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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잡담 | 등록일 : 2017-05-06 14:41:29 | 글번호 : 31814 | 0  4348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전주 삼백집 본점 후기 첨부 이미지 : 2개

일단 저는 콩나물을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콩나물 특유의 비린내랑 식감이 싫어서 콩나물 국밥은 쳐다도 안보는데요 여기는 콩나물국밥에 이 비린내가 안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선지도 thick? 기름기가 많이 없고 맑은 선지국이라 깔끔하네용 해온반의 경우 해산물이 풍부하게 들어가서 시원한 해장국맛! 다만 아쉽다고 해야할까요? 국물 베이스가 같은지 약간의 고명 차이에서 오는 맛을 제외하고 같은 맛을 내내요 모주는 수정과에 미숫가루탄 느낌으로 마지막 입가심하기에 좋네요 ㅎㅎ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9 20:48:11:

댓글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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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 2017-05-06 16:23:52 와 진짜 콩나물국밥 먹고싶다ㅠㅠ모주진짜최고지않나요?제인생음료....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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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2017-05-06 20:00:59 진짜 맛있어요 여기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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