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베스트 셀러 - 성형미인 감별사 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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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8-03-25 16:59:44 | 글번호 : 14979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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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이미지 : 7개

논란에 휩싸인 신간 베스트셀러.
유익한 것 같습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1 06:59:57:

댓글수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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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8-03-25 17:08:26

그나저나 저 책을 쓴 의사는 직업에 있어서의 사명은 ''외모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것''일텐데, 저런 책을 쓰다니 참...
그래놓고 자기 환자들한텐 ''티안나게 해줄테니까 나한테 와''이러고 광고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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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8-03-25 17:04:39

이제 '성형미인 감별책에 감별되지 않는 자연스러운 성형'이 유행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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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18-03-25 17:25:09

창 방패 둘다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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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4 익명 2018-03-25 18:11:54

성형은 나쁜게 아닙니다 성형을 유무를 알고 싶어하는 것도 나쁜게 아니죠 그렇다면 현직 의사밖에 그걸 알려줄 사람은 없고 그걸 알려주는 책을 낼 수도 있지 않을까요 타짜들도 방송 나와서 도박 기술 까발리는 거 하고 마술사 들도 그런거 하잖아요ㅋㅋ세금 줄이는 법 이런거 다 현직 세무사가 책 내던데 그런 책의 일종으로 보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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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18-03-25 17:13:49

고파스니까 비추 감수하고 소신껏 쓰는데, 자신의 전문성을 저런데다 이용해서 돈버는 저 의사새끼는 역겹다고 생각합니다. 정작 자신이 저 기술로 돈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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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8-03-25 17:02:17

훗 책을 사서 구분해 보려하셔도 소용없습니다.
저는 자연인간 입니다. :

댓글 2 익명 2018-03-25 17:03:54

다른 사람 성형한거 알아서 뭐할건지도 모르겠고,
부정적인 용도로 성형한 사람 감별할게 뻔하니까 욕을 먹는듯요 :

댓글 3 BEST 익명 2018-03-25 17:04:39

이제 '성형미인 감별책에 감별되지 않는 자연스러운 성형'이 유행할겁니다. :

댓글 4 BEST 익명 2018-03-25 17:08:26

그나저나 저 책을 쓴 의사는 직업에 있어서의 사명은 ''외모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것''일텐데, 저런 책을 쓰다니 참...
그래놓고 자기 환자들한텐 ''티안나게 해줄테니까 나한테 와''이러고 광고하겠죠? :

댓글 5 익명 2018-03-25 17:08:36

의대 향우회 선배님이 쓰셨네... 와우 :

댓글 6 익명 2018-03-25 17:11:24

일단 성형미인이든 자연미인이든
만날 일이 없기에 성형인지 아닌지 고민할 일이 읎쥬 :

댓글 7 익명 2018-03-25 17:12:18

혹시 작성자님이 저자??? 아니시죠?? ㅎ :

댓글 8 익명 2018-03-25 17:13:49

고파스니까 비추 감수하고 소신껏 쓰는데, 자신의 전문성을 저런데다 이용해서 돈버는 저 의사새끼는 역겹다고 생각합니다. 정작 자신이 저 기술로 돈버는데.. :

댓글 9 익명 2018-03-25 17:15:12

책 내용이 어이가 없긴 한데, 리뷰 내용이 더 어이없.... :

댓글 10 익명 2018-03-25 17:19:53

적어도 자기 배우자 될 사람이 성형 했는지 안했는지 정도는 알아야죠 :

댓글 11 익명 2018-03-25 17:25:09

아니 근데 제가 강남 성형외과를 최근 처음으로 가봤는데 정말 저 그림이랑 똑같이 생겼더라구요
그 것도 한 사람이 아니라 두 사람이.. 구분이 잘 안됨.... :

댓글 12 BEST 익명 2018-03-25 17:25:09

창 방패 둘다 팔아요! :

댓글 13 익명 2018-03-25 17:27:31

저 책으로 인세 버는거보다 성형하는게 돈벌이는 더 될텐데 고객 줄어드는거 감수하고 진실을 알리는 참센세 아닙니까 :

댓글 14 익명 2018-03-25 17:34:53

백신팔려면 바이러스도 만들어야죠 ㅎㅎㅎ
저걸 판단할 기회는 없겠지만 심심풀이로 읽어볼만 할듯 :

댓글 15 익명 2018-03-25 17:44:26

13/ 제가 8플에다가 '책을 내서 돈번다'고 표현해서 오해하셨을지는 모르겠지만, 책을 낸 목적에는 돈 뿐만 아니라 화제성 얻기, 명성 등이 있겠죠.
'성형녀에 대한 반감'이라는 요즘 화제를 이용해서 ''현직 의느님이 알려주는~~''이라는 표현까지 쓰며 자신의 전문성을 팔아먹으며 자신의 이름을 알리려 하다니, 참 별로라는 생각이 듭니다.
10/ 이 책 읽는 시간이랑 성형 했나 안했나 감별할 시간에 대화에 집중해서 인성을 감별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인성 별로인 자연미인보다 인성좋은 성형미인이 낫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노파심에서 얘기하는데, 저는 성형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

댓글 16 익명 2018-03-25 17:47:14

8/ 근데 저게 왜 나빠요? 윗댓님 말대로 창과방패 다 파는 것 뿐인데.. 성형해서 자신감 가지고 싶은사람의 수요와 내 배우자나 예비배우자가 성형했었기를 원치 않는 사람,성형한 얼굴은 어떤 특징을 가졌는지 궁금한 사람의 수요는 별개잖아요. 성형 시켜주면 성형한 사람 특징을 비밀로 지켜주는것도 상도덕인가요? :

댓글 17 익명 2018-03-25 17:55:53

상도덕 없긴 하네욬ㅋㅋㅋ :

댓글 18 익명 2018-03-25 17:56:41

16/ 자신이 돈 받고 도와준 대상이 차별의 대상이 되는 것에 동조하는 일이지요. 여기서 차별이란, 예비배우자 사례 뿐만이 아니라, '쟤 성형했대 수군수군'대는 것의 대상이 되는 것에도 동조하는 것이지요.
성형한 사람 원치 않는 취향은 존중합니다. :

댓글 19 익명 2018-03-25 17:59:10

15 어떤 사람에게는 인성 좋은 자연미인과 인성 좋은 성형미인을 선택할 수 있는 상황도 있을터인데 왜 그런 극단적인 케이스만 가정하세요? 그리고 인성이란건 사람을 몇달간 지켜봐도 잘 드러나지 않을 수 있는 것임에 반해, 성형 감별할 시간은 반나절도 안걸릴 것 같은데요.
마지막으로 굳이 ''배우자'라고 언급한 것은 단순히 배우자의 외모만 생각해서 그런게 아니라 자식들 외모도 생각해서 그런겁니다. :

댓글 20 익명 2018-03-25 18:01:22

19/ 네 취향 존중해요. 근데 저 의사는 쨌든 직업윤리가 없는 의사네요.
저 책이 미용성형을 안하거나 반대하는 의사가 쓴것이면 모르겠습니다. :

댓글 21 BEST 익명 2018-03-25 18:11:54

성형은 나쁜게 아닙니다 성형을 유무를 알고 싶어하는 것도 나쁜게 아니죠 그렇다면 현직 의사밖에 그걸 알려줄 사람은 없고 그걸 알려주는 책을 낼 수도 있지 않을까요 타짜들도 방송 나와서 도박 기술 까발리는 거 하고 마술사 들도 그런거 하잖아요ㅋㅋ세금 줄이는 법 이런거 다 현직 세무사가 책 내던데 그런 책의 일종으로 보면 될 듯 :

댓글 22 익명 2018-03-25 18:13:38

18/ 돈받은건 ~한 상태로 만들어주세요에 대한 의무이지, 그 이상의 의무를 진적은 없는데.. 그리고 성형한 사람이 나쁘다고 한것도 아니고 성형한 사람이 성형했다고 한건데.. 성형해서 예뻐질건 다 누려놓고 성형한건 들키기도 싫고 저런 책 나오는것도 싫다? 그건 너무 도둑놈심보 아닌가요? :

댓글 23 익명 2018-03-25 18:15:33

21플 님의견에 공감해요..성형한것도 나쁜게 아니고 성형한걸 알고싶어하는 것도 나쁜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알아서 뭐하겠냐마는.. :

댓글 24 익명 2018-03-25 18:19:50

이게 왜 직업윤리를 반하는 일이지? 직업윤리가 뭔지도 처 모르는 놈이 글쓰고 있네요 :

댓글 25 익명 2018-03-25 18:20:30

암이 걸렸을때 나타나는 증상 아는 법 이런 책 쓰면 직업윤리 반하는 건가요? 웃기고 있네 진짜 :

댓글 26 익명 2018-03-25 18:27:39

직업윤리인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너무했다ㅋㅋㅋㅋㅋㅋ :

댓글 27 익명 2018-03-25 18:36:03

성형한지안한지 알고싶은사람 많을걸요 ㅎㅎ :

댓글 28 익명 2018-03-25 18:37:12

여기다 직업윤리를 왜붙이나요ㅋㅋㅋㅋ 미용목적 성형이 거의 전부인데 :

댓글 29 익명 2018-03-25 18:41:41

님들이 까든말든 관심 없나보죠ㅋㅋ 개인적으로 떼돈벌 저분 부럽 :

댓글 30 익명 2018-03-25 19:47:19

본인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책이야 쓸 수 있는데... 책에서 사용한 사진은 본인의 동의를 제대로 받고 쓴건지 궁금하네요.

성형외과에서 성형받으면서 할인받으면서 본인 사진을 광고 등의 목적에 쓰는데 동의하는 경우는 많다고 들었는데.. 사진으로 실린 분들이 과연 논문도 아니고 이런 제목으로 출판되는 책에까지 사용될 줄 알고 동의했을지 의심스럽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