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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9-01-29 07:53:53 | 글번호 : 18116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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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의 통찰력




첨부 이미지 : 1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2 08:37:32:


댓글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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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9-01-29 07:55:53
사실 아인슈타인은 뇌피셜의 대가였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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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9-01-29 08:20:57
와 문과도 이해가게 설명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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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19-01-29 08:16:20
그래서 우주상수를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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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19-01-29 08:24:07
4/ 이해 못하셨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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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19-01-29 07:55:53
사실 아인슈타인은 뇌피셜의 대가였던거임 :

댓글 2 BEST 익명 2019-01-29 08:16:20
그래서 우주상수를 딱!!! :

댓글 3 익명 2019-01-29 08:16:42
에테르 없다고 혔지?? :

댓글 4 BEST 익명 2019-01-29 08:20:57
와 문과도 이해가게 설명하네... :

댓글 5 익명 2019-01-29 08:22:23
요즘 물리1에 전공 내용이 나오네 :

댓글 6 익명 2019-01-29 08:22:36
이게 무슨 자료야 도대체... :

댓글 7 익명 2019-01-29 08:22:59
웃음도 감동도 에테르도 없었다... :

댓글 8 익명 2019-01-29 08:24:07
4/ 이해 못하셨을걸요..? :

댓글 9 익명 2019-01-29 08:24:26
아인슈페너가 먹고 싶어지네요.. :

댓글 10 익명 2019-01-29 08:29:07
근데 어떨게 빛은 관찰자의 상태와 관계 없이
일정한 속도를 가진건가요??
관찰자가 반대 방향으로 빛의 속도로 가고 있다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문돌이라 전혀 이해가.. :

댓글 11 익명 2019-01-29 08:31:27
저건 좀 과장이고
아인슈타인 이전에 광속 불변이라던가 관련한 맥락이 존재했습니다.
물론 거기서 상대성 이론을 딱 꺼내온 것은 대단한 업적이 맞구요 :

댓글 12 익명 2019-01-29 08:31:32
4/
아닌데욧! :

댓글 13 익명 2019-01-29 08:33:26
:

댓글 14 익명 2019-01-29 08:33:57
저거 내용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비문학에도 나왔는데 :

댓글 15 익명 2019-01-29 08:47:39
역시 수학은 위대해 :

댓글 16 익명 2019-01-29 08:56:00
첨 볼 때 : 아인슈타인 ㅆㅅㅌㅊ

두 번째 볼 때 : 피타고라스 ㅆㅆㅅㅌㅊ :

댓글 17 익명 2019-01-29 08:56:43
럭키 황교익 :

댓글 18 익명 2019-01-29 09:03:01
오 진짜 잘가르치시는듯 :

댓글 19 익명 2019-01-29 09:16:34
감동글인데.. :

댓글 20 익명 2019-01-29 09:36:51
사실 틀린 내용입니다. 마이켈슨 -몰리 실험이 시기상으로 먼저 있었어요. 상대성 이론이 1905년, 마이켈슨이 1887년에 논문을 발표했으니까요 :

댓글 21 익명 2019-01-29 09:41:14
그리고 광속불변의 공리도 아인슈타인이 처음 도입한건 아니에요. 1904년에 로렌츠라는 사람이 광속불변의 공리를 이용해서 새로운 좌표계를 계산한 바 있습니다 :

댓글 22 익명 2019-01-29 10:09:40

20/ 뭔가 이 얘기가 와전된게 아닌가 싶네요 :

댓글 23 익명 2019-01-29 10:25:41
아인슈타인이 아니라 슡입니다 :

댓글 24 익명 2019-01-29 10:37:43
시크하다는거까진 이해했는데
그 뒤론 .. :

댓글 25 익명 2019-01-29 10:45:27
10/ 광속이 왜 일정한지는 저도 잘 몰라요 ㅠ
다만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관찰자의 시간은 무한히 팽창하여 결국 관찰자의 시간은 멈추게 됩니다.
시간이 멈춰서 관측이 불가하지만 만약 관측한다면 다른 모든 빛들이 멈춰있고 자신은 빛의 속도 c로 움직이니 아마 관측 속도도 c가 아닐까요 :

댓글 26 익명 2019-01-29 10:50:51
25/ 생각해보니 빛이 멈춰 있어서 관찰 속도가 c가 되는건 아니겠네요 관찰자가 빛의 속도에 매우 근접해도 빛은 속도 c이고
관찰자가 빛의 속도에 도달하는 순간 시간이 정지하여 관찰할 수 없을 뿐. 만약 가능 하다면 관찰자를 쫒아오는 빛은 여전히 속도 c로 쫒아와야 합니다. :

댓글 27 익명 2019-01-29 10:59:37
10/ 공간이 뒤틀려요 :

댓글 28 익명 2019-01-29 11:03:18
8/ 거 참 이전 게시글부터 이과부심 오지게부리시네여 ㅇㅅㅇ;;;; :

댓글 29 익명 2019-01-29 11:03:29
EBS 물리! :

댓글 30 익명 2019-01-29 11:06:37
언젠가 아인슈타인이 완전히 틀렸다고 밝혀질 날이 올 수도 있을까 궁금하네요
인간의 사고로 우주의 원리 일부분을 정확히 통찰했다는게 진짜 믿겨지지 않습니다 ㅋㅋ
인간은 진짜 우주의 한낱 미토콘드리아만도 못한 크기의 존재인데
넘모 신기행 :

댓글 31 익명 2019-01-29 13:10:54
10/ 관찰자가 빛의 속도로 멀어지고 있다면 관찰자의 시간이 멀어져가는 빛의 시간보다 무한대로 느리게 가서, 마치 관찰자가 보는 저 빛은 멈춰있고 내가 광속으로 멀어지는 기분일듯 싶습니다. 반대로 빛의 입장에서는 본인의 시간이 무한대로 느리게가서 관찰자 쪽이 멈춰있고 내가 광속으로 멀어질 것 같네요.. 뇌피셜임다.. :

댓글 32 익명 2019-01-29 13:42:45
13/ 증뎀이 많이아쉽네요... :

댓글 33 익명 2019-01-29 21:37:21
10/ 관찰자가 빛의 속도로 움직이면 관찰자는 자기가 움직이고 있는지 몰라요
우리가 움직인다 느끼려면 무조건 가속 운동을 해야하는데 속도라는건 광속이라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더욱 빨라질 수 없죠
그래서 멈춰있는 것으로 인식하고 관찰자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빛은 빛의 속도로 움직였구나 이렇게 인식하게 될거에요
25/ 31/ 조금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빛의 속도로 움직인다고 관찰자의 시간이 멈추는게 아닙니다......
광속으로 움직이는 관찰자가 속해있는 계의 시간이 주변보다 느리게 흐르는 것이지 광속으로 움직이는 관찰자는 관찰자의 시점에선 정상적인 시간 흐름으로 움직입니다 :

댓글 34 익명 2019-01-29 22:07:42
33/ 광속에 근접하면 주변의 시간이 매우 빠르게 지나가는 것처럼 보이는거 아닌가요?
외부의 시간은 많이 지났는데 관찰자의 시간은 매우 조금밖에 지나지 않았으니 외부시간이 빠르게 지나갈텐데요 :

댓글 35 익명 2019-01-29 22:14:23
34/ 관찰자가 하나가 아니라 둘 이상이어야 해요
정지한 관찰자를 A, 광속으로 운동하는 관찰자를 B라고 할 때
A는 B의 시간이 멈춘것처럼 보이고 자신의 시간은 제대로 흐릅니다
B의 입장에선 A의 시간이 아주 빠르게 흐르는 것으로 보이고 자신의 시간은 제대로 흐릅니다
절대로 자신이 자신을 관찰하면 시간이 멈추거나 빠르게 흐른다고 느끼지 못해요 :

댓글 36 익명 2019-02-03 10:07:33
와 존나재밌게잘가르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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