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3시에 예약을 했어요.. 10시 쯤 되서 가져와 달라고(첫번째 전화)
9시30분즘 되서 전화해서 오후3시에 예약한 사람인데 10시 20분쯤 되면 받게 해주세요~(두번째전화)
저번에 시킬 때 집을 못찾아 오시길래 걸어서 5분거리까지 나가서 25분기다림... 결국 10시 45분되서 또 전화(세번째전화)
걍 포기하고 집에와서 전반전 다 봄... 쉬는시간에 전화하니 이미 출발한지 꽤 되었다고함(네번째전화)
경기종료 후에도 오지 않음....경기도 지고 해서 열받아서 큰소리좀 쳤음... 도대체 오후3시에 예약한 사람이 못 받으면 대체 언제 예약해야 하냐고..... 어제 예약해야함?.. 결국 취소했음 .. 음식점에 전화 하면서 화내기는 난생 처음 (다섯번째전화)
결론 : 치킨이랑 셋트로 먹을 맥주만 퍼 부어 넣는중, 하지만 다음에 또 시켜 먹을 미쳐버린 파닭, 축구도 지고 해서 화가 나서 그렇지 가격대 성능비와 주인아저씨의 친절함은 인정.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6 04:3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