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바꾸기 전부터 브런치 계열이 많이 있던 데였죠
전반적으로 요기 브런치는 다 맛있습니다.
원래부터 팬케익이 참 잘나온다고 유명했는데
요즘 밤 5시 부터 11시 사이에
음료를 아무거나 하나를 시키면 팬케익이 반값입니다.
원래 6천원---->3000원 올레!
3천원짜리 팬케익이 맛있어봐야 얼마나 맛있겠어 노노
오늘 핸폰 카메라로 찍은 즉샷입니다
갠적으론 사과 팬케익을 더 좋아하지만...
그냥 딱 보시면 팬케익2개 바닐라 아이스크림 + 생크림 2덩이
메이플시럽이랑 슈가파우더도 넉넉하게 뿌려주시고
시럽에 재운 바나나or사과가 추가로 올라갑니다 ㅎㅎ
그리고.. 홍차계열이 참 잘나오는것 같아요 .
보통 립톤 홍차 쓰시는데 트와이닝스 티백으로
열심히 우리십니다. 밀크티 찌인하게 타가지고
홀짝거리면서 먹으면 좋아요 *-_-*
-추천메뉴- 음료 아무거나 + 팬케익 = 6천원선
여자 둘이면 배터지게 먹고 셋이서 가도 후식으로는 빠방합니다.
위치는... 하나은행 옆에 있어요
서비스는... 사장님이 서빙이랑 기타 등등 다하시는데
착하세요 ;ㅂ;
저녁먹고 달달한게 땡긴다 싶으시다면 가면 후회는 안하십니다
보장합니다 'ㅅ'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1 18: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