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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1-12-31 17:31:35 | 글번호 : 3524 | 0
8133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성대사랑에 올라왔던 서울불바다예언














이런거 잘 믿진 않지만
ㄷㄷㄷ 하네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0 03:23:55:


댓글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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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1-12-31 17:33:11
북한 얘기야 꾸준히 해 두면 언젠가는 하나 터지게 되어있음 :

댓글 2 익명 2011-12-31 17:38:02
뭐가 후덜덜하다는거에요?

따지는게 아니라 뭘 예언했는데요 저 사람이? :

댓글 3 익명 2011-12-31 17:41:45
2/ 아 그냥 좀 무섭다는 거였는데 불쾌하시면 펑하겠습니다 ㅠ :

댓글 4 익명 2011-12-31 17:43:11
3/ 아니 정말 궁금해서요 ㅠㅠ ;;

저도 제주도 내려가게요 ㅜ :

댓글 5 익명 2011-12-31 17:45:59
아직 결혼은 안했지만, 제 자식이 죽기전에 김정은이 죽고 평양은 울음바다가 될것같은 무시무시한 예감이 든다 :

댓글 6 익명 2011-12-31 17:46:04
의사랑 가위바위보를 했다그래서 이건 뭐 -_-;; ㅋㅋㅋ

전세계 어딘가에 큰홍수 매년남 --> 따라서 매년 맞는 예언. 지진을 말하든 허리케인, 태풍을 말하던 다 맞게 되어있음.
북한과의 크고작은 분쟁 매년, 나름 심각한 분쟁 3년에 한번씩 있음 --> 2012년 혹은 2011년 하면 당연 맞음 -_-

저도 예언 하나 하겟음. "한 내년쯤... 테러인지 전쟁인지 두건쓴사람이 총기를 난사하는 꿈을 자꾸 꿔서 불안해요"
내년에 테러, 전쟁, 총기난사중 두개는 날꺼므로 제예언도 맞을겁니당 :

댓글 7 익명 2011-12-31 17:47:29
그리고 말투가 전형적인 오타쿠 말투에요.. 제가 한때 몸담아서 잘 알아요
만화를 너무 봐서 과대망상이 심해진케이스인데... 정신을 차려야 할텐데..흠.. :

댓글 8 익명 2011-12-31 17:47:44
4/ 본인이 말하는 예언(?)은 일상생활이라 당연히 증명도 안되는 것이지만 ㅠ
몇년전에 썼다는 글인데,
실제로 올해 김정일 사망과 더불어
뭔가 정권말기가 김정일 죽음과 겹쳐지고, 젊은 김정은의 등장 등이
이 글을 보니 합쳐져서 좀 무섭더라구요 ㅠㅠ :

댓글 9 익명 2011-12-31 17:48:44
6.7/ 그렇네요~~ 뭐 이런 미스테리류는 늘 그러니깐 ㅠㅠ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 :

댓글 10 익명 2011-12-31 17:52:35
이런 식으로 치면 저도 고파스에서 천안함 사건도 예언하고 김정일 사망도 예언했었네요 ㅎㅎ :

댓글 11 익명 2011-12-31 17:53:04
저만 심각했네요..........완전 걱정해서 고향 내려갈까 했는데...ㅋㅋ :

댓글 12 익명 2011-12-31 17:55: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담하다가 왜 심전도검사를 하는지 :

댓글 13 익명 2011-12-31 18:03:25
멈춘 시계도 하루에 두번은 맞습니다 :

댓글 14 익명 2011-12-31 18:05:00
4/ 아 그리고 리플에보면 연평도 포격도 이게 우려할 일(전쟁?)은 아니라고 한 점이 하나 더 있네요 :

댓글 15 익명 2011-12-31 18:10:49
http://ko.wikipedia.org/wiki/%ED%99%88%ED%94%84%EB%A1%A0%ED%8A%B8

여기선 2012년에 김정일이 죽고 김정은이 후계자가 된다고 했는데, 한달 차이지만 비슷하게 맞아들어가고 있네요.
그리고 2013년에 북한의 주도로 남북통일이 이뤄진대요. :

댓글 16 익명 2011-12-31 18:21:23
뭐야 결국 맞춘건 하나도 없잖아요 ㅋㅋ :

댓글 17 익명 2011-12-31 18:21:58
이런 사람 널리고 널리지 않았나요?
그래서 큰거 한 두개 맞추면 주변에서 오오 이러면서 신봉하고 :

댓글 18 익명 2011-12-31 18:22:15
1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19 익명 2011-12-31 19:06:20
내가 저런 사람들 중에서 제대로 된 예언 한 사람 한 명도 본 적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hts 인증이라도 하시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20 익명 2011-12-31 19:32:06
뭐랄까, 사람 머리가 비상한데, 이것 저것 symbology 를 잘하는 머리 같네요...
대부분 사람들이 꿈에서 영화주인공처럼 전쟁에서 탈출하기도 하고, 홍수를 겪었는데 꿈에서 자신이 죽기도 하고, 그러거든요
근데 이 분은 꿈에서 보신 그런 부분들을 기억해.내서 실제 사건과 연관짓고 상징을 많이 부여하는 것 같거든요..
사람들이 데자뷰라고 하죠,, 언젠가 겪었던 느낌 같다거나 그런 것 처럼 그런게 좀 많고, 여러가지 상징들을 연결시키는 일을 잘하는 것 같네요.존 내쉬는 있지도 않은 상징을 연결시켜서 기가 막히게 해석해내기도 했지만,,, 그런 비슷한 정신병 같아요..
여러 사례들을 적어논걸 봐도, 좀 정말 일상생활에 사람들이 관심있어 하는 내용으로 말만 하고... 뭐 지가 모르는 건 예측하지도 못하는것
같네요..

근데 예측이란게 꿈에서 나오는데...
사실 누구나 자연재해 꿈, 전쟁 꿈 한번씩은 꾸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퇴마사들이 실존하고 여러 예측을 하기는 하는데,,,, 꿈에서 본 내용으로 미래 맞히는 퇴마사 본 적 없어요. 역사적으로 유명한 예언가들도 꿈꿨던 걸로 예측하는 사람을 본 적도 없네요.. 뭔 꿈 입니까.. :

댓글 21 익명 2011-12-31 19:34:53
전 어제 전쟁이 일어날 것 같은 예측을 느끼지 않았으므로 전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

댓글 22 익명 2011-12-31 19:37:09
미친 소리 맞네요. 아무리 예언이 들어맞아도 근거없이 한 말은 맞으면 맞는거고 아니면 그만인 셈 :

댓글 23 익명 2011-12-31 20:09:44
확률 이 0.00001 이라도 그로 인한 피해가 100000에 육박하면 . 먼가 겁나 불안하니까.ㅇㅅㅇ

혹시나 맞으면 어쩌지? 이런느낌. :

댓글 24 익명 2011-12-31 20:31: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시도 예언하지...ㅋㅋㅋㅋㅋㅋㅋ하핳 농담입니다 :

댓글 25 익명 2011-12-31 20:32:38
언젠가는 나도 숨이 멎고 죽겠지ㅠㅠ :

댓글 26 익명 2011-12-31 21:35:24
그렇게 직관력이 좋은데 왜 성대밖에 못갔을까 :

댓글 27 익명 2011-12-31 22:16:44
사기꾼의 기질이 보이네

아니면 정말 자신의 직관력이 뛰어나다고 자신한테도 속고 있는 사람이든가 :

댓글 28 익명 2012-01-01 01:47:37
말로만 이렇게 쓰면 너도 나도 용한 점쟁이 ㅋ_ㅋ :

댓글 29 익명 2012-01-01 08:53:11
그러면 911테러 딱 하루 전에 예지몽 꾼 저도 예언가네요 뭐.
꿈에 길쭉한 기찬지 비행기 몸뚱아린지가 뭔 고층 빌딩에 들이박더만.
서울에 홍수나는 꿈 꾸고 며칠 후엔가 폭우로 여기저기 다 잠겼고..

로또 연속으로 두 번 이상 1등 당첨 안되면 저건 그냥 아주 희박한 확률로 이루어진 우연의 일치일 뿐임. :

댓글 30 익명 2012-01-01 10:23:25
노스트라다무스랑 존티토랑 같이 취급하다니 ㅎㄷㄷㄷㄷ
둘은 아예 급이 다른데 말이죠 :

댓글 31 익명 2012-01-01 10:52:48
26/22222

허언증같아요
주식이야기랑
의사랑가위바위보에서요.. :

댓글 32 익명 2012-01-01 20:40:35
그럴듯한데요 ㅋㅋ 2011년 8월에 히말라야 무너진단 예언도 있었는데 아무튼 믿거나 말거나죠 ㅋㅋ :

댓글 33 익명 2012-01-01 22:42: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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