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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하숙 | 등록일 : 2015-04-05 22:11:27 | 글번호 : 32794 | 0  878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개운사근처 남학생하숙

개운사근처 하숙집입니다 사정이 생겨 갑자기 방이 나왔어요  2층이고  침대,책상,책장,행거 서랍장 에어컨 ,선풍기있고 학생수가 많지 않아 조용합니다 여름엔 각방 에어컨,선풍기있어  시원하고 겨울엔 난방 잘 되어 따뜻합니다 이중창이고 창문커서 좋습니다 식사는 월~토요일까지이고   식사시간은 아침: 7시30분~9시.  저녁: 6시20분~7시30분까지이지만 아주머니식구들이 학생들 식사 시간이후라  좀 늦어도 같이 먹을수 있어요 보증금없고 월40만원이구요. 그외 궁금한점 전화나 문자하세요 010-8151-1819 아주머니전화번호입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30 03:49:40:

댓글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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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5-04-21 19:02:28 3월 말에 사정이 생겨 방을 뺄 것 같다고 했더니 그렇게 학기중에 나가면 방학하는 6월까지 방이 빈다고 2월에 쫓아낸 그 분이군요. 그 때 하는 말이 "다른 사람 같으면 당장 쫓아냈겠지만 그래도 오래 살았으니 스스로 다른 데 갈 시간 준다" 였는데... 하숙생에 대한 마인드가 이렇습니다. 제가 사실대로 말한다는건 주인 아주머니 당신이 제일 잘 알겠지 ㅋ 인생 그렇게 사는거 아닙니다. 다른 분들도 조심하시라고 댓글 답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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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2015-04-30 03:31:11 기목아. 자정넘어 문자보내면서 설령 내가 너한테 그렇게 잘못을 했어도 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고 보내는 너를 내가 잘못 봐도 한참 잘못 봤구나. 취업전 해외간다해서 돈빼줘 취업후 밥 잘 못먹어 여름에 에어컨비 안 받아 춥다고 해서 라지에이터 사줘 밥 아주 못 먹는다해서 밥값빼줘 그런데 3월말에 회사근처로 간다해서 2월말까지 내 사정좀 봐달라고 정 안되면 어차피 밥 안 먹고 다니니까 짐은싸서 우리집에다 두고 기본적인 것만 가지고 고시원이나 고시텔가서 한달 살면서 필요한것 있음 왔다가면 했더니 짐빼면서 너 가면서 말도 없이 나갔고 카톡으로 짐 3개 사진 찍어 놨다고 잘 보관하고 있다 이사갈 집 주소보내면 보내라고. 이렇게까지 하는 너한테 그냥 미안한 맘만 있었는데 배신감이 확 든다 할말 있음 직접 와서 얘기했음한다 마지막으로 통화할때 너 나한테 뭐라했니. 너가 그렇게 말없이 나가서 맘이 편치 않았다 했데니 다 지나간 일이라고해서 고맙다고 하면서 건강하게 잘 지내라고 했건만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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