절하게 설명하죠. 대다수의 학생들은 학비가 궁하고 장학금은 학생들에게 흔치않은 매우 귀중한 자원입니다. 그래서 학교에서는 수혜자 요건으로 엄정한 기준을 세우고 이를 충족하는 소수만 혜택 받는거죠. 이렇게 귀한 자원이기 때문에 본문의 경우처럼 나이차가 많이 나는 경우에 대해서도 여전히 일률적인 기준을 적용하는게 맞는지는 간단하지 않은겁니다. 알바하면서 틈틈히 공부하는 20살이, 아줌마가 없었더라면 받을수 있었던 장학금으로 남는 시간에 얼마나 더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었을지, 그렇게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서 얼마나 더 큰 공헌을 했을지와 비교해봤을때 아줌마가 장학금을 받아서 해내는 공헌 증가량은 미미하죠. 장학금을 따낸 40대가 20살짜리한테 미안한 감정이 드는 이유입니다. 20살짜리의 잠재적인 미래발전가능성을 빼앗는 셈이 되는거에요. 그렇기에 40대가 장학금을 가져가는데에 문제가 없는지는 이 20살짜리의 잠재력으로 따지는게 자연스러운겁니다. :

댓글 37 익명 2019-01-26 02:25:11

35 평생교육이 뭔지나 알고말하나 원래 중장년층 받으라고 있는건데 아휴 무식이들 속터져 :

댓글 38 익명 2019-01-26 02:36:36

34 예를 하나 더 들어볼까요? 병원에서 시한부환자들 중에 장기이식 받을 사람 결정할때 어떻게 하는지 아세요? 이 환자가 장기기증을 받고 다시 사회로 나갈 경우 앞으로 살아가게 될 삶의 가치에 대해서 따집니다. 두 시한부환자가 있다고 쳐요. 한명은 20살이고 한명은 40대에요. 나이 말고는 별다른 차이점은 없다고 칩시다. 이식할 수 있는 장기는 딱 하나에요. 병원에서는 누굴 뽑을거같나요? 남은 삶의 가치가 누가 더 크다고 판단할까요? 님은 이때에도 나이차별 아웃! 병원의사님들 다 나빠욧 ㅠㅠ 이럴건가요?
사람은 모두가 평등하지만 자원이 귀하다면 어쩔수없이 차례가 생기게 되는겁니다. 세상에 대해 좀더 이해하게 되셨길 바래요. :

댓글 39 익명 2019-01-26 03:19:20

19/ 나이혐오를 멈춰주시죠.

50대가 20대보다 가난할수도 있고, 더 절실할수도 있죠. 취업도 50대는 못하나요. 왜 20대가 50대보다 존중받아야하는건지요.

38/ 뭘 엄천 착각하시는데, 병원에선 둘중에 더 건강한 사람을 뽑습니다. 보통 20대와 40대중 누가 저 건강한건 병원에서 판단할거구요.

남은삶의 가치, 남탓하는20대보다 노력하는 40대가 훨신 가치있는거같은데요? :

댓글 40 익명 2019-01-26 03:20:19

효율이고 나발이고 성적 장학금은 잘하는 사람 주는 건데 뭔 개소릴 저렇게 장황하게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평생 이십대일 것 같나ㅋㅋㅋㅋㅋ :

댓글 41 익명 2019-01-26 03:20:46

38/
지금 논리가, 여자를 우대해줘라 피해자다 꿰에에에엑

하는거랑 같은거 아세요? :

댓글 42 익명 2019-01-26 03:24:14

39 리플도 제대로 안읽고 말거는 무식이는 차단하니 이해부탁합니다. :

댓글 43 익명 2019-01-26 03:25:02

40 단순해서 세상살기 편하겠네 ㅋㅋ :

댓글 44 익명 2019-01-26 03:27:40

43/ 고려대에 인물났네요 여러분. 같은 고대생인거 부끄러운거 오랬만 ㅋㅋㅋㅋ :

댓글 45 익명 2019-01-26 03:28:29

44 단순무식자는 안보여요~ :

댓글 46 익명 2019-01-26 03:37:27

45/ 차단하신다면서 왜 차단 안해요 ㅋㅋ :

댓글 47 익명 2019-01-26 03:39:40

이미 이번 학기 장학금 룰은 공지되어 있는데

헌법을 새로 쓰려는 분이 계시네 ㅇㅇ :

댓글 48 익명 2019-01-26 04:08:44

헌법은 국가 최상위법이고 장학금 룰은 일개 대학교 교내 규칙인데 존나 개똥무식... :

댓글 49 익명 2019-01-26 04:12:59

본인이 상위법이나 당위성을 새로 써내려간다는 말인게 ㅋㅋㅋㅋ
비유를 문자 그대로 읽는 당신은 ㅋㅋㅋㅋㅋㅋ :

댓글 50 익명 2019-01-26 05:07:20

어그로는 차단이야

댓글 51 익명 2019-01-26 07:37:22

뭐야 이상한 미꾸라지가하나있네 어휴ㅋㅋㅋ :

댓글 52 익명 2019-01-26 07:47:32

36/ 응 아냐 :

댓글 53 익명 2019-01-26 08:18:16

48/
혹시 고시생이세요? 그 때는 저도 이랬던거 같아서요 :

댓글 54 익명 2019-01-26 12:44:41

지의견이랑 다르면 단순무식자 ㅋㅋ :

댓글 55 익명 2019-01-26 14:08:37

36 38/ 사람의 가치를 따진다는 님의 말씀이 항상 틀린 건 아닙니다. 우리는 직업이나 성과에 따라서 서로 다른 보상을 받죠. 하지만 그게 모든 상황에 적용되거나 절대적인 원칙인 건 아니고 그렇게 되어서도 안돼요. 장학금과 같은 자원을 단순히 잠재적 사회 공헌도에 따라 배분한다는 건 사람을 도구로 보는 행동입니다.

세상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하셨는데, 저도 한 말씀 드리고 싶네요. 사람에 대해 이해하시고, 존엄성에 대해 이해하시기 바라요. :

댓글 56 익명 2019-01-26 15:30:27

52 레알루 동의함. 니 리플 존나구림 :

댓글 57 익명 2019-01-26 15:31:39

53 ㅋㅋㅋㅋ 헌법이 최상위법인건 상식아닌가 어디가서 법체계 순서 안다고 으스대고다님? ㅋㅋㅋ :

댓글 58 익명 2019-01-26 15:32:25

54 단순무식해서 단순무식자지 내리플 이해도못하고 개소리지꺼리는데 ㅋㅋ :

댓글 59 익명 2019-01-26 15:33:39

55 애쓴다 ㅋㅋ 그래도 마음속으로는 뭔가 깨우친게 있을거라 믿음 :

댓글 60 익명 2019-01-26 15:34:42

일단 차단은 두명만 추가했음 :

댓글 61 익명 2019-01-27 00:42:20

이런 썩을.
고대생이라는 사람이 생각이란걸 못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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