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때도 여기서 살면서 9개월가량 지내다 원룸으로 이사해서 방이 하나 비어요. 위치는 개운사2길 44번지이고

개운사에서 5분정도 거리구요, 대로변처럼 차소리 전혀 없고 낮에도 잠잘 시간대에도 소음으로 문제된 적은 없었어요.

하숙집 치고 천장이 높고 식사는 할머니께서 직접 재배한 채소도 올라오고 신경을 많이 쓰시는 편입니다. 매일 새로 요리하시구요

난방은 잘 들어오고 여름엔 에어컨리모콘을 따로 주셔서 원할때 켤 수 있고 인터넷 설치되어 있어요. 2층이라 채광도 좋아요.

주말마다 할아버지께서 복도, 화장실 청소 깨끗하게 해주시고 화장실자체도 샤워부스가 따로 설치돼있어요.

보증금 50에 식사하실경우 월세 42 잠만 주무시는 분이면 30입니다. 입주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가능하고

할머니 전화번호는 010 3132 6177 입니다. 방구하시는 남자분 계시면 연락주세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9 23: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