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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익명
2019-01-27 05:15:30
예전에 고파스에서 어차피 소스 뿌리면 고만고만해서 햄 샌드위치 먹는 게 가성비 최고라는 댓글을 본 이후의 패턴.
들어가기 전에 할인 메뉴를 본다.
딱히 메뉴가 영 끌리지 않거나 할인률이 창렬이거나 하면 햄, 아니면 할인 품목.
알바에게 해당 메뉴에 들어가는 햄이 짠지 물어본다.
짜진 않아요 ㅡ> 소스 선택시 바베큐 소스
짜요 ㅡ> 소스 선택시 바베큐를 제외.
빵은 파마산 오레가노.
빵 구워줄 때 양파랑 피망이랑 치즈도 같이 넣고 구워달라 함.
야채는 오이, 피클 빼고 양상추 많이.
소스는 고소한 거, 달콤한 거, 매콤한 거 하나씩.
보통 어디에 넣어도 평타는 치는 조합이
렌치소스나 스위트 어니언.
전 주로 렌치, 스위트어니언, 홀스래디쉬나 사우전아일랜드 아니면
렌치, 바베큐 많이 먹는 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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