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가로수길 디저트 카페 10곳
살롱드몽슈슈(Salon de Mon chouchou)
오사카의 명물 '도지마롤'로 유명한 몽슈슈가 가로수길에 카페를 열었어요. 요즘 가장 핫플레이스인 곳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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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MACARON by Ruben jan Adriaan)
네덜란드인 쉐프님이 만드신 곳으로 마카롱이 한국 최고인 곳들 중 하나입니다. 홍대에 이어 2호점인데,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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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자미(Deux Amis)
프랑스식 케이크 카페로, 딸기생크림과 소금카라멜 케익이 맛있고 홍차 메뉴도 갖춰져 있어요. 그외에 케이크나 타르트로 유명한 카페들로 'C4', 'Deux Cremes'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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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뽐므(La Pomme)
플레이트 디저트, 즉 주문 후 즉석조리해 접시에 나오는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홍대 '비스위트온'의 2호점이에요. 홍차 메뉴도 다양하고, 1층의 '헤이제이'에서는 테이크아웃용 디저트도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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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SONA)
이곳도 플레이트 디저트를 파는데, 단품 외에도 코스로도 맛볼 수 있습니다. 비싼 가격으로 인해 디저트 선호도에 따라 호불호가 있는 곳인데, 사진의 '바슈랭'은 살면서 한번쯤은 된장질해봐도 괜찮을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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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더카운터(OVER THE COUNTER)
밀가루 없이 만드신 이탈리안 초코케익이 맛있는 빈티지풍 카페입니다. 커피도 괜찮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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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카페(Novel Cafe)
작년 여름에 프로즌 비어 팝업으로 유명했던 곳이죠. 디저트 카페라기보단 맥주 한잔 하기 좋은 브런치카페 혹은 펍같은 곳인데, 저녁 이전에 주문 가능한 '블루베리베리팬케이크'가 맛있어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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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디바(GODIVA)
고디바 초콜릿과 매우 달달한 초콜릿 음료를 파는 곳인데 비쌉니다. 매장 안에서 먹으면 더 비싸요.ㅠ 가로수길의 다른 초콜릿 카페로는 '에이미초코'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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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브릭스(LAY BRICKS)
애플 크럼블이란 독특한 메뉴가 있어 올립니다. 호불호가 갈리는데 저한텐 나쁘지 않았어요. 근처의 '스테파니카페'에서도 애플베리 크럼블을 팔았는데 지금도 있는 줄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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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질루르(BASILUR Tea & Coffee)
그윽한 향의 스리랑카 홍차와 티푸드를 파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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