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조용한 바 찾으러 가다가 펌킨 바 라는데가 보여서 들어갔는데
안에 언니들만 계시고 아주 아주 손님도 없고 조용하더라구요;
근데 너무 어둡고 음악도 안틀어져있구; 가게에서 화장실 방향제 냄새가 나서 그냥 나왔는데요;
펌킨바 ㅡㅡ 여기 무슨 바에요?; 학생들이 잘 가지 않는 바 인가요?;
근데 참살이길에 있는지는 꽤 됭거 같은데;;;
그 치킨매니아 있는 쪽(참살이..) 그 라인에 보면 이상한? 바 들 좀 많은거 같아요;
저번에는 지하로 내려가는 바(조용하게 생겨서)로 들어갔는데 거기 언니들 세분이 하얀 유니폼 입으시구 계시더라구요.
술값도 비쌈.
병맥 8천원;
근데 뭐, 이상한 빠 같진 않았구...
여튼;
제 질문은 펌킨 바 가보신 분 후기 좀 부탁드려요 ㅎ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9 04:10: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