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영 오늘 인터뷰 중, 특혜인가 아닌가

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익명
등록일 : 2018-03-09 00:44:50 | 글번호 : 148518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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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이미지 : 1개

흠....?

이 얘기가 크로스컨트리 같은 비인기 종목 선수 입에서 나온 얘기라면 이해하겠는데

스피드스케이트가 쇼트트랙과 더불어 동계에선 제일 관심 받고 국가 지원 받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3 16:19:50:

댓글수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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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8-03-09 00:47:24

짤 두개가지고 판단하고싶진 않은데 저 프로를 볼 생각도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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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8-03-09 00:57:48

맞는 말 해도 김어준코너에서 하면 아무도 안믿어줄텐데ㅠㅠ 특히 김어준은 자기 입맛대로 저격용으로 편집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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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18-03-09 00:48:24

그러면 참가에 의의두는 선수한테 국민혈세가 들어가야된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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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4 익명 2018-03-09 00:53:26

컬링팀은 엄청난 특혜받고 그자리에 간건가? 적어도 본인은 컬링팀보다 훨씬 많은 특혜 받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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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18-03-09 03:51:26

협회가 팀추월 내팽겨쳐서 본인은 압도적이었는데 나머지둘이 설렁설렁하다 망하면 몰라.

나머지둘은 죽자살자 달리는데 본인이 40미터나 뒤쳐진걸 뭘 어떻게 커버해줘야함? 자기가 실력 밀린게 지원을 안해줘서임? 훈련에 불이익을 줬나 예전 김연아나 다른 비인기 종목 선수들처럼 아예 훈련할 곳이 없나. 컬링팀처럼 실전 대회도 못치를 정도로 지원을 못받았나. 적어도 쇼트나 스피드는 세계 최고 수준 시설에서 잘 지원받은게 펙트아님?

애초에 종목 자체가 장거리잘달리는 세명 뽑아서 순서만 조정하고 맨뒷자리 선수 기록으로 평가하는 사실상 개인종목이나 다른 없는 팀추월종목인데 뭘 어떻게 더 지원해줘야함? 남팀은 여팀이랑 똑같이 매스 주력하고 팀추월은 직전에 호흡 맞추는 정도로 해서 은메달 땄는데?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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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8-03-09 00:45:50

뭐가요??? :

댓글 3 BEST 익명 2018-03-09 00:47:24

짤 두개가지고 판단하고싶진 않은데 저 프로를 볼 생각도 안드네요 :

댓글 4 BEST 익명 2018-03-09 00:48:24

그러면 참가에 의의두는 선수한테 국민혈세가 들어가야된다는건가 :

댓글 5 익명 2018-03-09 00:50:00

김어준은 적당히만 했으면 지지하는 사람 지금 보단 많을텐데.... :

댓글 6 익명 2018-03-09 00:50:36

5 참가에 의의를 두건 메달을 따건

개인의 경쟁에 지나치게 세금을 많이 투입하고 있죠 :

댓글 7 익명 2018-03-09 00:50:55

김어준... :

댓글 8 BEST 익명 2018-03-09 00:53:26

컬링팀은 엄청난 특혜받고 그자리에 간건가? 적어도 본인은 컬링팀보다 훨씬 많은 특혜 받았을텐데 :

댓글 9 BEST 익명 2018-03-09 00:57:48

맞는 말 해도 김어준코너에서 하면 아무도 안믿어줄텐데ㅠㅠ 특히 김어준은 자기 입맛대로 저격용으로 편집하겠죠. :

댓글 10 익명 2018-03-09 01:01:39

노선영씨는 올림픽 전부터 언론에서 저 이야기 많이 하시던데... 흠 :

댓글 11 익명 2018-03-09 02:29:46

올림픽 끝나고 모든 걸 다 밝힌다 말해놓고, 유일하게 인터뷰 한 곳이 김어준이라니 :

댓글 12 익명 2018-03-09 02:48:18

하 :

댓글 13 익명 2018-03-09 03:08:39

매스스타트랑 팀추월이 둘 다 잘하면 메달도 가능해보엿는데
협회는 매스스타트에만 신경쓰고 팀추월은 내팽겨쳣다
대충 그런 뉘앙스로 보이네요

둘 다지원해주든지
하나는 많이 지원하면 하나는 적게라도 지원해주든지

근데 협회는 매스스타트만 밀고 팀추월은 버렸으니 저런말도 일리는 있겟죠 :

댓글 14 익명 2018-03-09 03:51:26

댓글 15 익명 2018-03-09 04:12:02

14 노선영이 앞에서 이끌었으면 체력 비축한 2명이 후반에는 노선영을 커버해야죠.

그걸 안하고 앞으로 스퍼트하니 당연히 노선영이 쳐지죠.
노선영이 정말로 실력이 쳐졌으면 정말 최선을 다할 의향이 있었으면 후반엔 노선영을 2번에 넣었어야죠 :

댓글 16 익명 2018-03-09 04:20:03

댓글 17 익명 2018-03-09 04:20:43

우리나라에서 팀추월을 제일 잘 아는 분께서 저렇다고 하시네요 :

댓글 18 익명 2018-03-09 04:30:03

15/ 전체 구간 50% 이상 앞에서 이끈건 김보름이고 노선영은 체력 비축하게 한 작전인데도 노선영이 뒤쳐진건데요? :

댓글 19 익명 2018-03-09 04:37:21

18 노선영이 앞에서 힘을 빼는 작전이든
실제로 노선영이 실력이 모자라든

무슨 결론이든 후반부엔 노선영을 2번에 넣어야 된다고요
초반엔 노선영이 후반엔 김보름이 이끌엇으면
체력 비축한 나머지 한선수는 왜 3번으로 안가고 2번자리에서 전력 스퍼트했을까요???

결국 팀워크가 엉망이엇다는 말밖에 더 되나요??? :

댓글 20 익명 2018-03-09 04:54:39

19/ 잘 모르면서 쉴드치지좀 맙시다.

박지우는 무슨 뒤에만 있던 것처럼 얘기하는데 노선영이 1.5 박지우가 1.5 김보름이 절반인 3바퀴 앞에서 바람막이했는데요. 그것도 체력소모 가장 심한 마지막 바퀴 바람막이는 김보름 이었고. 왜 노선영만 배려해줘야하나요?

더군다나 바로 작년 직전 대회인 삿포르 팀추월 영상 찾아보면 동일한 전략으로 가서 세선수 모두 전력 스퍼트 하고 노선영이 뒤에서 잘 따라붙고 우승합니다. 똑같은 전략으로 했는데 본인이 40미터나 뒤쳐지는걸 뭘 어떻게 막나요?

또 뒤에서 밀어주고 하는 것도 몇미터 쳐질때나 얘기지 40미텨 쳐지는 건 프로들 레벨에서 후보선수나 심지어 제가 뛰는 거나 별 차이가 없죠. 최소한도 본인이 못한걸 왜 남탓 하는지 의문. 그러라고 세금주고 훈련시키는 건데 :

댓글 21 익명 2018-03-09 05:06:00

김보름은 그동안 훈련이나 직전 대회에서 하던대로 노선영 박지우 믿고 마지막 전력 스펏했던 거고

다음날 기자회견에서 당연히 붙어있는 줄 알앗다고 울면서 해명했고 노선영은 이에 대한 언급 일체도 없엇죠. 본인 팀원이 죽어라 까이는데도

노선영 실력안올라온거 알고 다들 김보름에게 겁나 눈치주던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는 최대한 기다려주며 플레이했고 그결과 이전 기록에비해 4초나 뒤쳐집니다. 팀추월 경기가 0.x초차로 메달색깔 바뀌는건 알고 말하는 거죠?

결국 이시점서 본인이 그렇게 지원안해준다 그래서 못한다 떠들던 팀추월 종목을 망친건 누군가요? 팀원믿고 바람막이하며 죽을듯이 스퍼트한 김보름? 아니면 실력이 없거나 혹은 이번 올림픽 앞두고 컨디션 망인거 본인이 젤 잘알텐데 후보선수 두명이나 있음에도 전혀 양보안하고 경기 강행해서 앞에 선수가 바람막이 해줌에도 불구하고 무려 40미터나 뒤쳐진 노선영? :

댓글 22 익명 2018-03-09 05:07:46

20 1500미터 기록은 노선영이 앞서고 3000미터는 김보름이 앞서니 당연히 초반에 노선영이 끌면 후반을 나머지가 커버하는 작전으로 가야죠

그리고 40미터 차이가 처음부터 납니까?? 몇미터 쳐지기 시작할때 그때 커버를 해줬어야죠

님의 의견이 진리면 이영하 전감독은 왜 이번 일이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했을까요???? 이영하감독이 팀 추월을 잘 몰라서????? :

댓글 23 익명 2018-03-09 05:11:25

그리고 이번 올림픽에서 노선영 컨디션이 엉망이면 왜 회장까지 나서서 제발 돌아와달라고 싹싹 빌고 공식 사과까지 했을까요???
컨디션은 협회가 망가뜨리고, 그런 노선영이 필요하다고 빈것도 협회고, 기껏 돌아와서 팀추월 뛰려나까 후보에게 양보하라????

도대체 노선영씨보고 뭘 어쩌라는걸까요???? :

댓글 24 익명 2018-03-09 05:14:12

이영하 전 감독님 이야기를 더 빌자면

팀추월에서 한 선수가 쳐지는걸 선수들은 본능적으로 알고, 그걸 모를수가 없다고 하는데요????

저는스피드스케이팅 전문가는 아니지만 21플보다는 일단 이영하감독님이 더 전문가라는건 알고 있지요 ㅇㅇ :

댓글 25 익명 2018-03-09 05:15:00

22/ 계속 2번 3번 얘기하는데 노선영이 3번 자청했다는건 감독이랑 노선영 직접 피셜인데요.

더군다나 저번대회까지 잘 따라붙은건 노선영이고 마지막 스퍼트 구간까지 앞서거니 뒷서거니 배려해주고 잘 나가다 마지막 스퍼트 구간에서 본인 뒷심 딸린 걸 뭘 대체 어떻게 해주냐고요.

이분은 무슨 뒤에서 밀어주는게 무슨 대단한 스킬처럼 생각하시고 스킬발동시 모든 선수가 똑같이 기록나온다 착각하는 거같은데 제 뒤에 이승훈이 밀어준다고 동일 기록 안나옵니다. 한선수 밀리면 걍 게임 셋인거죠.

그 시점서 작년대회경험 그리고 노선영믿고 확인 안하고
달린건 김보름도 인정했듯 잘못이라면 잘못인데 혼자 겁나 뒤쳐진 노선영은 아무 잘못 없다 얘기하는건 겁나 웃긴 일이라는 거죠. :

댓글 26 익명 2018-03-09 05:17:14

23/ 컨디션이 협회가 망가뜨린건맞죠. 빙엿이 잘못 행정 처리했으니까. 근데 그걸 김보름이나 이승훈이 했나요? 잘 준비하던 선수들 실명 저격해서 이승훈이 직접 인터뷰서 스케이트 신기도 싫다고 말하는건 잘한 짓입니까?

더군다나 대회에서 본인 실력 발휘 못할거 같으면 중요 대회에서 후보 선수에게 양보를 하든가했어야죠. 이건 개인 경기가 아니라 님이 말한 “팀”경기니까요. 본인 뛰고 싶다고 “팀”기록 망친건 노선영 본인이죠 :

댓글 27 익명 2018-03-09 05:19:39

25 그 얘기 하실줄 알았습니다
기자회견 후에 sbs보도에선 노선영은 자기가 3번작전 들어가는거 몰랏다고 했지요

둘중 뭐가 진실인지는 모르겟고
한명이 거짓말은 하고잇다는건데 그게 누군지 아직 저는 모르겠네요 :

댓글 28 익명 2018-03-09 05:20:15

애초에 되도안한 왕따논란 치우면 이 사건은 고작 팀추월 경기 막판 스퍼트서 뒷선수 확인 못했다. 정도의 일인데 국민정서상 예민한 왕따논란 일고 김보람은 울며 인터뷰할때 정작 노선영 본인은 왕따 공범이라던 박지우랑 외출.

더 웃긴건 4년전 소치에서 노선영은 맨 뒷선수 거의 초반부터 쳐진거 전혀 신경안쓰고 앞서 쭉쭉 달리며 무시하다 마지막에 골인만 같이한게 아이러니. :

댓글 29 익명 2018-03-09 05:24:21

28 전국민적인 비난여론이 들끓는 다음날 기자회견자리에서 노선영이 쳐진줄 몰랏다는 해명보다는

그럴일은 있을수가 없다는 빙상전문가의 말에 저는 한표 던지겠습니다 ㅇㅇ :

댓글 30 익명 2018-03-09 05:24:27

27/ 3번 작전 들어가는거 몰랐던건 팀 자체적으로 안 정해져있었으니 선수들도 몰랐던 거고 안정해진 상황서 선수들끼리 이야기할때 결국 본인이 본인입으로 3번 가겠다고 말한건 SBS인터뷰에서도 나오는데요. 여기서 김보름이나 박지우가 엿먹일라고 김보름 3번 보낸겁니까? 그리고 그 노선영 엿맥이려던 박지우는 김보름 울면서 인터뷰할때 노선영이랑 외출도 하고? 애초에 사건 바라보는 관점이 노선영은 불쌍해..우리선영이 이런관점에서 바라보니 모든 게 억지로 이어지죠. :

댓글 31 익명 2018-03-09 05:27:21

29/ 네 저는 제3자의견이 아니라 노선영 선수와 지난 소치 포함 지금까지 수없이 같이 대회 나가본 현직 선수 해명을 믿습니다. :

댓글 32 익명 2018-03-09 05:55:49

31 그 선수는 비난의 당사자인데 그 선수말을 100%신뢰할수 있을까요???

이승훈선수의 숏터뷰얘기나 제갈성렬 위원, 이영하 전감독의 반응내지 코멘트나 일관성은 있어보이는데 안믿으신다면 뭐.

게다가 경기 직전에 3번 통보받은걸 "자청" 이라고 봐야할지???
그리고 그 작전은 결과적으로 실패했는데 노선영이 비난받아야할까요 코치가 비난받아야할까요.

김보름의 비난은 본인의 인터뷰때문이고 본인이 자초한거고 노선영은 그 비난 들끓을때 김보름에게 저지른게 아무것도 없지요.
본인의 인터뷰 스타일이 그랫다면 기자회견 자리에서도 그랬어야죠

결국 노선영과 관계없이 김보름은 본인 스스로 잘못한거고

쟁점은 노선영이 잘못을 했는가인데
실력이 없다고하기엔 기록 자체는 노선영이나 김보름이 서로 비슷하고

컨디션은 협회가 망가뜨렸고
와달라고 빌어대고 사과한것도 협회고
그런 노선영 컨디션 체크 못하고 작전 잘못짠건 감독잘못이지 노선영 책임은 아닐테고

나가기 싫다는 사람 불러다놓고
경기에 나선걸 본인의 개인 욕심탓으로 몰아세우는건 앞뒤가 안맞는 얘기고

노선영이 도대체 뭘 잘못했나요?????????? :

댓글 33 익명 2018-03-09 06:18:52

32/ 통보가 아니라 본인이 3번하겠다고 본인입으로 얘기했음. 본인인터뷰서.

논리자체도 겁나 어이없는게 노선영이 3미터 5미터도 아니고 40미터나 뒤쳐진거조차 노선영 잘못 아니고 결국 컨디션 체크못한 감독 탓으로 돌릴거면 (이 시점에서 감독이 무슨 신인가? 의사인가? 본인이 뛸 수 있다 얘기하면 뛰게하는거지 안뛰게했으면 당연히 깠을거 아닌가? 본인이 컨디션 젤 잘알면 마지막 선수 기록으로 체킹되는 종목 특성상 후보에게 양보하는게 "팀"종목의 당연한 덕목아닌가? 노선영은 무조건 뛰어야 선인가? 이시점서 팀기록 망친건 누군가)

동일 논리로 되받아치면 김보름이나 박지우 까이던 지점도 노선영 컨디션 안좋으니 뒤선수 유의해라 라고 말 하지않은 감독잘못이지 선수 믿은 걔네가 뭔잘못?

컨디션 떨어진거 빙상연맹 잘못인데 사과한건뭔 상관인지 모르겟고. 애초에 감독이 잘못 작전을 짜던 말던 같은 작전으로 직전대회 우승했으면 당연히 실행하는게 맞는거아닌가? 펩 과르디올라가 내가 속한 동아리 축구팀 감독으로와서 작전 지시 내린다할때 우리가 경기에서 지면 그게 우리잘못인가 펩 잘못인가? 모두 펩 잘못이라고 말하는게 이상한거아닌가? 우리는 그렇게 무조건 면죄부받나? 더군다나 감독 역량 중요한
축구팀 경기도 아닐뿐더러 마지막 기록으로 측정되는 사실상 개인전이나 다름없는 종목임. 감독 탓은 대체 왜자꾸나오는지. 이미 성공거둔 똑같은 작전을 똑같이 실행 못한 선수에게는 아무런 책임이 없나? 왜?

빙엿이 잘못 행정한건 당연히 잘못. 나가시 싫으면 안나갔으면 되는데 결국 나가겠다 선택한건 본인. 왜 이거까지 빙상연맹 탓하나. 본인이 태극마크 떼버리겠다했으면 차순위한테 양보하면됨. 나갔다한들 컨디션 안좋으면 팀후보선수 두명에게 양보하면됨. 왜 못함?

노선영이 김보름보다 실력 밀린다는건 그냥 웃고 감;; :

댓글 34 익명 2018-03-09 06:23:49

33 올해1월 전국체전에서 1500미터 노선영이 김보름보다 1초이상 앞서서 금메달 땃는데 실력이 없나요???
3000미터는 노선영은 출전안했고 김보름이 우승했죠
그리고 팀추월은 2400미터고요.

근데 실력이 모자라다?????????? :

댓글 35 익명 2018-03-09 06:24:27

태릉의 쇼트트랙 훈련장은 쇼트선수들에게 양보해야하고 매스스타트 종목 특성상 쇼트 연습이 필요해서 한체대 링크장에서 연습한걸 특혜라고 실명 저격해서 이승훈선수가 올림픽 며칠안남기고 스케이트 벗고싶다고 심경토로하게 만든 노선영은 문제 없나?

노선영이 올림픽 못나가게된게 이승훈 김보름 탓이 아닐진대 뜬금없이 실명저격해서 네티즌들에게 까이게만든 사람을 저 선수들이 인간적으로 좋아할 수 잇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보름 인터뷰 논란 이후 모든걸 밝힐수 있게 만들어준 기자회견장에서 본인은 기자회견장 불과 몇분전 감독에게 감기걸렸다 핑계대고 안나오고 또 거기에 대해서 감독이 못오게 막았다느니 온갖 악플 다 튀어나왔지만 현실은 그 시간에 왕따 공범이라던 박지우랑 외출하고. 자기 팀원 그리고 감독이 그렇게 죽어라 까일때 감기맞다는 인터뷰조차 안하고 언론요청 다회피. :

댓글 36 익명 2018-03-09 06:27:29

그리고 우리나라 여자 장거리 선수층이 그렇게 풍부하지는 못한데
노선영을 빼고 다른 후보선수 넣는것도 나름 모험일테고 절대 이번결과보다 나은 결과 가져온다 장담하기 쉽지않을텐데요???? :

댓글 37 익명 2018-03-09 06:28:24

34/ 푸하하 선수들 컨디션 점검차 뛰는 전국체전 따위말고 / 김보름 노선영 1500m 최고 기록이나 들고와서 얘기하길바람. 불과 1년반전 국제대회인 삿포르 대회에서는 김보름이 우승함. 그런데 3000m에서는 노선영이 심지어 명함도 못내미는 수준. 더군다나 1500m 김보름은 출전권 획득하고 노선영은 32명 안에 못들어서 출전권 획득조차 못함. 이런데도 실력차가 안난다고? :

댓글 38 익명 2018-03-09 06:30:12

35 김보름 이승훈 실명 거론한건 올림픽 이전의 일이고
김보름 여론 들끓은건 본인의 인터뷰때문인거지 그 실명거론때문이라고 말하긴 힘들텐데요???

그건 별개사안으로 봐야 맞지않을까요??? :

댓글 39 익명 2018-03-09 06:35:06

37 제일 최근 기록이라 가져왓는데 그게 의미없다고 하면 할말은 없죠 ㅋㅋㅋㅋ
그럼 그런 의미없는대회에서 지지난번 대회에선 김보름이 노선영 제끼고 우승햇는데 지난번 대회는 의미가 없어서 노선영한테 양보하고 은메달 받았을까요????
전국체전은 대회 개최연도마다 의미가 달라지나보네요 ㅋㅋ :

댓글 40 익명 2018-03-09 06:35:28

38/ 다 연결이 되있으니까 하는이야기아님? 억지로 고리 끊으려는게 우스운데; 그 차분하던 이승훈조차도 스케이트 벗고싶다고 인터뷰하는데 김보름이라고 다를거있나? 그런게 인터뷰에서 드러난건 물론 문제인데 애초에 원인제공을 한건 누구인지.

어짜피 여기서 내가 한창 떠들어봤자 포탈댓글도 그렇고 큰 커뮤니티도 그렇고 오늘 김어준나와서 때늦은 해명했는데도 여론은 김보름 쪽으로 바뀜. 왕따설 돌때 자격지심 때문인지 극렬하게 김보름 까던 사람들도 민망한지 돌아섰고. 여론 바뀌기전에는 순교한다는 기분으로 김보름
쉴드도쳤는데 이제는 딱히 재미가없지만 어찌되었던 대부분 사람 인식들이 변해가는건 사실이니 님도 인지좀; :

댓글 41 익명 2018-03-09 06:38:33

39/ 애초에 님이애기한대로 잘한다 혹은 비슷하다 하려면 김보름이 3000m는 노선영 개바르니 최소한 노선영이 1500m에서는 김보름 개바르고 매일 우승해야하는거아님? 왜 님이 말한대로 한해는 우승 한해는 준우승하고 그럼? 3000m는 김보름이 노선영 맨날 쳐바름. 이게 대체 어떻게 실력이 `비슷`하다가 될 수 있음? 애초에 가장 최신이자 가장 권위있는 평창 출전권 김보름도 따냈는데 노선영은 왜못땀? :

댓글 42 익명 2018-03-09 06:45:31

40 님의 의견이 맞으려면 국대 탈락 후 인터뷰에서 김보름이 집중포화 맞아야 말이 맞죠

김보름의 비난은 본인 인터뷰로 촉발된거고 오히려 그때 실명저격 일이 인터뷰이후 재조명된거라고 봐야죠
어케 그때 실명저격이 김보름 비난의 직접적인 이유가 됩니까

그리고 포털의 여론이야 또 언제 무슨 이유로 바뀔지 누가 아나요
가장 중요한건 실질적인 감사고 아직 결과도 안나왔는데

이번 김어준방송이 이번 사건 깊이있게 다룬것도 아니고 짧고 부족했는데 이것만으로 모든걸 얘기하기는 무리가 있죠

근데 공통적인건 많은 빙상인이 이건 말도안된다 하는데
님께서는 오직 이것만이 정답이야 뚝딱뚝딱 말씀하시는게
신빙성은 모르겠지만 시원시원해 보이긴 하네요 ㅎㅎ :

댓글 43 익명 2018-03-09 06:54:17

41 그 평창 출전권이 협회 삽질의 핵심이지요
이번대회 여자 팀추월이 준결승까지는 기대했던 종목이고
그러니 당연히 동메달도 기대해볼만햇고
그래서 노선영이 팀추월에 신경썻고 협회에서도 규정 잘못해석해서 개인전 순위 괜찬고 팀추월에 집중해도 괜찬다고해서 이 사달이난건데
그걸가지고 개인실력탓 얘기 꺼내는건 순서가 안맞는거 아닌가요?? :

댓글 44 익명 2018-03-09 07:07:06

43 동감 모든 시작이 빙연이고 올림픽때 실력하강보단 빙연사단으로 인한 컨디션 조절 실패가 더 커보이는데 다 실력탓으로 치부하면 안되죠 :

댓글 45 익명 2018-03-09 08:25:00

43/ 그건 순서가 잘못됐어요. 이미 노선영 선수는 포인트를 못따서 출전권 획득을 못땄습니다. 팀추월에 집중해서 못딴건 아닌것 같은데요 :

댓글 46 익명 2018-03-09 08:30:46

45 평창올림픽 출전 자체가 무산된거 말이지요
개인종목때문에 팀추월까지 무산된건 나중에 알앗죠 :

댓글 47 익명 2018-03-09 08:42:59

46/ 그니까 그건 잘못인데, 마치 팀추월 연습하느냐 개인종목 집중 못해서 그랬다는 언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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