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니 위에 있는 철판 볶음집- 이름을 모르겠어요;
불낙철판, 오삼철판 등 철판은 2인 이상일 때 부문가능하고 1인에 6000원씩이에요
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메뉴는 콩나물국밥<< 요거는 안 먹어 봐서 모르겠는데 드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저는 오삼이랑 불낙을 많이 먹는데
양념도 적당히 맵고 달달~
솔직히 안에 있는 삼겹살은 아주 얇은데다가 향도 좀 눅진 냄새가 나요
그러나 들어있는 해물! 오징어나 낙지등이 정말 탱글탱글해요
얼리고 오래된 해물의 맛이 아님! 학교 근처에서 먹을 수 있는 것중에는 제일 괜찮은 것 같아요
그리고 콩나물? 당면? 같은 것도 많이 들어있고
흰 밥이 나와서 그거랑 먹다가: 밥도 리필 해주시고 더 먹고 싶으면 밥도 볶아주십니다!
양 많은 거 좋아하시는 남자분들 가면 좋을듯-
콩불따위는 그거 삼겹살도 종잇장같고 다 콩나물인지 숙주나물인지 5000원이나 하잖아요! (콩불 안티....크크)
철판먹고 싶을 때는 가격대비 요기 추천이에요! 냠냠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곳인데:
갈 때마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ㅜㅜ.... 없어질까봐 추천해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1 20: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