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은것 같아서 안타까워 글을 남깁니다.
위치는 비야&와플집 2층입니다.
1층이었다면 훨씬 좋았을텐데.. 상당히 아쉬운 점입니다.
메뉴는 국물에 갖은 야채들과 닭이 담겨오는데요.
반마리- 8000원 한마리 - 15000원 한마리반 - 20000입니다.
2명이서 반마리 먹으면 배터지게 먹을수 있습니다.
공기밥은 따로 안나오고 겨자+고추소스로 버무려진 야채를 익힌 닭고기나 갖은 야채와 함께 먹습니다.
많은분들이 국물에 따로 안넣으시던데 저는 다데기를 꼭 요청하여 얼큰하게 먹습니다.
수제비도 딸려오는데 이 수제비가 무한리필이라 계속 넣어먹으면 아주 맛납니다.
저는 아주머니께 죄송해서 제가 그냥 냉장고에서 가져오는 편이구요.
이렇게 먹다가 거의 다 먹을쯤이면 아주머니께 밥을 볶아달라고 합니다.
물론 가격에 이미 포함되어 있는것이구요.
이 볶음밥이 양도 꽤 많이 주는데다가 아주 별미입니다.
이것까지 다 먹는다면 배가 정말 빵빵...아무리 많이드시는 분이라도 만족할만큼 드실수 있으실거에요.
2명가서 8000원에 배부르고 맛있게 먹을수 있는집...닭한마리 추천~합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9 13:1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