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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8-03-08 17:29:42 | 글번호 : 148483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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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자녀의 정서교감이 중요한 이유




첨부 이미지 :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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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3 08:34:11:


댓글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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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8-03-08 17: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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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8-03-08 17:33:19
좋은자녀가 좋은부모를 만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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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18-03-08 17:40:11
딸 믿는건 쉬운데
세상을 못믿는, 그런 부모도 많지 않을까요

따님을 비롯해서 가족들이 운도 좋았던 것 같아요.
뭔일이라도 있었어봐... 딸 안들어왔는데 11시에 먼저 잘 수 없게 생각 바뀌었을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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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18-03-08 17:35:35
아버지가 넘나 무섭게 생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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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8-03-08 17:31:26
어머니 아버지 감사합니다. :

댓글 2 BEST 익명 2018-03-08 17:33:19
좋은자녀가 좋은부모를 만난 케이스 :

댓글 3 익명 2018-03-08 17:35:35
아버지가 넘나 무섭게 생기심... :

댓글 4 BEST 익명 2018-03-08 17:36:43
:

댓글 5 BEST 익명 2018-03-08 17:40:11
딸 믿는건 쉬운데
세상을 못믿는, 그런 부모도 많지 않을까요

따님을 비롯해서 가족들이 운도 좋았던 것 같아요.
뭔일이라도 있었어봐... 딸 안들어왔는데 11시에 먼저 잘 수 없게 생각 바뀌었을수도 있고. :

댓글 6 익명 2018-03-08 17:43:56
전 아들인데도 부모님이 걱정하셨어요. 굳이 이걸 또 남녀의 문제로 접근하지 않으셨으면.. :

댓글 7 익명 2018-03-08 17:48:31
4/으아 고뽕에 취한다~ :

댓글 8 익명 2018-03-08 17:50:50
우리 어무니는 내가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다고 매번 믿어 주십니다 :

댓글 9 익명 2018-03-08 17:59:35
그냥 유전자... :

댓글 10 익명 2018-03-08 18:00:04
학부때 수화법지도였나? 수업을 들었어요

강사분이, 이소은도 학부시절에 같은 수업을 들었었대요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학기중에 이소은이 강의실로 찾아왔음

어색해하면서 강단에 나와서 수화로 인사하고, 강사님하고 연을 이어가는거 보면서 참 따뜻하다고 느꼈어요.

그냥 인간성이 좋은가보다 했는데, 이렇게 따뜻한 가르침을 받아온 사람이라 항상 따뜻한 사람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댓글 11 익명 2018-03-08 18:15:03
근데 될놈은 방목하든 푸시하든 상관없이 결과물 내고 성공하는듯 :

댓글 12 익명 2018-03-08 18:29:24
으아 이소은 선배...
입실렌티에서 노래부르시던게 어제 같은데 ㅠ :

댓글 13 익명 2018-03-08 19:11:23
자식을 욕심으로 키우지 않고, 사랑으로 키우셨네요. :

댓글 14 익명 2018-03-08 19:44:25
5/ 그런가요? 전 오히려 "그런일이 생긴다고 할지라도 우린 다시 행복할 수 있고, 그런 일들이 우리를 무너지게 하지는 않는다. 우린 이겨낼거고 다시 행복해질거다"는 믿음이 느껴지네요ㅎㅎ :

댓글 15 익명 2018-03-08 19:54:53
12/ 학번이..? :

댓글 16 익명 2018-03-08 19:57:41
돈이 많아야 저런 것도 가능하지...
비현실적이다. :

댓글 17 익명 2018-03-08 21:57:26
16 짤에 금수저도 아니고..라고.. :

댓글 18 익명 2018-03-08 22:08:38
이소은 01학번 토플만점으로 들어왔는데도 영어가 어렵다고 하니ㅠㅠ :

댓글 19 익명 2018-03-09 00:20:00
학교에서 이소은봤었는데 키도 크고 참 이뻤던 기억이..
믿어주는 교육은 비단 이소은뿐만 아니라 유명 여성학자이자 이적의 어머니인 박혜란씨가 쓴 믿는만큼자라는 아이들 이라는 책에서도 나오죠
저희어머니는 저희 남매가 어릴때 그 책을 읽고 크게 감명을 받으셔서 저희 남매를 무한신뢰하셨는데 적어도 학습성취도 면에서는 저와 제동생은 꽤 결과가 달랐습니다
제 나름대로는, 믿어줘야 더 잘하는 애들이 있고, 반면 어느정도 속박하고 달달볶아야? 하는 아이들도 있는게 아닌가 하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아이의 성향에 따라 다를테니, 부모로서는 빨리 그것을 캐치하고 그에 맞게 최대한의 도움을 주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

댓글 20 익명 2018-03-09 00:21:34
영문과 센빠이...ㅜ :

댓글 21 익명 2018-03-09 01:08:55
근데 햏이 뭐에요ㅠㅠ? 소은햏??? :

댓글 22 익명 2018-03-09 02:34:27
좋은 사례이지만 사실 두 자녀분이 선천적으로 가진 재능과 성품의 비중이 크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저희 집도 어렸을 때부터 공부나 진로에 대해 간섭하지 않으셨고 하고 싶은 거 하라고 하셨지만 저희 형제들 볼때 사실 객관적으로 좋은 성품을 갖고 결과물을 만들지는 못했죠. 동생들이 부모님 말씀도 정말 안 들었으니까요. :

댓글 23 익명 2018-03-09 12:10:34
22// 왜요? 잘 자라셨는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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