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후문에 있다가 정문 앞으로 옮겨온 머피스 !
패스트 푸드 햄버거를 싫어하는 저이지만,
보기만 해도 신선한 재료에 선전에서 나온 것같이 생겨서
여긴 가끔 갔었지요 +_ +
요즘들어 가격이 오르고, 메뉴가 슝슝~ 바뀐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오늘 갈까 말까 하다가
에라이~ 하고 가보았습니다
먼저, 메뉴가 많이 바뀌었어요
예전엔 메뉴판이 한면엔 햄버거 옆면엔 디너 이런식으로 되어있었다면
한면이 모닝 메뉴!로 그리고 햄버거, 디너 이렇게 되어있네요
breakfast 부분은 정말 아침에 먹기 위한 메뉴는 아닌거 같구요,
사이드로 토스트&쨈, 에그요리!(스크램블, 한면 후라이, 양쪽면 후라이)가 추가됩니다.
이미지에 보이는게 믿기지 않겠지만 모닝메뉴 !
디너 사이드 메뉴는 스프랑 기타로 구성되어있는데
모닝 사이드 메뉴가 더 마음에 드시면 모닝으로 시키시면 돼요!
메인 메뉴는 같은게 있더라구요 (모닝 값이 더 싸요)
아무튼, 고기는 맛있어서 전 만족스럽게 썰고 왔답니다.
가격은 자세히 못봤지만
햄버거가 4000~6000원 사이였던 것 같구요
제가 먹은 2가지는 6000, 7000원 이었어요.
http://coffeecatty.tistory.com/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1 18:58: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