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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익명
2010-05-25 06:55:42
죠지바는 외부음식반입에 제한이 없고 오히려 권장하고 있기때문에 케익 들고 가시려면 아무래도 맘이 다른 곳보다 편하지 않나 싶네요,,
사장님 성격에 생일이라 하시면 뭐라도 하나 챙겨주실거고, 전체가 금연이라 여자친구분이 비흡연자라면 좋아하시겠지요.
참고로 저녁엔 거의 빈자리가 없기때문에 시끌벅적한 편이라 두분이서 조용조용하게 이야기 하실거면 무리가 있을수도 있어요.
녹턴은 제가 가본적이 없어서(사실 그 건물에 안좋은 일이 있어서-_-..) 코멘트를 못 달아 드리겠네요. 윗분들 댓글 보면 전체적으로
우리가 예상하는 전형적인 바 아닌가 싶네요.
우파니아나 블루칩같은 곳도 분위기 괜찮은데 여자친구분 생일날 여자 바텐더분들 많은 곳에 가시긴 좀 그럴거 같기도 하구요,,
위에서 언급해주신 대디바는 분위기나 인테리어가 상당히 맘에 들더군요,, 저도 대디바가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적당히 신나면서도 적당히 분위기있는 그런 곳인거 같아요,,
잘 생각하셔서 즐거운 파티하세요,, 얼마전에 헤어진 솔로는 새벽부터 웁니다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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