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aver.me/G1tw7P38
신석기인의 고질병 충치 다수 발견… 4만 년 전 화석으로 보기 힘들어
흥수아이는 사망 당시 나이가 약 4∼6세로 추정되는 아이의 유골로 초등학교 사회과부도에도 소개될 정도로 유명하다. 1982년 충북 청원군 가덕면에서 발굴됐다. 발굴팀은 인근에서 구석기 유적과 동물이 많이 발굴된다는 점을 근거로 4만 년 전 구석기 인류 화석으로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당시부터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발굴에서 중요한 증거인 출토 지층 등의 엄밀한 기록이 빠져 있었기 때문이다. 대퇴골 등 긴뼈의 계측치도 누락돼 있었다. 구석기인이 아닐 가능성이 줄곧 제기됐지만, 누구도 입 밖에 꺼내지 않았다. 고고학계 한 원로는 이를 “침묵의 카르텔”이라고 표현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3 08:56:44:
import_export
|
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
새로고침 | 로그인 |
|
익명 등록일 : 2018-03-03 11:05:42 | 글번호 : 148038 | 0 3451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
흥수아이 유골, 구석기 시대 아닐수도 |
|
|
|
|
댓글수 6
|
새로고침 | 목록보기 | 댓글쓰기 |
|
|
|
|
|
|
|
|
|
|
|
|
|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
| 목록보기 |
 |
캠퍼스프렌즈 | 대표 : 박종찬 서울 성북구 안암로83 5F 사업자 등록번호 : 391-01-00107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성북-1598 |
02-925-1905 e-mail : kopapa@koreapas.com 고파스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문의 | FA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