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커피 첨먹어보던 신입생 시절
파라 카페라떼 1천원 할때부터 마셔와서 길들여져서 그런건지-.-
맛이 어떤지 뭔가 판단이 안서네요.
솔직히 별로;;라는 느낌은 드는데 그 이유는 뭔지 잘 모르겠어요.
커피맛에 사실 안민감해서 걍 커피구나 하고 마시는 정도?
수업 중간중간 갈때 싼맛에......(하지만 천원과 천오백원의 차이는 크네요)
개인적인 평가는..
진한커피나 라떼는 그냥 오 커피맛이네, 하는 느낌에 마시고
요기 카라멜라떼같은건 시럽이 너무 별로였던 것 같고
생과일쥬스(딸기)는 어디 이상한 통조림딸기를써서 왠지 비릿하고 암튼 맛없음.
스'므'디는 웬 색소맛이....
핫초코는 평범하고
아이스티는 뭔가 짠듯한(?) 느낌이 들었구요.
친구들이 파라커피가 어떻다 저떻다 하는데 뭔가 말하고 싶어도 근거가 없능-.-
암튼 여기 음료맛 어떠신가요? 좀 구체적으로 말씀 부탁드려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0 04:3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