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파스타를 보다보니 자꾸 파스타가 먹고 싶어져서-_-;
이틀 동안 정후의 아이럽파스타와 콜드스톤 위에 있는 호프집 정상의 점심메뉴 파스타를 먹으러 갔습니다.
가격대는 아이럽파스타가 6000~7000, 정상은 전메뉴 6000원이었어요~
맛은... 두 가게 모두 무난하고, 개인적으로는 정상이 되려 더 취향이었는데
희안하게 아이럽파스타는 30분씩 앉아서 요리 나오길 기다릴 정도로 사람이 많고
정상은 들어가서부터 나올때까지 우리가 유일하더라구요ㅜㅜ
사실 정상을 한번 더 먹고 싶었지만 이틀 연속 손님없는 가게 가기는 너무 부담스러워서 아이럽파스타로 갔는데,
요리도 늦게 나오고 맛도 천원 더 비싼데 비하면 천원 덜 취향이고ㅜㅜ
정상도 많이 가주세요 편안하게 가서 먹고 싶어요 빈가게에서 먹기 너무 힘들어요ㅜㅜ
왜!! 호프집인데 파스타가 그렇게 맛있는지 모르겠지만,
같이 간 친구는 크림스파게티를 먹었는데 삐꼴로 보다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파스타 매니아님들에 비하면 막입이지만 맛있었어요... 추천추천'_'!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8 22:44:24:
