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시절 너무나 친절한 사장님과 맛있는 커피 그리고 빵들이 기억 남아 무계획이 계획이었던 제주도 여행에서 유일한 계획이었던 뚜이에 다녀왔습니다!
여전히 뚜이와 키위인형 그리고 사장님이 반갑게 맞이해주시네요
이맘때 쯤이면 안암에서 맛있게 먹었던 딸기 또띠아 피자는 아쉽게도 없지만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주신 당근케익 그리고 주문한 레몬슬라이스 브레드도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물론 시그니처 메뉴인 플랫화이트와 핸드드립도 엄청 맛있었어요 같이 간 동기가 나눠먹으라고 넉넉히 주신 핸드드립 커피를 맛있다며 혼자 다 먹더라고요!
바다가 보이진 않지만, 여전히 센스 좋으신 사장님이 여러가지 아이템들로 꾸미신 인테리어도 너무나 예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긍정적인 에너지 가득한 말씀과 친절함에 따듯함을 느끼고 다시금 배우게 되네요
제주도 여행 계획 있으신 분들 중 정문 앞에 있던 뚜이에 좋은 추억 가지고 계시다면 한번쯤 꼭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5 02: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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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잡담 | 등록일 : 2021-01-20 14:02:06 | 글번호 : 46539 | 0 4711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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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협재 뚜이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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