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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익명
2017-11-03 19: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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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8]
일본, 미국, 러시아는 세계에서 여성들이 upskirt 몰래카메라 촬영을 가장 많이 당하는 나라들이다.
러시아 내에서 몰카를 당하는 희생자들은 주로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다.
지하철은 이 같은 몰래카메라가 이루어지는 공공장소 중에서 단연 선두에 있다.
몰카충이 찍는 영상물들의 거의 70퍼센트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찍힌다.
10%만이 첨단기기를 이용해 몰카를 촬영하고 나머지 90%는 일반적인 휴대폰으로 영상을 촬영한다.
압도적으로 많은 숫자의 몰카충들이 피해자의 얼굴을 드러낸 채 영상물을 인터넷에 게시한다.
몰카의 희생자가 되었을 때, 많은 여성들이 심리적 트라우마를 겪게 된다.
몰카충들의 활동은 봄과 여름에 가장 활발하게 나타난다.
학기 초에는 대학 주변의 지하철에서도 빈번하게 일어난다.
80%의 몰카충은 15세에서 50세 사이의 젊은 사람들(학생, 사무실 근무자, 가정이 있는 남자)이다.
많은 수의 몰카충들은 자신의 만족을 위해 영상물을 이용한다.
가장 많은 피해자들의 나이는 16세에서 40세 사이이다.
인터넷에서 몰카충과 관련된 사람이 러시아에서만 100만명이 넘으며 이 숫자는 매일 늘어나고 있다.
몰카충을 처벌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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