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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자살에 대한 코리안 조커
연예인 자살에 대한 코리안 조커
高大人
등록일 : 2019-10-15 14:50:44 | 글번호 : 21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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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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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高大人 2019-10-15 14:59:02
저 사람이 못났다, 인성쓰레기다, 라기 보다는 그냥 참.. 인생이... 허허...싶네요 저 사람이 하는 말에 공감이 아예 안가는것도 아니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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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高大人 2019-10-15 15:00:11
또 딱히 틀린말은 아니라서 참....
그 화려한 삶이 싫었으면 포기하고 내려올 기회는 수천번 있었는데
자기가 fx 한참 중요하던 시기에 연애한다고 개박살내놓고도
그 화려하던 삶을 포기 못하고 잊혀지는 게 두렵다고 계속 기웃거리다 결국 정신이 망가져버린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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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高大人 2019-10-15 15:02:40
솔직히 동의함,
조커 말대로 내가 죽었으면 시체 밟고 지나갔을 사람들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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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高大人 2019-10-15 14:54:29
누가 저한테 돈내고 연예인 억지로 보라고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 삶이 비참하거나 아프리카 애들이 굶어죽는다는게 다른 사람을 이유 없이 조롱하고 욕할 근거는 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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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高大人 2019-10-15 14:54:29
누가 저한테 돈내고 연예인 억지로 보라고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 삶이 비참하거나 아프리카 애들이 굶어죽는다는게 다른 사람을 이유 없이 조롱하고 욕할 근거는 되지 않죠.


댓글 4 高大人 2019-10-15 14:57:04
연예인 죽음 기사에 꼭 슬퍼하고 안타까워해야 하는가? → X
관심 있게 지켜보던 연예인의 죽음에 슬퍼하고 애도하는 것이 과한가? →X
남이 다른 사람의 죽음에 슬퍼하고 애도하는 것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것이 옳은가? →X


댓글 5 高大人 2019-10-15 14:57:13
자신의 삶이 워낙 각박하니 자살한 사람에게 까지 질투를 표출하는거겠죠


댓글 6 高大人 2019-10-15 14:57:16
저도 딱히 슬프지는 않은데 안슬프다고 뭐라한사람 없는데 왜 이렇게 화가 나있는건지 저분의 삶이 안타깝네여.


댓글 7 BEST 高大人 2019-10-15 14:59:02
저 사람이 못났다, 인성쓰레기다, 라기 보다는 그냥 참.. 인생이... 허허...싶네요 저 사람이 하는 말에 공감이 아예 안가는것도 아니고 ㅠ


댓글 8 高大人 2019-10-15 14:59:39
묘하게 설득력이 있는거같기도하고


댓글 9 BEST 高大人 2019-10-15 15:00:11
또 딱히 틀린말은 아니라서 참....
그 화려한 삶이 싫었으면 포기하고 내려올 기회는 수천번 있었는데
자기가 fx 한참 중요하던 시기에 연애한다고 개박살내놓고도
그 화려하던 삶을 포기 못하고 잊혀지는 게 두렵다고 계속 기웃거리다 결국 정신이 망가져버린거니..


댓글 10 高大人 2019-10-15 15:00:22
나 힘들다. ㅇ
그렇기에 너의 힘듦은 힘듦이 아니다. X

모든 게 장점과 단점이 있는건데
장점 가지니까 아닥하라는 논리면
저 사람도 비록 버는 돈은 적겠지만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 라는 연예인은 갖지못하는
반대급부를 갖고있는건데

그러니까 이사람도 감지덕지하고 아닥해야 겠네요 ㅋㅋ

그사람이랑 안친하다고 사람 죽은게 애니랑 똑같다는 게 진짜 싸이코패스지...뭔 개소리를 이리 구구절절 써놧는지


댓글 11 BEST 高大人 2019-10-15 15:02:40
솔직히 동의함,
조커 말대로 내가 죽었으면 시체 밟고 지나갔을 사람들인데 ㅋㅋ


댓글 12 高大人 2019-10-15 15:02:42
연예인은 사생활매춘부가 아니라 연행예술인 일 뿐입니다
사람들이 많은 주목을 할 뿐이지요


댓글 13 高大人 2019-10-15 15:04:43
여러모로 슬픈현실이네요 ㅠ


댓글 14 高大人 2019-10-15 15:04:45
면대면으로 만난적도 없는데 죽은게 뭔 상관이냐는 내용 말고는 대강 뭐


댓글 15 高大人 2019-10-15 15:04:47
각자 자신의 감정을 가지고 살아가는거죠 뭐 남한테 감정 강요만 안한다면 노신경


댓글 16 高大人 2019-10-15 15:06:00
그럼 서비스 업종은 손님 응대하는 직업이니까 싸대기 맞고 욕먹어도 넘어가야 하나? 연예인이 직업상 사생활이 많이 노출되는게 왜 악플의 정당화로 연결되는 지 1도 이해가 안가네.


댓글 17 高大人 2019-10-15 15:09:11
죽은자는 말이없죠 애도를 하든 말든 산자의 몫일뿐

각자 알아서 할일이지 저렇게 글쓰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댓글 18 高大人 2019-10-15 15:12:26
그냥 댓글 시스템을 없애면 되는거아닌가요??

혹시 댓글 시스템을 유지해야하는 법이 잇나요


댓글 19 高大人 2019-10-15 15:14:40
근데 틀린말은 아님


댓글 20 高大人 2019-10-15 15:17:05
16/고대생 맞음..?


댓글 21 高大人 2019-10-15 15:20:15
이해가 되지 않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저런 분한테 슬픔을 강요할 필요도,
저분이 우리에게 슬퍼하지 말라고 강요할 필요도 없는거죠


댓글 22 高大人 2019-10-15 15:27:24
그냥 못난 거임.
내가 못 가진 걸 가진 사람은 무조건 나보다 행복할 거라고 생각해서 저러는 거예요.

내가 돈이 없고, 사람들한테 관심을 못 받는다. ㅡ> 돈 많고, 사람들 관심 받는 애가 불평하는 건 배부른 소리다.
이런 논리인데,
그건 그냥 불행배틀밖에 안돼요.

관심 받는 게 싫으면 연예인 안하면 되지 않냐?
돈 받고 직장생활 하면 아침에 출근하는 거 좋아요?
출근하기 싫으면, 때려치면 되는데 그렇게 못하잖아요.

남이 가진 건 무조건 좋아보이고, 남의 인생은 쉬워보이니까 저런 소리 하는 거지,
저사람한테 누가 '넌 그래도 사지 멀쩡하고 건강해서 일이라도 하지, 일할 생각도 못하는 사람이 있는데 배부른 소리 하냐.' 라고 하면,
어떻게 대답할까요.

내가 못 가진 걸 가진 사람이 있다고 해서, 그사람한테 불행할 권리가 없는 건 아니에요.


댓글 23 高大人 2019-10-15 15:28:52
같은 논리면 본인 역시 물류센터 상가에서 고등어 비린내 나는 백반 한끼를 처먹든, 집합시간 늦을까봐 입천장 데어가면서 허겁지겁 처먹든 말든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들이 알바 아니지 않나요?

글쓴이랑 저랑도 "인간 대 인간으로 뭔가 해본 적"도 없고 "살면서 마주친적도 없고 대화를 해본적도 없고 서로 아는 사이도 아닌데". "당장 외식 한끼 할 돈도 쪼달리는" 지 인생이 더 슬프든 말든 왜 다른 사람은 알지도 못하는 자기한테 "씹새끼" "씨발놈들" 이런 소리 듣고 있어야함?

자기가 "일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내일 일 나갈 생각에 몸서리" 치든 말든, 다른 사람이 자살한거 보고 안타깝게 여기는 사람들이 알지도 못하는 놈한테 "개꼴깝 떠는 새끼들" "개새끼들" 욕까지 들어가면서 부처님마냥 본인이 "도대체 무슨 생각이 들겠"는지를 헤아려줘야 할 이유는 뭔가요?

이게 어디 철없는 꼬마애가 뾰로통한 표정 지으면서, 다들 나빠, 다들 자기만 생각해, 나만 날 생각해줘 이러면서 땡깡부리는거랑 뭐가 다른지? 자기도 자기만 생각하면서, 공감 능력 발휘하는 애꿎은 남이나 욕먹이고 그러는게 얼마나 자기중심적이고 부끄러운 것인지 좀 알아야할듯... "멀리서봐도 비극 가까이서봐도 비극 그 자체"를 사는건 그냥 본인이 굉장히 시야가 좁고 닫힌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 그럴 수도 있음.


댓글 24 高大人 2019-10-15 15:32:46
23/ 그러니까 똑같진 않더라도 비슷하게 무시하거나 비슷하게 슬퍼하면 되죠


댓글 25 高大人 2019-10-15 15:42:47
24/ 그게 무슨 말인가요? 죄송하지만 잘 이해를 못함; 제 댓글은 제가 정말 저렇게 생각한다는게 아니라, 글쓴이 본인의 논리대로라면 그렇지 않냐 싶너서 답답해서 쓴거에요. 저렇게 사람이 삐뚤어져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악순환에 빠져있게 됨다 ㅠ 시대가 힘든건 힘든거지만 그렇다고 저런 사고를 가지는게 괜찮은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댓글 26 高大人 2019-10-15 15:45:52
25/ 일관성 있게 연예인이든 빈곤층이든 자기 일이 아니면 신경안쓰든지 둘다 불쌍해서 눈물이라도 나든지 하면 됩니다. 평생 유니세프 같은데는 기부도 안해본 사람들이 상관도 없는 연예인한테는 감정이입하는게 웃긴거죠


댓글 27 高大人 2019-10-15 15:51:07
딴건 모르겠고 악플러 처벌 강화됐으면 좋겠음


댓글 28 高大人 2019-10-15 15:59:14
잘 생각해보면 말같지도 않은 소리임
우울증은 연예인의 직업병같은건데
막말로 스카이타워 청소해서 한달에 천만원씩 벌다가
추락으로 죽은거가지고 지가 선택해서 돈벌어놓고 왜 징징댐? 이러는거랑 똑같음
연예인인데 돈도 못벌고 가난에 허덕이는데 악플은 악플대로 달려서 죽으면 불쌍하고 돈많이벌었으면 안불쌍함?
그럼 돈 많은 새끼들은 뭘 하든 생전에 부귀영화 누렸으니까 죽어도 안불쌍함??


댓글 29 高大人 2019-10-15 15:59:34
뭐 틀린말은 아니지.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근데 악플러 ㅆㅂㄹ들은 왕관의 무게가 아니고 돌던진거잖아


댓글 30 高大人 2019-10-15 16:01:11
연예인들의 잘못보다는 평소에는 악플달던 사람들이
자살하고 나니깐 무슨 평생의 팬이었던 것처럼 난리치니까 그 이면에 불합리함을 느끼는 경우들이 종종 있는 것 같아요

설리같은 경우에도 좋은 이미지보다는 소비되는 이슈가 많았던 것 같은데 자살하고나니 너무 태도가 다르네요


댓글 31 高大人 2019-10-15 16:06:35
26/ 평소에 유니세프 같은데 꼭 기부해야 연예인 죽은거 슬퍼할 수 있는건가요? 그건 아닐텐데요; 왜 일관성이 있어야하죠? 유니세프 기부 여부가 사람 죽은거 슬퍼하거나 안타까워할 자격 기준이 되는건 또 신박하네요; 모르는 사람이라도 죽은거 슬퍼하는게 왜 웃기지?


댓글 32 高大人 2019-10-15 16:19:30
31/ 생전 누린것이 많고 적은지는 별개로 똑같은 생명이고 똑같은 타인의 지위에 있는 사람인데 누구에겐 아무 관심도 없다가 누구에겐 무슨 관계라도 있는것처럼 슬프다고 하는 모습이 웃기다는건데 이걸 유니세프를 예를 들었다고 뭐라한다면 뭐


댓글 33 高大人 2019-10-15 16:20:41
연예인이라 불쌍한게 아니고 그냥 자살할정도로 심적 고통을 겪던 삶이 불쌍한거지 연예인아니고 친구의 친구의 친구의 사촌이 그렇게 죽었다그래도 불쌍할거구만.. 자기 마음 여유되는만큼만 타인 신경쓰면 되는건데 본문 성자는 자기 마음 여유안돼서 설리 불쌍해할 틈도 없는거고, 그에 추가로 설리는 그래도 누릴거 누리다 간거같은데 그보다 훨씬 못살고 마음도 힘든 자기 삶은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 힘든것같아 안타깝네요.


댓글 34 高大人 2019-10-15 16:28:11
다떠나서 필력 좋네요 ... 이런 필력 갖고 왜 물류센터에서 일하고 있지


댓글 35 高大人 2019-10-15 16:29:39
그냥 많이 보던 익숙한 사람이 죽은 게 슬픈 거죠 뭐...


댓글 36 高大人 2019-10-15 16:32:14
12/표현하나로 꼬투리잡은 후 말장난ㄴㄴ요. 그게 그거죠


댓글 37 高大人 2019-10-15 16:36:10
악플러들이 쓰레기같은 놈들인건 이 본문과는 약간 별개의 내용 아님...?


댓글 38 高大人 2019-10-15 16:38:49
어차피 인생 피상적인거 겉으로는 착한척 안타까운척 해야합니다. 그게 공감능력이거든요.


댓글 39 高大人 2019-10-15 16:41:21
사실 멀리 아프리카의 죽어가는 아이들까지 갈 필요도 없이
얼마 전 자살한 故우혜미 씨도 이 정도로 크게 난리나지 않았던거 생각하면...

결국 사람의 유명세란건 인생을 넘어 죽음 뒤의 세상마저 영향을 미치는 거 같음...
뭔가 기분이 이상해지네요


댓글 40 高大人 2019-10-15 16:45:21
글쓴이도 불쌍하고 설리도 불쌍함


댓글 41 高大人 2019-10-15 16:51:59
39/ 공감


댓글 42 高大人 2019-10-15 16:53:24
다 맞는 말인데 전 애니 캐릭터 죽으면 슬퍼하는 씹덕이라서 설리 죽은 것도 슬프네요.


댓글 43 高大人 2019-10-15 16:53:53
글진짜 잘썻네요 ㅋㅋ.


댓글 44 高大人 2019-10-15 17:05:09
32/ 설리는 인간대인간으로 만난 적은 없어도 이름 알고 얼굴 아는 사람이 힘들어서 자살을 했으니 생면부지 아프리카 아이가 죽은 것보다 슬플 수 있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마찬가지로 티비에서 유니세프 광고 나와서 배 굶고 아픈 아이 얼굴 나오면 똑같이 가슴 아플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똑같은 타인의 지위가 아닌데 왜 타인이라고 전부 하나로 뭉뚱그리세요?


댓글 45 高大人 2019-10-15 17:15:16
44/ 그럼 가끔 말도 해본 지인을 대조군으로 놓고 한마디도 안나눠본 설리와 비교해보시면 됩니다. 어느 쪽을 더 슬퍼하실지


댓글 46 高大人 2019-10-15 17:15:49
45/ 당연히 전자 아닌가요?


댓글 47 高大人 2019-10-15 17:17:21
45/ 무슨 의도로 쓰신 댓글인지 잘 모르겠네요. 가상의 대화 상대를 놓고 혼자 말 하시지 말기를 바랍니다.


댓글 48 高大人 2019-10-15 17:18:15
안타깝지 않을 수도 있는 게 정상이죠. 선 넘은 욕이 문제지


댓글 49 高大人 2019-10-15 17:28:58
46/ 얼굴하고 이름은 아니까 타인이 아니며 누린 것이 비교불가하게 많더라도 그 죽음이 더 슬프다고 한다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댓글 50 高大人 2019-10-15 17:30:53
36/ 뭐가 그게 그건가요?
공연 장르의 예술인들은 사생활 매춘부라는 얘긴가요?
자기 장르의 예술활동을 할 뿐인데요


댓글 51 高大人 2019-10-15 17:31:09
49/ 46플은 가끔 말도 해본 지인의 죽음이 더 슬플거라는 댓글인데 아까부터 무슨 소리 하시는거지.. 누린 것이 비교 불가하게 많다는 건 또 무슨 뜻인가요? 누구에 비해 누가 그렇다는 거죠?


댓글 52 高大人 2019-10-15 17:49:20
51/ 누가 보더라도 설리와 님은 일면식조차 없는 타인이어서 아프리카 아이나 설리나 별반 차이가 없으므로 객관적으로 더 불쌍하다 할 수 있는 아프리카 아이보다 설리가 더 슬픈게 비정상이란건데 주장하시길 설리가 타인이 아니라 하니 그냥 님은 그렇게 사시면 됩니다.


댓글 53 高大人 2019-10-15 17:54:44
52/ 정말 아무런 근거도 없는 말씀을 하시네요. 유니세프가 후원 모금 홍보를 위해 매년 기근으로 죽는 아이가 몇명이다 하는 식의 통계를 활용하다가 어느샌가부터 한 명의 아이 얼굴, 이름, 앓고있는 질병을 호소하는 광고로 그 방식을 바꾸었습니다. 이름과 얼굴, 그 사람의 사정을 조금이라도 아는 것이 사람들의 동정심을 유발하는데 더욱 효과적임이 입증되었기 때문이지요. 이걸 님을 제외한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비정상은 제가 아니라 님이란 뜻입니다.


댓글 54 高大人 2019-10-15 17:57:03
53/ 유니세프를 예를 들었다고 뜬금없이 광고방식을 논하는데 글 맥락이나 이해하세요


댓글 55 高大人 2019-10-15 17:57:38
54/ 제 댓글의 의미가 파악이 안되시나 보네요. 독해력을 알 만 합니다.


댓글 56 高大人 2019-10-15 18:01:28
55/ 알 만하네요


댓글 57 高大人 2019-10-15 18:03:19
52/ 뭐라는시건지... 누가 설리와 굶어죽는 아프리카 아이의 죽음을 비교하면서 설리의 죽음이 더 슬프다라고 이야기하기라도 했나요? 둘 다 슬픈 일이고 비극인거지, 그 뭐 대단한 비일관적 모순 발견했다고 그러시는건지; 아프리카 아이들의 죽음이 그렇게 마음에 걸리시면 유니세프에 더 기부하세요. 이미 하고 계신거면 아주 잘 하고 계신거고, 그게 아니면 그냥 님 속이 꼬인거에요.


댓글 58 高大人 2019-10-15 18:03:24
모든 직업은 장단점이 있죠.
ㅇㄷ를 가든 멘탈은 놓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댓글 59 高大人 2019-10-15 18:08:33
열등감을 심하게 느끼면서 사는 사람인거같은데 잘못하면 제2의 김성수 될수도 있을거같네요


댓글 60 高大人 2019-10-15 18:14:47
예전에 교황 죽었을 때, 성당도 안 다니는 사람들이 sns에 Adieu, Pope, 써놓은거 생각나네.
추모도 그냥 패션.


댓글 62 高大人 2019-10-15 18:26:15
60/ 패션인 추모라도, 자살한 사람 보고 안타까워 하거나 슬퍼하는 사람들한테 너희는 더 불쌍한 사람 죽어갈 때는 안 슬퍼 했으니까 모순이라거나, 알고보면 내가 더 불쌍한데 세상이 안알아 준다고 알지도 못하는 남한테 쌍욕부터 박고 보는 자기중심적 징징이들보다는 훨씬 더 나음.


댓글 63 高大人 2019-10-15 18:42:50
이글에 박힌 추천수가 참 마음이 아픈..ㅠㅠ 남의 고통을 생각하기에 내 삶도 벅찬 게 우리들 모습인가 싶네요


댓글 64 高大人 2019-10-15 19:16:25
아는 사람일 수록, 죽음의 발생을 알 수록, 느껴지는 감정과 반응이 다른건 인간이니까 당연한겁니다.

‘나와는 직접적 관계 없는 다른 사람’이라는 점이 같다고 해서 똑같은 반응을 보여야 한다는게 오히려 비인간적인 주장이에요.

지구 반대편의 사망자는 숫자로 보이는 반면 조금이라도 더 자주 보던 사람이 죽은 것에 반응을 보이는건, 인간이니까 그런거에요. 인간은 논리 처리 기계가 아닙니다.

전형적인 쿨병종자가 쓴 디시 스타일 글이고 필력만 좋았다 뿐이지 뭘 얻어갈 글이 아닙니다.


댓글 65 高大人 2019-10-15 19:20:16
그러니까 사람들은 서로 가까워지려고 하는 것이고, 개중에는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에 대해서도 알기 위해 후원을 하기도 하는 겁니다.

글쓴이 주장을 극단화하면 친교관계를 맺을 필요도 없죠. 친구 없는거 티내는 것도 아니고...

자기 사생활을 팔아서 이득을 봤다면 공개하기 싫은 사생활까지 모두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은 논할 가치도 없습니다. 당장 원글 성자부터 자기 어렵게 산다고 써서 관심 얻은 만큼 나머지 부분도 공개해야겠네요.


댓글 66 高大人 2019-10-15 19:39:00
65/ 설리는 관심이 아니라 돈을 얻었죠. 애초에 그녀가 얻은 돈이란게 팬심이라는 열정과 광기로부터 나오는거라. 다들 그냥 문화기능인 취급했으면 투잡했어야했을겁니다. 무명연극인들처럼.

원글성자한테 5억쯤 주고 공개해라요구해야죠.


댓글 67 高大人 2019-10-15 19:55:57
66/ 돈을 많이 벌었으니 공개해야 된다는게 말이 안된다는 거에요. 당사자의 동의가 중요한거지 돈 버는거랑 무슨 상관이에요.
그리고 그 ‘많이 번다’의 기준은 또 어떻게 잡을 것이며, 왜 여러가지 이익중에 ‘돈’만 기준이 됩니까?

아예 논할 가치조차 없다는 얘깁니다.

사생활 공개해서 일정한 이익 얻었으면 나머지도 다 까야 한다고 해석한다면, 인터넷 관종으로서 자기 사생활 좀 공개해서 관심 더 얻었으니 너도 까세요-라는 말이구요.


댓글 68 高大人 2019-10-15 21:14:37
이걸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이 많네. 어차피 지금 이 시간에 지구 어디에선가 밥 한 그릇 물 한 컵 못 먹어서 죽어가고 있는 아무개와 설리는 어차피 생면부지의 나와 전혀 상관없는 사람임은 동일하며, 누구는 죽든 말든 관심도 없으면서 누구는 애도한다는 거 자체가 같잖은 위선이라는 겁니다. 패션 애도에 불과하죠. 뭐 물론 진짜 하나하나의 생명이 너무 소중해서 그들이 죽는 게 너무 슬퍼서 잠 못 이룰 정도라면 할 말은 없지만요.
당연히 모든 생명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기에 악플에 시달리다가 소중한 생명 하나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고 진심으로 좋은 곳에 가길 바랍니다. 그러나 그 죽음이 슬프냐고 묻는다면 전혀 슬프지 않죠. 내 가족도 아니고 내 주변 사람도 아니고, 그냥 지구 반대편에 있는 아무개나 설리나 저라는 사람에게는 그냥 쌩판 모르는 사람일 뿐입니다. 슬퍼할 의무는 없다는 거죠.


댓글 69 高大人 2019-10-15 21:15:46
한 개인의 죽음에 어떻게 반응하던 그 반응이 도덕적으로 지탄받을 일만 아니면 되는거죠 실질적으로는 접촉이 없어도 심정적으로 관여하는 바가 있었으면 크게 슬퍼할 수도 있고 그게 아니면 그냥 뉴스로 본 하나의 이슈로 지나가는 거구요


댓글 70 高大人 2019-10-15 23:41:35
68/물론 도덕적으로나 철학적으로 모든 생명의 크기는 같겠으나, 그 모든 생명에 동일한 슬픔을 느낄 수 있는 초월적·후인습적 도덕수준을 가진 인간은 지구 역사상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타인의 죽음의 의미란 곧 그 타인에 대해 개인이 가지고 있는 동질감이나 애착 등에 의해 좌우된다고 생각해요. '생면부지'라는 물리적·사회적 조건은 같더라도, 미디어나 여타 요소에 의해, 개인의 인식체계 내에서 설리와 아프리카의 기아들이 갖는 의미는 무게가 다를 수도 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일하게 슬퍼하지 않는다고 해서 위선이나 패션 애도라고 폄하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 둘을 모두 마음에 두고 있지 않은 사람이 그들의 죽음을 슬퍼할 의무는 없으나, 개인의 경험이나 감정에 의해 죽음을 슬퍼하는 사람을 본문처럼 개꼴값이라고 욕하는 것도 적합해보이지는 않습니다.


댓글 71 高大人 2019-10-15 23:47:43
70/ 물론 본문 작성자의 뭔가 한 맺힌 듯한 열폭 아닌 열폭과 욕설은 저도 불편하게 생각하고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물론 대중의 관심으로 먹고 사는 직업임은 맞지만, 그렇다고 악플이 정당화 되는 것이 아니며, 그 악플로 인해 하나의 생명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에 이르렀다면 더더욱 그렇겠죠.
그러나, 비단 이 사건 뿐 아니라 비슷한 류의 사건이 발생했을 때, 일부 사람들의 슬픔을 강요하는 듯한 분위기나 감성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물론, 고파서들이나 이 글의 댓글 작성자들 누구를 저격하는 것이 아니라 sns 같은 곳에서의 분위기를 보고 든 생각입니다.


댓글 72 高大人 2019-10-16 00:54:21
67/돈을 많이 벌었으니 사생활을 공개해야한다가 아니라 열정과 광기로부터 얻은 돈이라구요. 트레이드오프고 그건 캠페인을 하던 뭘하던 해결불가한거에요.

논할 가치는 없지요. 애초에 팬심으로 얻는 돈과 사생활침해는 한몸이니 논리적귀결이 아니라 대상의 특성이니까요.

인터넷관종은 열정과 광기로부터 관심을 얻는게 아니라 공감과 비난으로부터 관심을 얻는거니 아예 성격이 다르구요.


댓글 73 高大人 2019-10-16 01:01:09
67/ 스타에 대한 애정이 앨범을 10장 20장 사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그닥 대단하지 않은 가수로써의 재능도 수백번스트리밍하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그걸 원치않았다구요? 그러면 그 애정을 유도하지 않는방향으로 연예활동 했으면됩니다.

나얼이 설리처럼관심받나요? 사생활침해를 원치않았으면 어그로안끌고, 팬들 상대로 조련안하고 지갑열게만들지않고 그렇게 연예활동 편히했으면 그만이죠. 그럼 우리가 설리라는 사람을 기억했을 가능성은 0이겠지만.


댓글 74 高大人 2019-10-16 01:07:52
68/ 뭘 자꾸 위선이래요... 인간이 논리기계가 아니니라니까...


댓글 75 高大人 2019-10-16 02:17:33
사람은 자신과 직접 연관이 없어도 동질감을 느끼는 존재에게 감정적으로 가까워지게 되어있습니다.

예를 들어 위 글의 아프리카 아이들, 우리에겐 너무 먼 세상 얘기이고 너무 다른 세계를 살아가는 사람들이에요. 이게 옳다는 것은 아니지만, 이들의 죽음에 공감하기는 쉽지 않죠. 반면 예를 들어 수능을 준비하는 내게 수능 당일에 의식을 잃어 수능을 치지 못해 자살한 고3의 이야기는 슬픔을 가져다주기 충분합니다. 나랑 동질감을 느끼기 때문. 이것이 생명의 가치를 다르게 여겨서 인가요?

설리는 sns를 통해 우리에게 많이 다가와있었어요. 우리 또래에 우리와 비슷한 공감대와 생각을 지니고 있던 사람이었고, 누군가에게는 외적인 부분일지언정 동경의 대상이었을 수도 있죠. 그의 죽음은 동질감을 느끼던 많은 이들에게 슬픔을 주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그의 이야기를 알기에, 그의 삶을 간접적으로라도 전해들었기에 그렇다고 생각해요.

"아니, 무슨 일면식도 없는 사람인데 전해 들은 얘기 가지고 슬퍼하냐?"고 묻는 분들. 그럼 당신들은 왜 그토록 실존하지도 않은 가상의 소설속 주인공들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슬퍼했는지 묻고 싶어요.

비록 같은 생명의 무게일지라도, 비록 친분의 거리가 비슷한 사람일지라도, 느끼는 슬픔의 무게는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패션 애도인가요?


댓글 76 高大人 2019-10-16 02:25:20
무엇보다 여기 논리가 대부분 1) 똑같은 타인이다 2) 같은 사람이다 => 같은 슬픔을 느껴야 한다. 인거 같아요. 우선 첫째 이런 공식은 없어요. 슬픔은 감정의 영역이라 논리적 연역이 불가능합니다.

굳이 이걸 논리적으로 도식화하자면 슬픔을 느끼는 이유를 우선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즉, 1) 똑같은 타인이다 2) 같은 사람이다 는 슬픔의 "이유"는 아니죠. 슬픔의 이유는 저의 경우 위에 적었다시피 "동질감"과 "스토리"라고 생각해요. 만약 이것이 맞다면, 1) 똑같은 타인 2) 같은 사람 이외에 "동질감" 과 "스토리"라는 조건까지 충족이 되어야 => 동일한 슬픔 이라는 결론이 도출되겠지요. 근데 이 경우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댓글 77 高大人 2019-10-16 02:38:11
여러분이 말하는 "패션 애도"를 제 마음대로 정의해보자면, "슬픔을 느끼지 않았음에도 슬픔을 가장한 애도"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엄밀히 말해 "슬픔을 느낄 조건이 되지 않았음에도 슬픔을 가장한 애도" 로 정의해도 되지만, 애초에 슬픔은 감정의 영역이라 슬픔을 "느끼는" 순간 슬픔을 느낀 조건이 충족되기 때문에 이 두 명제는 동치입니다.

이제 사람들의 애도가 "패션애도"가 되기 위해서는 그들의 슬픔의 정도와 그들이 표현한 슬픔의 정도가 달라야돼요. 엄밀히 말해 이 정도를 순서관계로 표현할 수 있다면, 슬픔의 정도가 더 적어야 돼요. 그러나 여기서 맹점은 당신들이 남의 슬픔의 정도을 어떻게 측정할 수 있냐 입니다. 원천적 불가의 영역이죠.

고로 "패션애도" 여부는 오로지 애도자 본인만이 알 수 있는 영역입니다.


댓글 78 高大人 2019-10-16 02:43:10
설리의 경우에는 틀린 말이죠. 아역배우로 데뷔해서 자기가 선택하지 않은 길을 살아온 사람인데. 연예인이라고 다 똑같은게 아닙니다.


댓글 79 高大人 2019-10-16 07:45:14
물류센터 일용직으로 컨셉잡고 쓴글같은데
이슈에 민감하고, 쓰는 표현들로 봤을때.
극적인 효과를 위한 장치쓰는 어그로글 같음


댓글 80 高大人 2019-10-16 08:41:54
뭐 사람이란게 다 그런거겠죠
단순히 와 생명은 정말 너무 소중하고 고귀해! 라고 말하지만 사실 본능이라는게 어쩔 수 없는것처럼 당장 아프리카 아이들보다 우리 생활에 밀접했던 (얼굴 한번이라도 못봤을지라도)연예인들에게 더 감정을 이입하는건 어쩔 수 없는 거 같네요
같은 뉴스를 당장 봐도 지나가는 기사제목으로
“교통사고 3명 사상”보단 “교통사고로 일가족 3명 사상”
또 그것보단 “몇년만의 가족여행 가던중...교통사고로 일가족 3명 사상“ 이라는 “스토리”가 더 붙을 수록 사람은 더 생명에 대한 감정을 이입하는 정도와 추모의 무게도 다르게 되겠죠
결국 추모의 감정도 상대적이란 거니 서로에게
“넌 왜 이 정도로 슬퍼하지않아?”
“그래서 그게 너한테 뭔 상관이야“ 같은 말은 아무 의미도 없는거 같습니다 오히려 고인을 더욱 욕되게 하는 일이 아닐까하네요. 서로 자신의 상대적인 감성을 충족시키기위한 수단으로 치부시키는 위험에 고인을 빠트릴 수 있으니까요


댓글 81 高大人 2019-10-16 11:52:36
두번째 베댓 완전 공감합니다. 아무리 찾아주는 곳이 있다 해도 설리는 연예계를 떠났어야 했어요.


댓글 82 高大人 2019-10-16 13:16:05
참 뭐랄까 틀렸다고 볼수가 없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댓글 83 高大人 2019-10-16 13:46:28
통찰력 있으신 분이네요
현대판 사생활 매춘부. 매우 적절한 표현.


댓글 84 高大人 2019-10-16 13:46:52
그 사생활 탐닉하다가 질리면 돌 던지는 개돼지들도 쌍으로 노답


댓글 85 高大人 2019-10-16 23:57:19
애도가 언제 강요당한 적 있음? 쿨한 척 하면서도 결국 피해의식 오지네 다들;


댓글 86 高大人 2019-10-17 15:05:45
누가 애도하라 함? 슬픈 사람이 슬프다 말하는 것까지 태클질이네 관심없으면 계속 관심없는 채로 니 인생이나 살 것이지 왜 슬퍼하는 사람까지 씹덕오타쿠 등으로 비유하면서 매도질? 저게 틀린 말이 아니란 사람도 어이가 없다


댓글 88 高大人 2019-10-18 16:15:24
근데 저 사람 입장에선 저렇게 생각하는 게 당연하긴 해요 저 사람이 성인군자가 아닌 이상 저거 외 다른 생각이 나올 수 있을까요?


댓글 89 高大人 2019-10-20 12:28:17
초등학교 때부터 교육을 받으면서 15년 가까이 옳고 그름을 배운것 같은데 이 글을 보니 전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하나도 구별을 못하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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