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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4-06-07 20:00:03 | 글번호 : 44799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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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에 힘들어 하는 교사들
















예전엔 교사가 편한직업이었는데

공교육 교사가 자기애들은 유학보내고 기러기 아빠로 지내는 것도 참 안타깝네요


학생들이랑 학부모랑 합심해서 교사를 왕따시키기도 하고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3 07:53:27:


댓글수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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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3 익명 2014-06-07 21:15:42
107 전 부모세대말고 그 윗세대 말하는거에요 :

댓글 114 익명 2014-06-07 21:16:22
112 엄한체벌 나오면 일이 더 커지죠... 고소하고 난리 부루스를 출텐데 :

댓글 115 익명 2014-06-07 21:19:39
가정교육이 문제죠. 내 새끼가 제일이라고 생각하면서 키우니까 저모양...
어려서부터 귀에 딱지앉도록 기본 예의범절에 대해 들으며 자라면 절대 저러지 못하죠. :

댓글 116 익명 2014-06-07 21:20:17
이 글과는 별개의 이야기이긴한데, 저런 학생들에 더해서 수준 미달인 선생이 많은 것도 대한민국 공교육의 문제점 중 하나라고 봐요. :

댓글 117 익명 2014-06-07 21:23:45
모든걸떠나서 사람사이에 당연히 지켜야되는일이있는거 아닌가 이건뭐 선생 제자사이가아니더라도 사람을 대하는 기본적인 예의가안되있네요. 학교폭력가해자들옹호하실분들이네 :

댓글 118 익명 2014-06-07 21:25:03
전 제자식이 학교에서 선생한테 한대 맞을때 집에서 두대더때리는그런 아버지가되렵니다 :

댓글 119 익명 2014-06-07 21:28:24
106/ 그러니까 그 때는 '인성 교육'을 하고자 하는 부모의 의지는 있었다는 말입니다.

이런 말은 무례가 될 수도 있겠지만 그 '방법'을 모르셔서

교양 있고 세련되게 하지 못했을 뿐이지요.

요즘 부모들은 제 자식만 만족하고, 제 자식만 잘된다면 남한테야 어찌 하든 어디 관심이야 있나요. :

댓글 120 익명 2014-06-07 21:28:56
철밥통에 익숙해진 교사들의 직무유기가 자초한 결과로 밖에 안보임 :

댓글 121 익명 2014-06-07 21:29:58
109/ 그게 진짜로 집에서는 멀쩡한 아이일 수도 있지만

부모님께서 아이의 일거수 일투족을 지켜보지 못하셔서

아이가 어떤지, 뭘하는지 모르시고 있을 수도 있어요.

여태까지 문제가 드러났던 적이 없으니까 '우리는 그럴 애가 아니다.'라고 굳게 믿고 계신 경우도 많을 겁니다. :

댓글 122 익명 2014-06-07 21:31:05
118/ 저희 엄빠가 그러셔서 저는 맞고 와서 멍 자국 숨기는데 급급했음 ㅠㅠ

샤워하고 나올 때가 제일 곤란 ㅠㅠ :

댓글 123 익명 2014-06-07 21:31:11
사람들이 요새 교권침해 잘 모르는듯하는데 2013년 교권침해 전체 건수는 5000건으로 지난 2012년 2011년에 비해 매우 많이 줄었습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516693
2014년에서 2018년 까지의 앞으로의교권침해 통계가 기대되네요
만약 교권침해가 인권조례때문이라면 진보교육감 집권지역의 교권침해 통계가 아닌 지역에 비해 증감도가 크겠죠..
혹 교권침해의 은폐가능성도 제시하는데 요새 정부방침이 교장이나 교감이 교권침해 쉬쉬하려는 움직임 보이면 중대비위로 간주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은폐했다간 연금 반토막날 가능성도 존재해요.. 교육청단위라면 그것은 언론통해 밝혀지면 끝장나는거구요 :

댓글 124 익명 2014-06-07 21:31:59
120/ 교사가 철밥통인 건 맞는데,

무슨 직무를 어떻게 유기했나요.

중등학교 교사가 학생들 인성까지 책임져야 합니까.

그럴 필요도 없거니와

현재는 그럴 여유도, 권리도 없어보입니다만. :

댓글 125 익명 2014-06-07 21:32:22
사람들이 2014년얘기를 안하고 2011년 2012년 예기를 하니 정말 답답하네요 위 자료의 성관계드립도 2006년에 나온거구요 :

댓글 126 익명 2014-06-07 21:33:00
123/ 근데 이번에 전 광역자치단체를 진보진영 교육감이 싹쓸이 하지 않았어요?

보수진영 교육감이 없어 보이던데요. :

댓글 127 익명 2014-06-07 21:33:28
/123 증감도 → 크게 증가하거나 적게 감소하겠죠 :

댓글 128 익명 2014-06-07 21:34:30
/126
13대 3인데
교권침해가 정말 인권조례때문이면 그 13지역의 교권침해 증가폭이 나머지 3지역의 증가폭보다 작겠죠
혹은 감소한다고 하면 그 13지역의 감소폭이 3지역의 감소폭보다 작겠죠 :

댓글 129 익명 2014-06-07 21:35:09
/128 헐 병신
증가폭이 크고 감소폭이 작은거지 병신아 :

댓글 130 익명 2014-06-07 21:37:42
129// 그렇게 얼굴도 모르는 본인한테 욕하시는 모습은 보기 좀 별로네요 :

댓글 131 익명 2014-06-07 21:40:05
/130 샤워할때 맨날보는데요 뭐 :

댓글 132 익명 2014-06-07 21:42:10
인권조례 이전에도 이미
애들 패기 어려운 상황 아니었나요
애들 팼다가 고소당하거나 멱살잡히거나
동영상 찍혀서 올라가거나 난리던데 :

댓글 133 익명 2014-06-07 21:44:02
선생이 애들을 잘 패는지 아닌지
힘이 센지 아닌지 여자인지 아닌지
터프한 성격인지 아닌지에 좌우되는게 아닌
즉 개인기로 해결하지 말고
처벌 시스템을 잘 만들어야겠죠 :

댓글 134 익명 2014-06-07 21:45:26
음 감소통계가 삭제됐네요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515_0012920343&cID=10810&pID=10800 :

댓글 135 익명 2014-06-07 21:58:51
교실에 CCTV 설치해서 학부모 보여주고 싶어요. 집에서 안 그런다는 아이가 학교에서 무슨 짓을 하는지... :

댓글 136 익명 2014-06-07 22:15:13
고대에도 이상한 애들 만쿠먼 :

댓글 137 익명 2014-06-07 22:24:44
1 플 어그로 만랩이네 혹시 부리또 아니신가 :

댓글 138 익명 2014-06-07 22:33:35
뻘소린데 남교사 부족이라는 댓글 보고 한국에 만연한 남녀간 권력관계가 자연스럽게 떠오르네요. 다들 동의하니까 이런 댓글이 나오는 거겠죠. 리플대로라면 학생들도 어른들이 하는 모습 보고 받아들였기 때문에 여교사 우습게 보고 그런거고.. 저게 우리의 모습 아닐까합니다. :

댓글 139 익명 2014-06-07 22:35:45
138/생물학적 차이를 언급했는데 남녀차별주의자로 만들어버리시네요 :

댓글 140 익명 2014-06-07 22:38:40
138/ 정확히는 여선생님들이 여자애들 잘 다루고 남선생님들이 남자애들 잘 다루는거죠. 근데 쉅시간에 깝치는 애들이 대게 남학생들이니...

요즘은 애들이 교권침해다 싶을 정도로 심하게 굴면 바로 징계위원회 열어요. 애들이 그 자리에서 진술서도 쓰고 말하는거 다 녹음하는 학교도 있고요. :

댓글 141 익명 2014-06-07 22:39:04
139 생물학적 차이가 있는 거는 당연히 맞는데 그걸 빌미로 학생이 교사를 얕잡아보는 거 말하는 건데요? 그게 당연한 시각인건가요. :

댓글 142 익명 2014-06-07 22:40:32
14/애들이 여성들이 사회적 약자기 때문에 얕본다고 생각하시다면 대단하시네요 :

댓글 143 익명 2014-06-07 22:42:48
142 만만하니까 까부는 건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교사가 지인이라서 학부모들도 여교사 더 우습게 생각하는거 봐왔구요. 애들이 그 영향에서 자유로울 거라고는 생각 안 합니다. :

댓글 144 익명 2014-06-07 22:47:02

:

댓글 145 익명 2014-06-07 22:47:39
142 근데 생물학적 차이 뭐요? 생물학적 차이와 교권사이에 관련이 있나요? 성량? 뭐 이런거? :

댓글 146 익명 2014-06-07 22:56:59
별 미친 소리가 다 있구만 :

댓글 147 익명 2014-06-07 23:03:07
학생인권과 교사인권은 별개... 택일해야할 문제가 아니죠 :

댓글 148 익명 2014-06-08 00:32:04
나라 꼴 자알 돌아간다~ :

댓글 149 익명 2014-06-08 00:33:28
교육서비스 의료서비스 법률서비스 사법서비스 경찰서비스 소방서비스 국정운영서비스 입법서비스 행정서비스 교정서비스... :

댓글 150 익명 2014-06-08 00:34:17
남교사 여교사 얘기는 도대체 왜나온건지 ㅉㅉ 한심하네 :

댓글 151 익명 2014-06-08 00:42:59
1/ 교수님께도 그런 생각하시나요 :

댓글 152 익명 2014-06-08 00:53:43
학생인권조례 때문에
선생무시하는게 커진건 사실 :

댓글 153 익명 2014-06-08 00:53:53
150 그러게 말입니다.. :

댓글 154 익명 2014-06-08 00:58:55
허허허
겨우 중학생인 애들이 논리 가지고 덤벼봐야 진짜 제대로 된 논리로 무장된 실력있는 교사에게도 깝칠 수 있을까요? 교사들이 논리력을 기르면 됩니다. 논리력이 좋은 교사를 어떻게 뽑느냐는 공교육 교사 월급을 늘리면 됩니다. :

댓글 155 익명 2014-06-08 01:02:38
그리고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 논리가 어떤 방법으로든 한번 대차게 무너지고 나면 찌그러지기 마련이죠 ㅋㅋ :

댓글 156 익명 2014-06-08 01:36:51
개인적으로 평생 존경할만한 선생님을 만난적이 없고 존경은 제쳐두고 실력이라도 좋은 사람을 거의 못봤습니다. 그렇다고 인성이 좋거나 학생의 친구인가 노력을 하는가 어느모로봐도 전 공교육 교사들이 싫습니다. :

댓글 157 익명 2014-06-08 01:39:26
좀 과장 좀 보태면 학생들에게 무시당하는건 많은 부분 교사 자신들이 자초했다고 봅니다. 실력이 없으면 무시당하게 돼있습니다. 뭔 중2병이 원인일리가요. 그리고 1플이 왜 저정도로 까이는지 모르겠습니다. :

댓글 158 익명 2014-06-08 01:42:28
공교육의 특수한 점을 무시하고 있어서 그닥 맞는 말은 아니지만 완전히 틀린 말도 아니고. 저렇게 시장논리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여하튼 교사란건 상당히 중요한 직업인데 현상이 이모양이니 그닥 바랑직하지 못한 일이긴 합니다. :

댓글 159 익명 2014-06-08 01:45:19
전진짜 쓰레기로 가리키거나 성추행한다거나 이런 교사 많이봐서 그닥 :

댓글 160 익명 2014-06-08 02:54:41
그냥 쓰리아웃제해서 퇴학시켜버리면 안되나.. :

댓글 161 익명 2014-06-08 03:02:27
리플을 다 읽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가르치는 사람이 옳바른 판단기준을 가지고 있고 배우는 학생이 충분히 성숙하지 못했다는 가정 하에

체벌만큼 효과적인 교육수단도 없다고 봅니다.

진짜 요즘애들은 좀 맞아야됨... 시간은 제한되어 있는데 그 안에 문제을 해결할 수 있는 다른 답이 안보임 ㄹㅇ...

장기적으로 보면 '정당한 법률에 의거한 체벌 및 처벌의 적용'으로 체계적으로 바꿔가야함이 옳다고 보지만 단기적인 관점에서는 체벌만한게 없음... :

댓글 162 익명 2014-06-08 03:13:02
그리고 제가 운이 좋았던거라 생각으하지만 전 공교육 동안에 항상 진심으로 존경할만한 교사들을 봐왔습니다.
물론 진심 ㅂㅅ같은 교사들도 봤지요. 그러나 그 사람들 마저도 실력이 없고 개인적으로 모자랄순 있어도 학생들이 올바른 길을 가길 원하는 마음조차 없진 않았습니다.

자신의 안위를 챙기느라고 다른사람을 등한시 하는 일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고 누가 그러지 말라고 강요할 수도 강요한다고 그대로 이뤄질 수도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그들 각자의 그릇의 차이일 뿐.
자기 목이 걸린 일에서 다 내려놓고 학생만을 위해서 행동하라는건 개소리 아닙니까. 이기적이고 말고를 떠난 일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원론적으로 가면 우리 사회의 ㅂㅅ같은 시선과 관념들부커 뜯어 고쳐야 하는건데 이건 뭐 어디부터 손을 대야 고칠 수 있을지 감도 안오니 ㅈ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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