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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4
익명
2018-04-30 15:58:37
52/
남한: 적성괴뢰단체에 대하여 저런 개소리를 하는것이 가능한 나라
북쓰: 거 듣고보이 사실은 남조선이 더 잘산다하지 않간? → 정치범수용소에 끌려갔다가 결국 죽음
이미 개소리라도 얼마든지 할수 있는 나라입니다...'ㅅ'
북쓰에서 초특급최고특권층은 쓰레기 김돼지 일가 사람들이고
그 다음 최고특권층이 인민무력부, 총정치국 장령들이요,
특권층은 경찰총국, 총참모본부, 내각 각성 및 중앙당 간부들입니다.
저 개소리는 그냥 틀린 소리입니다.
민족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라도 정권 입맛에 안맞으면 다 총살당했습니다.
그리고 영예군인이라는거, 상식적으로 물론 군복무 중에 다치고 질병 생길수 있어요. 그건 맞지만 이북에는 영예군인이라는게 넘쳐납니다. 왠지 아십니까? 그냥 국가가 인민 갈아넣기 하기 때문입니다. 국가가 인민에 대해 개똥으로밖에 생각 안하고 함부로 다루기 때문에 일어나는 거예요. 보호장비나 중장비도 거의 없는데 건설현장에 그냥 투입합니다. 변변찮은 보호장구 없이 곡괭이랑 삽 들고 미식령 스키장 만드는거 봤지 않습니까? 모란봉구역 신도시 만든다고 투입한 장병이 10만이 넘어요. 이 사람들 토사가 무너지면 그냥 다 매몰돼서 죽고 추락하면 그냥 죽고 깔려서 다치고 남이 떨어질때 같이 떨어져서 부상당하고 합니다. 이렇게 부상당하고 죽는 사람들, 진짜 남한 보훈처는 아무것도 아닐정도로 더 거지같이 취급받습니다. 게다가, 그렇게 소위 병신 돼서 내쳐지고 팽당한 사람들에게 아무런 보상도 없습니다.
남는것? 울분이고, 이름뿐인 영예 군인이라는 타이틀 하나 가지고, 공공장소에서는 주민들에게 폭거를 하고 울분을 삭히며 삽니다. 그리고 그들도 이북의 장애인 인권 개똥인 현실 때문에 병신이라고 기피당하며 살고, 특히 사지 멀쩡해보이는데 영예 군인이면 아예 기피대상 1호입니다. 그냥 사위들이지 않으려는것 뿐만이 아니라 주변에 잘 가려고도 않아요. 핵피폭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존경? 아닙니다. 국가의 우대? 아닙니다. 영예 군인에 대한 국가의 우대? 경로석처럼 버스 지하철에 우선석 있는것 빼고는 없는 지경입니다. 애초에 상이군경에 대한 태도도 남>>>>>>>>|넘사벽|>>>>>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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